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차님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겠습니다만,,, 이건 마치 세후 연봉 1억인 어떤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아 나는 내 개인 시간도 없고, 세후 1억이라도 세전으로 1억 5천인데 세금 너무 많이 뜯겨서 맥 빠지고 우울해요'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세후 1억 좋은 거만 있는 거 아니에요' 라고 하는 거죠.
집 값이 오른 것은 팩트고, 집 값이 오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특정 금액, 특히 저기서 말하는 공시지가 9억이상이라는 것은, 실제 거래가가 최소 15억 이상은 되겠죠,,, 그러면 어딜 가셔도 어지간한 아파트 한 채는 얻을 수 있는 돈이라는 건데,, 그게 부족한 걸까요.
다른 비슷한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집 값이 오르기 전 + 세금 부담 더 안해도 됨 VS 집 값이 오름 + 세금 오르고 종부세도 부담해야 함. 이러면 99% 이상이 후자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말 그대로 단순하게 집값에 맞게 공시지가가 오른다면 종부세 내면 됩니다.
종부세 못 내는 사람 대한미국 98.8퍼
대한민국 1.2퍼가 함 되어 보고 싶습니다
저도 좀 내보고 싶네요
1.2% 가 세금 좀 오른다고 언론에서 그렇게 난리를 치는 거였군요.
대출많이 낀 집이 아니면 부담될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장기보유시 감면도 되고요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겠습니다만,,,
이건 마치 세후 연봉 1억인 어떤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아 나는 내 개인 시간도 없고, 세후 1억이라도 세전으로 1억 5천인데 세금 너무 많이 뜯겨서 맥 빠지고 우울해요'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세후 1억 좋은 거만 있는 거 아니에요' 라고 하는 거죠.
집 값이 오른 것은 팩트고, 집 값이 오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특정 금액, 특히 저기서 말하는 공시지가 9억이상이라는 것은, 실제 거래가가 최소 15억 이상은 되겠죠,,,
그러면 어딜 가셔도 어지간한 아파트 한 채는 얻을 수 있는 돈이라는 건데,, 그게 부족한 걸까요.
다른 비슷한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집 값이 오르기 전 + 세금 부담 더 안해도 됨 VS 집 값이 오름 + 세금 오르고 종부세도 부담해야 함.
이러면 99% 이상이 후자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 7억. 다른거 4억..
공시지가로 3억. 2억미만.. 토탈 5억이 안되네요.
두채 이상 6억부터 종부세니까.. 해당도 안되지만..
종부세 나온다고 어마어마 하게 내는 것도 아닌데.. 엄살은.. 싶네요.
다만.. 한채 더 사려고 보고 있었는데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어 주는것을 보니..
나름 잘 하고 있는듯 합니다.
적폐? 인 다주택 자지만..
보유세 신설 혹은 재산세 증세가 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찔끔 나와요.
정말 많이 가지신 분들이 많이내는거죠.
종부세 낼 정도만 되어도.. 어휴 ㅠㅠ
저 역시 적폐인 다주택자였습니다.
하는 일이 부동산과 유관하다보니 지금도 원치않게 취득을 해야할 때가 있긴합니다.
종부세는 정말이지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당시 욕을 드시긴했지만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 감히 생각듭니다.
종부세및 재산세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기준시가의 현실화를 추진하면서
1주택자중 일부에 해당하는 종부세가 있는만큼 1주택자의 재산세는 현행대로...
재산세의 증세보단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재산세의 증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과한듯하지만 2주택이면 (해당 부동산의 총재산세+종부세)*2
3주택이면 3배이런식이든 잘 조율해서~~
강남권및 서울의 주택가는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적기에 한동안 꾸준히 오를것이란 판단입니다.
광역시나 경기권도 어느정도는 보합세일듯합니다.
하지만
저항이 크겠으나 다주택자들에게 유의미한의 증세를 함으로써 매물로 나와 공급을 늘리고
다주택자들의 투기 수요를 줄여 수요를 줄인다면 어느정도 그 기울기가 많이 완화 될것이란 생각입니다.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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