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김용민씨가 쾌거를 올렸네요.
국회의원 선거 이후 많은 일들을 해 왔는데,
뭐랄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할 일을 찾아
열심히 활동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게다가 김용민씨가 하고 있는 저 영역에서의 활동은,
정말 어려운 활동이며, 우리 사회에 매우 필요한 활동이기도 하기에 저 쾌거가 더욱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목사들과 그 무리들의 그릇된 행동, 범법활동에 대해
제대로 된 기독교인들이 일침을 가하는 매우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평가합니다.
솔직히 저러한 활동은,
자칫 (특정) 종교인들의 표가 떨어지는 상황으로 이어질까봐 지금까지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 영역이잖습니까.
저렇게 민간 차원에서 역할을 김용민씨가 해 주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멋집니다.
마음 깊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