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8월에 입주한 아파트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일전에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해서 몇분이 집을 보고 가셨습니다만 이사 비용관련 부분이 원활히 협의가 되지않아서 무산되었습니다.
오늘 귀가하니 잘 들어가지 않는방에 불이 켜져있었고 침실에는 가구안에 들어있는 이불이 떨어져 있더군요..
불이 켜져있는방은 평소에 거울보거나 휴지를 가지러 가거나(?) 하는등의 용도 외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곳이에요.. 방이 3개인데 침실과 거실 외에는 사실상 창고로 방치중입니다..
일단 집안에서 제일 비싼 물건인 호구호이어 시계도 그대로 있는것으로 보아 도둑은 아닌거같고.
그냥 제가 며칠전부터 켜놓고 까먹은건지 긴가민가 하네요
일단 도어락 비밀번호부터 길게 바꿔놨읍니다..
혹시 집에 제가 모르는 누군가가 사는걸까요?ㅋㅋㅋ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