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비핵화의 시한은 연말이라고 통첩하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여전히 신뢰한다며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70주년 기념 회원국 정상 모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은 여전히 김 위원장에게 신뢰를 갖고 있다면서도 김 위원장은 “로켓을 쏘아 올리기를 좋아한다,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이 내가 그를 로켓맨이라고 부르는 이유”라고 말해,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실험발사를 하는 것을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를 할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우리는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북한에 대해 “만약 우리가 미국의 무력을 사용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77011
로켓맨이라니 ㅋㅋㅋ
북한과는 협상하는 척 하면서 계속 내부붕괴를 기다리는 지도...
중국과도 협상하는 척 하면서 대통령 선거 끝나고 제대로 엿먹일껄 준비중일지도...
오바마 보다 나을 뿐인거죠.
오바마는 일본 제국주의 부활에 한국을 불쏘시개로 써버린 놈이니까요.
아이러니컬하게도 사실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 트럼프이기도 합니다. 다른 인물이라면 북한 인권이나 군사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지만 트럼프는 다른 것은 다 쌩까고 북한의 비핵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