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한 시민을 매몰차게 뿌리쳐 논란이 된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해 이틀째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하던 중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던 한 시민이 "의원님 부탁드립니다"라며 말을 걸자, 잔뜩 찡그린 얼굴로 "왜 이러세요, 하지 마세요"라고 뿌리친 후 회의장 안으로 들어갔다.
https://news.v.daum.net/v/20191129170506771?d=y
저는 요즘 이 국썅의원이 제일 싫습니다.
표 구걸할 때는 굽신굽신 대면서...잘 부탁한다는 저 어머니 한마디에 짜증내고 무시하던 모습이...떠올라
아 진짜 너무 재수없습니다.
민중의소리 유툽에서 이 어머니 인터뷰영상을 봐서 그런지...
진짜 권은희가 그 어머니께 한 짓만 생각하면 울컥하고 화가 넘 나요..
저런 인간이 무슨 민의를 대변한다는 건지, 진짜 다시는 국회에서 안 보고 싶네요...
저딴걸 믿고 찍어준게...에휴...
왜이래 짜증나게.. 라고
국정원사건 셀프감금때 수사과장...이었지요...
부산의 전재수 의원처럼 4수만에 당선되면 유권자에게 절대 저런 행동 못 하죠.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