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일병 때 사격장에서 만발 맞춘 인원만 선발해서 AK 사격 했었습니다. 영점도 안잡고 조준 방식도 K2와 달라서 잘 안맞지 않을까 생각하고 쐈는데 의외로 잘 맞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탄이 커서(7.62mm) 그런지 반동이 조금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원형 가늠자와는 다르게 수평방식의 가늠자, 가늠쇠로 조준 했는데 선발인원 대부분 만발 가까운 성적을 냈습니다.
둘러매면 등에 엄청 걸리적 거립니다 휴대는 K시리즈가 압승요 ㄷㄷㄷ
더 잘 맞는다 보단 반동이 일단 더 적어서 쉽다는게 제느낌입니다 ㄷㄷㄷ
일단 M16은 반동제어는 더 낫습니다. 개머리판에 스프링들어가거던요....
대신 K2는 동그라미조준이라서 조준하기는 K2가 좋구요. 개머리판 접히니깐 휴대성도 좋죠...
m16은 약실덥개 관리도 해야하고, 개머리판이 접히지도 않으며, 멜빵이 개머리판에 달려있어서 뒤로 매면 거치적거려요.
게다가 멜빵메고 지향사격자세 취하면 멜빵이 빠지기 일쑤라서...
훈련소 k2 - 자대 m16 - 상병때 k2 로 교체
바꿔서 써봤었는데 무게도 엇비슷하고 다들 총을 바꾸니 전보다 잘쏘더군요.
새총이 짱이였습니다.
중요한 건 탄소모 한다고 몇 백발 쏴보니 m16a1국내 용은 내구성이 많이 후지더군요. 전쟁나면 소총은 소모품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강선은 파괴력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M16 끄덕끄덕
K2Z 까딱 까딱
소리
M16 팡팡
K2 쾅쾅
캬~ 작계 운용 전술. 사실상 커맨더 센터.
큰 훈련 뛸때는 대략 일주일 동안은 죽어나는 병과죠.
살좀 빠지셨겠네.
흑인들은 그냥 마구잡이 쏘는데....조준사격하면 살인의도라고 보는 법원해석이....
결론은 미국백인들이 양아치죠.
정신없이 생사가 오가는 현장인데 무슨 정신으로 모형총기를 구해서 비치합니까.
평소에도 하도 동네가 험악해서 몰래 구매해서 숨겨둔 총기들이었다고 합니다.
방송도 타서 영상증거도있고 총기를 압수당할까봐, 그리고 법적인 분쟁에 휩싸일까봐 모형총기라고 우긴거에요.
기억상실로 민간인처럼 살다가
누가 툭 건드리면
반사적으로 제압하고
본인 스스로도 놀라는 장면 있는데..
진짜 예비군가서 총을 찰칵찰칵!!
분해, 재조립하는데..
이거 넘 쉽고 재밌고
현역보다 빨리 끝내는 저를 보며 놀람 ㅋㅋ
적지종심작전부대는 쏠거에여.
적화기운용때 잠깐 만져봤습니다.~
총 상태와는 상관없이 AK-47>M-16>K2>K-1a 순으로 잘 맞더군요..
AK는 진짜 나무 개머리판이 다 썩고 부서진부분도 많고, 녹슬어서 이게 과연 발사되기는 할까 한 상태였는데,
대충 쏴도 다 맞더라고요..
K-1a는 행군할때는 젤 가벼워서 좋지만, 사격하면 아오... 진짜..
러샤제나 북한제는 일반 가늠자고 북한제는 한글로 단 련발 로 각인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딴걸 왜 알고 있을까요?
사거리 감안 하더라도 더 안맞는거 같아요.. 견착도 뭔가 엉성하고 반동도 더 심하고
애시당초 소총이나 카빈보다는 M3 그리스건 대체가 목적이라 명중률보단 휴대성과 무게에 중점을 둔거니까요.
재입대 소집장까지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운전병
아직도 엔진오일을 직접 갈고있네요
대대 연대 작전병아저씨들 레이더 아저씨들이랑 통화 많이 하죠 ㅎㅎ
유선연결해주고 노가리까는거 감청을 ㅋ...: 교환병
1721 FM무전병입니다. FM 중계는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닷지에서 내린 후 5분 안에 AS-992K 설치 후 개통 가능합니다.
저위 조방울님 5군단 102통신단 댓글에 달았는데..여기 달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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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 5중대에서 그거 구경하던 1인..ㅎ
제가 아스테이지 기포없이 잘 발라드립니다. ㄷㄷㄷㄷ
기포 갈굼 생각나네요;;
박격포포함 포병부대 출신분들 존경하는 이윱니다
아님 타이레놀 비슷한거주고 플라시보효과를 주는 겁니까? ㅋㅋㅋㅋㅋ
중화기 중대 출신입니다
한번 분해조립 보고 조교로 들어갔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군생활 처음으로 m16만져봤을때였지요
제목; 제대하면 뭐하니
장비 지원받으려면 보안으로 복잡해짐
서울시내에서 장비까지 꺼내서하면 일반시민들 위화감때문에 난리남
(여성,노인,어린이들은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크고 노인들은 한국전까진 아니어도 베트남전 경험자들도 계셔서
시내에서 대놓고 군장비 사열하면...)
도판은 그릴 수 있을것 같은데, 동시/차후기상, 하이버스트는 이제 못풀듯요 -0-
AR-15 M4A1모델 샀는데.. K2충이라 처음에 조준기 펴는 법도 몰라서 고생했네요. 분해는 매뉴얼 봐야..
사단 군수처 (전산)탄약보급병입니다.
한글 3.0b라니 못이기겠습니다.
대신 저는 한글 97로 표 속에 표 그리는 세 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였는데 하나는 까먹....)
신병한텐 마우스도 못쓰게 했다는....
대리조정 해드립니다!!!
상병까진 통신병+작전병입니다.
행정병+지휘통제실 땜빵 가능합니다.
K1, K2, K3 다룰줄 압니다... 컥 ㅠ
분대장들은 행정반으로 튀어와라~
PZF-3 사격가능합니다. 메티스M운용 가능합니다. ㄷㄷㄷㄷ
프로 실망러 ㅎㅎ
황교안 앞에서 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