@공링민님 그러니까요. 혹사하는건 좋은데 (작년 빅싱데이때도 그랬으니) 잘하는거로 혹사가 아니라 수비하느라 힘을 다빼니 속공할때 장점이 덜 나오듯요.. 무리뇨도 생각이 있음 어떻게든 개선하겠죠.
뽀또아저씨
IP 220.♡.215.148
12-05
2019-12-05 06: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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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는 완전 지쳐보이더군요 ㅠㅠ
IP 39.♡.28.94
12-05
2019-12-05 0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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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패스만 해주는거 보니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ㅠㅠ 날개를 펴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IP 223.♡.151.147
12-05
2019-12-05 0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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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ㅜㅜ
닥터스싱킹
IP 175.♡.132.56
12-05
2019-12-05 0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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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독님. 지금이 최선인가요
IP 59.♡.159.188
12-05
2019-12-05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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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기쁜물
IP 211.♡.105.153
12-05
2019-12-05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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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스피드가 손이 되다보니 무리뉴 체제에서 윙어를 맡고있는데 체력안배만 좀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플로랄
IP 121.♡.158.131
12-05
2019-12-05 07: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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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흥 아까운 인재를 이렇게 쓰다니요ㅜㅜ 지난번경기보고 윙백화 얘기많았는데ㅡㅡ 예전 포치가 정말 흥 체력안배잘해줬네요.
닥터스싱킹
IP 27.♡.242.71
12-05
2019-12-05 08: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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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님 포치때난 그나마 강팀떄만 그렇게 썼지 무리뉴는 전에 약팀 요즘같은 맨유 같은 팀에도 그렇게 써버리니...
칠성라이온즈
IP 61.♡.172.52
12-05
2019-12-05 08: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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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우리가 바랬던 모습이 이게 아니였는데....초반이라 그런거랑 생각하고 싶네요...
gus7684
IP 117.♡.195.21
12-05
2019-12-05 0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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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명확한 수비자원으로 시도할 수 있는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모두 실패했구요. 이적시장이 올때까지 순망치한으로 버텨야 하는 무리뉴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배를 겪기 전까지 세경기밖에 치루지 않았고, 전부 이겼으니 기존 전략을 유지하는것도 상식적이지 않나요? 피드백이 빠른 감독이니만큼, 다음경기 유기적인 변화가 일어나리라 봅니다.
@싣동엽님 전부 이겼지만 미래에 써야할것도 다 써버리며 이긴 느낌이 강하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최근 토트넘 폼이 예전같진 않다지만 충분히 이겨야하는 팀 들이잖아요. 요즘의 맨유도 그렇고. 무엇보다 걱정되는건 이전의 무리뉴 전술이랑 크게 달라보이지도 않고 과연 큰 변화가 있을까 싶어요. 바뀌면 다행이구요.
앙투안핑크퐁
IP 112.♡.223.62
12-05
2019-12-05 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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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아래에선 알리가 중원에서 이런 느낌의 수비를 강요 받아서 정말 어느 순간부턴 알리가 안보이더니.. 이제는 비슷한 길을 손흥민이 하는군요 ㅜ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정말.. 누가 올지 ㅡㅜ
폭풍의눈
IP 175.♡.35.78
12-05
2019-12-05 1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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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되는 수비, 상대가 2골 넣으면 우리가 3골 넣는다는 전략으로 가야. 엄하게 공격수 수비 시키는거보다 나을거 같네요
한훈0
IP 14.♡.209.171
12-05
2019-12-05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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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도 수비 시켰는데요 뭐; -_-; 공격만 시키는 일은 없을겁니다.
paz4347
IP 115.♡.0.98
12-05
2019-12-05 1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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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봤는데 토트넘에 와도 역시 무리뉴 스타일은 선수비 후공격이군요...
Soloist-1
IP 175.♡.147.3
12-05
2019-12-05 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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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최고 공격수 소니케인이 수비만 하다 지쳐버렸어요 ㄷㄷㄷ
아이고고
IP 121.♡.95.91
12-05
2019-12-05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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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1기 때 보면 좌로벤 우 콜 톱 중앙에 드록바 있을 때에도 전원수비로 움츠리고 있다가 역습때 빠른발의 로벤과 조콜을 이용해서 드록바에게 연결해서 골 넣는 패턴이 자주 연출 되었죠..
테크 타겠네요 항상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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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못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은 가지요.
이러다가 흥민이 박싱데이쯤 퍼질듯
혹사하는건 좋은데 (작년 빅싱데이때도 그랬으니)
잘하는거로 혹사가 아니라 수비하느라 힘을 다빼니
속공할때 장점이 덜 나오듯요..
무리뇨도 생각이 있음 어떻게든 개선하겠죠.
이적시장이 올때까지 순망치한으로 버텨야 하는 무리뉴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배를 겪기 전까지 세경기밖에 치루지 않았고, 전부 이겼으니 기존 전략을 유지하는것도 상식적이지 않나요?
피드백이 빠른 감독이니만큼, 다음경기 유기적인 변화가 일어나리라 봅니다.
+댓글에 축알못 드립은 ㅋㅋㅋ 실소가 나옵니다
아무리 최근 토트넘 폼이 예전같진 않다지만 충분히 이겨야하는 팀 들이잖아요. 요즘의 맨유도 그렇고.
무엇보다 걱정되는건 이전의 무리뉴 전술이랑 크게 달라보이지도 않고 과연 큰 변화가 있을까 싶어요. 바뀌면 다행이구요.
그리고 혹시 오늘 축구 보셨나요? 하이라이트말구요
아... 토트넘 시점이 아니라 손흥민 시점으로 보신거군요
프로의 세계니까...
어느정도 자신의 색깔을 찾아서 더 진하게 보여줄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상만 안 당하고 건강하게 축구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