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약속한 여친과 오늘 정리함. JPG
111
48
2019-12-04 18:35:31
120.♡.116.79
SIGNATURE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시부모는 1도 안모시겠다는 결의에 찬 여자!!
혹은 그런 작은 빌미도 절~~대 줄 수 없다는 여자.. 간혹 있습니다.
혹 종교도 있지 싶네요.... 이기적인게
빤쓰쪽 아닐까 싶네요
조상님이 지켜주시네요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저희 작은어머니께서 저럽니다
어른들 공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중에 조금이라도 바뀔 수도 있겠지 하는 기대(?)로 결혼을 진행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전혀 그럴 싹아지(?)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이니 접었겠죠
아주 잘 접었다고 봅니다
아내가 번건 자기 용돈
혼수 없음
집은 조건이 까다로움
?
정신나간 여자 많아요.
김박사님 성형외과 단골 손님들
캬... 주옥같은 멘트네요.
내공에 감탄하고 갑니다.
씁쓸합니다
#Clienkit #Nojapan #일베그룹싫어요(댓글서명)
간혹 봤습니다.
난 괜찮아도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도 존중해야함도 맞고각 당사자의 행복함은 응당 지켜져야할텐데
결혼이란게 상호 당사자만의 결합만은 아니기에...
용돈 한번 안드려도 임대하시던 건물이 유산으로 상속된다면 부모꺼 자식이 받는거 당연한것처럼
속물(??)같은 당연함도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분이라면 좋았으련만...
정답없는 삶이겠지만 이런 글을 본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위 댓글처럼 주작이길 바라고
주작이라면 보는 맘이 불편하니 안올리길 다시 한번 바랍니다.
안그런사람이 훨씬 많습니다......배우자 부모님께 함부로 하는 사람은 결국 가족들도 배반하기 마련입니다
#Clienkit #Nojapan #일베그룹싫어요(댓글서명)
여혐 부추기는 활동은 일단 중립기어 박고 봐야죠.
저 아이디 작성자 과거 글이나 댓글 활동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저런 글 거르지 않고 퍼오시는 분도 저 글 쓰여진 목적대로 활동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뭐 본문 쓴 분은 한창 삼성 불매운동 분위기일 때 알구게에 삼성 제품 정보(메모리 등) 보란듯이 올리던 분이긴 하죠.
저런 ㅆㄴ이랑 사귀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결혼까지 생각하다니 ...
그리고 알면서 만나지 않나..모를 수 있나 하는데..
사실 단순 연애만 할 때는 잘 모를 수 있죠...좋은 면만 보이려고 할텐데요..
그러다가 결혼 이야기 나오고 그게 현실이 되면 본색, 본성 드러나는거 아닙니까.
누가 처음부터 본색 드러내나요 바보도 아니고.
시부모가 아예 방문도 못하게하는 여자도 있어요...방문하면 바로 이혼이라고....
실제로 있어요.....저도 그 이야기 듣고 하도 어이가 없었는데...저도 아는 여자라 더욱 황당했습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같이 혼자 별일 다 겪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개연성이 낮기 때문에 소설입니다.
그 방송 내용이 애들 3에 남자가 교사하면서 밥 챙겨먹이고 케어하고 여자는 그냥 인터넷하고 교회다니고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집에 들이지도 않았다는 내용을 좀더 파격적으로 꾸몄네요
그 내용 보면서도 와 남편이 미쳤구나 했는데. 그 내용을 베이스로 한 주작이군요
주작이라면 저런 글 쓸 시간에 잠이라도 잘테고..
사실이라면..
저정도 마인드의 여자랑 결혼까지 생각했다는게 등신
평생 이렇게 잘키워주신 부모님인데..
아프시면 모시고살수도있지...
공감능력 1도없는 사이코패스도아니고...
지가번돈은 지가쓰고 혼수도안해가고 저런게 말이된다구요?
김태희 정도되나... 너무 소설같아요
글이 밑으로 갈 수록 주작냄새나네요
은근 있...
마지막에 정신 차리셨네요.
이 정도에 거르신건 조상이 도운겁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보네요
결혼 10년차인데 더 선배님들도 계시겠지만 결혼은 성격맞는 사람과 하거나 두 사람이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 합니다
딱히 놀랍진않네요크ㅠ
저정도 수준이면 이미 연애 단계에서 밑바닥 보였을텐데
제 자신이 이런비슷한 이유로 파혼했어요
그래서 이젠 한녀는 처다 않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