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성당 다니시는데 교무금도 내라고 아쉬운 소리도 가끔 하고, 성당을 짓거나 큰돈 들어갈 일 있으면 따로 헌금도 모은다고 하시더군요,...
천주교도 교회 운영이나 건물 개보수, 봉사사업 등에 필요한 돈이 있으니 당연히 요청은 하겠지만.... 개신교 같이 천당팔이 강요 수준은 아니고, 더군다나 개독교 먹사들 같이 개인 주머니로 들어가지는 않으니~~~ -------------------------------------------------------------------------------------------------------------- 어머님이 교회 가실 뻔 했는데, 제가 교회는 절대로 안 된다고, 천주교로 가시라고 했네요. 다행히 주변 친구분들 중에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보다 성당다니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셨구요~
@동글님 네 맞습니다. 뭐 지역에 따라 소득도 다르고 하니 다 형편이 다르긴 한데, 대부분 큰돈 들어갈 일 있으면 독려도 많이하고 정말 힘들게 모으지요. 뭐 음식 등등 만들어 팔아서 기금 마련하기도 하고요. 회계가 투명해서 "일부" 개신교회에서 일어나는 것 처럼 사적인 비용으로 사용되고 하지는 않고요. 주보에 살림살이가 다 공개되는지라...
dumbx3
IP 220.♡.233.9
11-30
2019-11-30 22:04:52
·
@제트기님 그리고 돈 걷는것도 엄한데 쓰려고 하는것도 아니예요 꼭 필요해서 걷는거지
IP 122.♡.1.138
12-01
2019-12-01 00:22:25
·
@theo님 맞아요.. 서가대연 활동도 했습니다.요즘은 교무금은 성당활동하는 사람들 한에서 좀 얘기합니다.
그리고 신부들이 다른성당가서 서로서로 말하기 힘든거 대신 얘기해주고 다닙니다.. 그래도 저도 30년전부터 지금까지 천원 내네요..ㅠㅠ
modemate
IP 39.♡.47.250
11-30
2019-11-30 14:31:58
·
ㅋㅋㅋㅋㅋ
IP 175.♡.15.224
11-30
2019-11-30 14:32:16
·
신부님들 중에는 저 작은 급여로 또 기부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핫산V4
IP 39.♡.28.127
11-30
2019-11-30 14:32:5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짓기어려워
IP 175.♡.39.9
11-30
2019-11-30 14:33:44
·
천주교 잠깐 다닐때 헌금 내려니 진심으로 믿으시면 그 때 내도 됩니다 했던 신자님이 생각나네요.
@공사팀님 글쎄요... 가톨릭 성모병원이 전국 곳곳에 있지만.. 과연 성공이랄만큼 흑자일까요? 게다가 가톨릭대학교가 수익사업이라구요? 학교, 병원의 식재료..IT서비스사업 그리고 장례사업하고 있지만 그리 돈이 되지는 않습니다. 성당에 다녀보시면 알텐데... 신부님들을 통해 상황을 들어보시면 놀라실지도...
@공사팀님 천주교는 교황청 직할이고 과거 종교 혁명 만들게 한 면죄부 팔이 도 있어서 헌금 강요 같은거 별로 없어요 과거 보다 많이 약해졌어도 교회 재산 수익사업도 많고요 나폴레옹 이전 까진 교황도 세속 군주중 하나였습니다 그것도 가장 부유했죠 천년 이상 가장 영향력 있는 세속 군주였는데 돈이 궁할수 없죠 어짜피 세습도 안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빨간소금
IP 1.♡.97.121
11-30
2019-11-30 19:36:22
·
결국 성경책으로 돈벌이 하는 것들이라는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Deemo와소녀
IP 175.♡.14.170
11-30
2019-11-30 19:42:37
·
몇주전에 저의 본당의 청년성서모임 담당 신부님께 접근해서 포섭을 시도하려고 해서 비상 걸렸습니다. 지금 본당 청년들 차원에서 경계하는 중입니다.
GrayBlue
IP 124.♡.220.159
11-30
2019-11-30 19:48:40
·
말리고 싶지만.. 말린다고 말 들을꺼면 신천지 같은데 빠질 일도 없겠죠..
혹시라도.. 혹...시라도 신천지 신도가 될 예정이거나 그런 분들은.. 어디 회사 다니는지.. 집 어디 사는지 같은 개인 정보는 숨기길 권합니다..
어쩌다 알게된 녀석이 자기 신천지 다닌다고 저한테 공개했는데.. 신천지가 일반 교회랑 뭐가 다르냐..면서 신천지를 변호하면서도.. 어쩌다 모임 한 번 안나가면 난리난다고 그거 무서워서 무조건 출석을 하더군요.. 조만간 이사가면 집은 말 안할 작정이다..라고 하더라구요..
뭐 정도의 차이기는 한데.. 일반 기독교 다니던 녀석도 참석 한 번 빠지면 왜 안나오느냐 어쩌냐 저쩌냐 전화 불통나고 그런건 기독교의 속성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도가 좀 심한 차이겠죠..
그대로멈춰라
IP 14.♡.37.107
11-30
2019-11-30 20:19:13
·
본당 신부님도 강론하시면서 신천지 이야기를 종종 하십니다. 단순히 돈이 되고 안되고을 떠나서 사람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것이라서요.
천주교는 천원만 내기 때문에 천주교라고 신부님도 농담삼아 하십니다. 성의것 봉헌하면 되는것이며 저의 경우 보통 만원정도 안사람 5천원 애들 2천원정도 합니다. 교무금은 성당 자체 운영비며 보통은 신부님과 상담후에 아니면 재량것 하십니다. 저는 80만 정도 냅니다.. 여기에...성전신축의 경우 약간의 압박이 갑니다... 교무금은 적게 내도 되지만 성전기금을 좀더 내라고 강요합니다. 저의경우 부끄럽지만 약 50만원 냈던걸로..ㅠㅠ 그외 다른본당에서 신축을 하거나 양로원 고아원등에서 물건을팔아 수익금으로 공사비나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 본당을 돌며 홍보나 기부금 판매등도 하는데 저의 경우 양심의가책을 느껴 기부는 약 50만 내외로 합니다..
TENNIS
IP 210.♡.60.225
11-30
2019-11-30 20:49:25
·
성당은 다니지도 않는 사람들이 흠집내려고 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성당은 돈 없이도 신앙생활 편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마저도 안 하지만..
작명이어려워
IP 61.♡.8.9
11-30
2019-11-30 21:04:16
·
신천지 비난을 위해 천주교를 희화화 한건데 오히려 천주교를 조롱하는 댓들에..너무 사실로 받아들이시는거 같아 좀 씁쓸하네요. ㅎ 교무금과 헌금에 대한 강요나 압박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둘다 모두 신자의 의무이고 '권고'하는 사항입니다. 거꾸리님 정도가 일반 신자아닐까 하네요.
얼마전에 모 성당에 가봤는데 입구에 신천지 관련한 문구도 붙어 있는 걸 보면 그래도 골머리 앓고 있긴 하더라구요. 성당 사무실에 들어가 물어봤더니 이런저런 신천지 피해사례들도 들려주시구요.
그리고 본당사목하는 신부님들은 본인이 어느 본당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발령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신자분들이라면 무엇보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신자가 아닌 분들은 잘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제가 신자는 아니지만 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신부님은 자기가 원한다고 그 성당으로 발령받을 수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콩나무
IP 222.♡.64.158
11-30
2019-11-30 21:17:05
·
교무금 헌금은 압박이 없는편인데, 성전건립기금은 압박이 좀 있어요. (저는 독실하지만 냉담중이라 해당사항 없음^^) 성당은 지역마다 관할하는 성당이 있고 그 성당에 다녀야 하는데, 주변에 신도시나 새아파트단지가 생기거나 하면, 성당도 새로 생기고 관할 구역도 다시 나뉘어집니다. 어쩌다보면 운나쁘게 새로 생긴 성당으로만 옮겨다니는 신자분들이 있어요. 가건물부터 시작해서 완공때까지 몇년을 고생해서 짓고나면, 또 다른 새성당으로 옮겨가야 하는 분들도 있죠 ^^;
교무금이 이게 참 미묘한 게. 성당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면 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열성적으로 성당 행사 참여하는데 교무금 안내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그런데 안낼 사람은 안내고 5만원 넘는 경우도 별로 못 본 듯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집안 어르신 함자 미사 중에 호명해 주십사 내는 돈도 있고. 물론 기독교나 불교도 마찬가지고 불교는 아시겠지만 49제 하면 돈 많이 나가니까 사실 천주교가 나름 합리적입니다.
하여간 적당히 일요일에 얼굴 한번 비추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무시합니다. 강요하는 곳도 있겠죠. 저는 아직 겪어 보지 못했지만.....
그런데 천주교도 교무금 많이 내는 사람 있죠. 교리에 너무 빠져들어 이단이니 사탄이니 하는 사람들 천주교에 없겠습니까? 다 있죠. 천주교에도 광신도가 있거든요. 광신도야 어디든지 광신도 일 겁니다. 개신교나 불교를 가건 사이비를 가던지 속해있는 모든 곳에서 광신도겠죠.
kmaster
IP 175.♡.15.213
11-30
2019-11-30 2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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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액션님 광신도 폐해를 가장 심하게 겪은게 천주교고 시대의 흐름덕에 세속군주의 자리를 잃은게 영적으론 더 득이 되었지요 근대까지 교황은 믿음이 깊어서 교황이 아니었지요 각 나라 군주들과 같은 영토와 국민을 가진 세속 군주였고 종교와 교육을 독점하던 강력하고 부유한 존재였습니다
선우아빠[FreeHK]
IP 49.♡.76.28
11-30
2019-11-30 22: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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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차이는 있겠죠. 이 동네 그분들은 무차별적이라서요.
산들
IP 175.♡.34.173
11-30
2019-11-30 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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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이름 걸고 내는 교무금은 연말정산 할때에 기부금으로 나옵니다. 전부 신고 된다는 이야기죠
슈퍼대디
IP 58.♡.77.24
12-01
2019-12-01 0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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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개욕먹고 천주교는 아주 관대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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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성당 다니시나요? 아니면 그냥 추측하신건가요?
그렇다고 천원씩 내서도 종교단체가 운영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댓글을 남겨놨습니다.
어휴 뭐 딱 흑백으로 편갈라서 조금만 거슬리면 날세우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댓글 달기도 무섭네요.
공감합니다.
어머님이 성당 다니시는데
교무금도 내라고 아쉬운 소리도 가끔 하고, 성당을 짓거나 큰돈 들어갈 일 있으면 따로 헌금도 모은다고 하시더군요,...
천주교도 교회 운영이나 건물 개보수, 봉사사업 등에 필요한 돈이 있으니 당연히 요청은 하겠지만....
개신교 같이 천당팔이 강요 수준은 아니고, 더군다나 개독교 먹사들 같이 개인 주머니로 들어가지는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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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교회 가실 뻔 했는데, 제가 교회는 절대로 안 된다고, 천주교로 가시라고 했네요.
다행히 주변 친구분들 중에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보다 성당다니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셨구요~
회계가 투명해서 "일부" 개신교회에서 일어나는 것 처럼 사적인 비용으로 사용되고 하지는 않고요. 주보에 살림살이가 다 공개되는지라...
그리고 신부들이 다른성당가서 서로서로 말하기 힘든거 대신 얘기해주고 다닙니다.. 그래도 저도 30년전부터 지금까지 천원 내네요..ㅠㅠ
어릴때라 제가 우물쭈물했던 거 보고 그러신 거 같은데..
매주 이딴 개소리를 들으면 정말 죄책감에 돈내게 돌거같네요.
http://maria.catholic.or.kr/bible/bbs/bbs_view.asp?num=171&id=1892759&ref=14868&menu=4772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83
http://www.casuwon.or.kr/bbs/?Act=bbs&subAct=view&bid=news2&seq=67774
성당에 다녀보시면 알텐데... 신부님들을 통해 상황을 들어보시면 놀라실지도...
거기다가 학교랑 병원은 수익이 나도 그 수익을 밖으로 가져갈수가 없죠
과거 보다 많이 약해졌어도 교회 재산 수익사업도 많고요
나폴레옹 이전 까진 교황도 세속 군주중 하나였습니다
그것도 가장 부유했죠
천년 이상 가장 영향력 있는 세속 군주였는데 돈이 궁할수 없죠
어짜피 세습도 안되는데요
말린다고 말 들을꺼면 신천지 같은데 빠질 일도 없겠죠..
혹시라도.. 혹...시라도 신천지 신도가 될 예정이거나 그런 분들은..
어디 회사 다니는지.. 집 어디 사는지 같은 개인 정보는 숨기길 권합니다..
어쩌다 알게된 녀석이 자기 신천지 다닌다고 저한테 공개했는데..
신천지가 일반 교회랑 뭐가 다르냐..면서 신천지를 변호하면서도..
어쩌다 모임 한 번 안나가면 난리난다고 그거 무서워서 무조건 출석을 하더군요..
조만간 이사가면 집은 말 안할 작정이다..라고 하더라구요..
뭐 정도의 차이기는 한데..
일반 기독교 다니던 녀석도 참석 한 번 빠지면 왜 안나오느냐 어쩌냐 저쩌냐 전화 불통나고 그런건
기독교의 속성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도가 좀 심한 차이겠죠..
(출처:한겨레)
무슨의도로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만
기타로 성의로 받으시는 금액 코흘리개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 실버 대학간식비 등으로 그냥 사심없이 내주는 신부님들 대부분이십니다
말씀하신내용은 공소나 성소 군종 성지로 가면 정말 힘들다고 형이 그러더군요.
신부님도 사람이기에 약간 젊으신분은 시골에서 너무 따분해 하셔 그런건 있다고 하지만...님같으면 극단적이지만 주교님이 군대한번 더가라 하신다면....아휴....끔직하네요..ㅠㅠ
무엇을 아시는지 말씀해주시죠.
그게 돈때문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저는 80만 정도 냅니다.. 여기에...성전신축의 경우 약간의 압박이 갑니다... 교무금은 적게 내도 되지만 성전기금을 좀더 내라고 강요합니다. 저의경우 부끄럽지만 약 50만원 냈던걸로..ㅠㅠ
그외 다른본당에서 신축을 하거나 양로원 고아원등에서 물건을팔아 수익금으로 공사비나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 본당을 돌며 홍보나 기부금 판매등도 하는데 저의 경우 양심의가책을 느껴 기부는 약 50만 내외로 합니다..
그리고 본당사목하는 신부님들은 본인이 어느 본당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발령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신자분들이라면 무엇보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신자가 아닌 분들은 잘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제가 신자는 아니지만 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신부님은 자기가 원한다고 그 성당으로 발령받을 수 없습니다
성당은 지역마다 관할하는 성당이 있고 그 성당에 다녀야 하는데, 주변에 신도시나 새아파트단지가 생기거나 하면, 성당도 새로 생기고 관할 구역도 다시 나뉘어집니다.
어쩌다보면 운나쁘게 새로 생긴 성당으로만 옮겨다니는 신자분들이 있어요. 가건물부터 시작해서 완공때까지 몇년을 고생해서 짓고나면, 또 다른 새성당으로 옮겨가야 하는 분들도 있죠 ^^;
천원이라뇨ㅠㅠ 학생들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정도는 아니에요 ㅠㅠ
제가 보기엔 다 똑같네요
성당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면 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열성적으로 성당 행사 참여하는데 교무금 안내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그런데 안낼 사람은 안내고 5만원 넘는 경우도 별로 못 본 듯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집안 어르신 함자 미사 중에 호명해 주십사 내는 돈도 있고.
물론 기독교나 불교도 마찬가지고 불교는 아시겠지만 49제 하면 돈 많이 나가니까
사실 천주교가 나름 합리적입니다.
하여간 적당히 일요일에 얼굴 한번 비추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무시합니다.
강요하는 곳도 있겠죠. 저는 아직 겪어 보지 못했지만.....
그런데 천주교도 교무금 많이 내는 사람 있죠.
교리에 너무 빠져들어 이단이니 사탄이니 하는 사람들 천주교에 없겠습니까? 다 있죠.
천주교에도 광신도가 있거든요.
광신도야 어디든지 광신도 일 겁니다. 개신교나 불교를 가건 사이비를 가던지
속해있는 모든 곳에서 광신도겠죠.
광신도 폐해를 가장 심하게 겪은게 천주교고
시대의 흐름덕에 세속군주의 자리를 잃은게 영적으론 더 득이 되었지요
근대까지 교황은 믿음이 깊어서 교황이 아니었지요
각 나라 군주들과 같은 영토와 국민을 가진 세속 군주였고 종교와 교육을 독점하던 강력하고 부유한 존재였습니다
이 동네 그분들은 무차별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