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owitz 님 진짜 답답하시겠네요. 그냥 답글을 달지 마세요. 읽는 제가 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집중력이 필요한 스포츠에 강한 것 같다는 주장에 그럼 협동심이 부족하다는 말인가?? 라고 확대해석하는 것도 암이고, 여기서 롤 같은 e-sports 이야기 나오는 것도 소름이고.. ---
제가 볼 때 최근 골프는 장타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골프장의 길이가 길어진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여자 선수의 경우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장타를 못 날릴 신체적 약점이 그렇게 부각이 되지 않습니다만 남자 선수의 경우 힘 자체가 달라서 차이가 좀 나지요. 또 대단히 발전한 서양의 남자 골프에 비해서 한국의 남자 골프는 그만큼 발전하지도 못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같은 코스에서 티의 위치만 달리해서 치는 것이 남녀 골프지만 그 교육과 시스템에는 차이가 많을 겁니다. 또 한국 여자 선수들이 애시당초에 엘리트 스포츠로 이것만 보며 독하게 마음 먹고 달려온 것도 있을 것이고요. 그런데 세상일 모릅니다. 중국이 요즘 골프에 투자도 많이 하고 선수들 양성도 많이 하는 관계로 중국이 돈 써서 실패한 것은 축구.. 밖에는 없거든요. 골프마저도 중국이 잘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IP 106.♡.213.239
11-26
2019-11-26 1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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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owitz님 네번째 댓글부터 뜬금없이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의미전달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어이가 없네요 ㅎ 괜히 신경쓰지 마세요~
Cell_sys
IP 141.♡.148.119
11-26
2019-11-26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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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owitz님 직접 대결하는 게 아니라 혼자하는 스포츠들은 한국인들이 잘하더라고요. 집중력 싸움이라서 그런가...
직접 대결하는게 아.니.라
혼.자.하는 스포츠들"은"
이걸보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의도와는 다르게 적힌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수정하시는게 맞을거고, 의도대로 적힌글이 저렇게 읽히는게 잘못된거라고요?
1. '손으로 하는' 테니스 변방인데요. 역시 '손으로 하는' 하키에서 대한민국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2. '옛날서부터 여자들 손가는 일이 많아서 선천적으로 손에 근육인가 신경인가 많이 발달해 있다네요.': 출처 부탁드립니다. 미국은 여자들 손이 가는 일이 없어서 선천적으로 손에 근육인가 신경인가가 많이 발달하지 않은 건가요? 그리고 그 근육인가 신경인가는 유전자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시대가 달라지고 세대가 달라져도 유지되는 건가요?
IP 223.♡.21.60
11-26
2019-11-26 1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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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민님 테니스는 다리로도 하는 스포츠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는데요. 테니스 선수들 부상은 팔이나 어깨 손목도 있지먼 다리, 특히 무릎쪽 부상도 많습니다.
집중력 싸움이라서 그런가...
대결 상대가 없다는 이야기는 복싱이나 축구처럼 상대편과 대결하는 게 아니라
양궁, 사격, 골프처럼 혼자하는 스포츠요.
'직접 대결하는 게 아니라 혼자하는 스포츠들은 한국인들이 다 잘하더라고요.': 직접 대결하는 e스포츠나 바둑도 잘 하는데요.
아뇨.
1) 직접 대결하는 스포츠도 잘 하는 스포츠가 있다는 겁니다.
2) 직접 대결하지 않는 스포츠는 다 잘 하나요?
즉, 직접 대결하느냐의 여부와 한국인 사이에 관계 성립이 어렵지 않느냐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직접 대결하는 스포츠도 "잘"할수도 있는거죠.
오히려 집중력을 사용하지만 혼자하는 스포츠중에 못하는 것도 많다는 걸 가지고 와야 성립관계가 깨지는 거죠.
LOL도 잘하는데요.
"단순히 혼자한다기보다 집중력이 고도로 필요한 스포츠라고 하는 게 맞긴 하겠네요."
육상과 역도를 정신력으로 합니까?
Wolowitz 님 진짜 답답하시겠네요. 그냥 답글을 달지 마세요. 읽는 제가 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집중력이 필요한 스포츠에 강한 것 같다는 주장에 그럼 협동심이 부족하다는 말인가?? 라고
확대해석하는 것도 암이고, 여기서 롤 같은 e-sports 이야기 나오는 것도 소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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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 최근 골프는 장타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골프장의 길이가 길어진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여자 선수의 경우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장타를 못 날릴 신체적 약점이
그렇게 부각이 되지 않습니다만 남자 선수의 경우 힘 자체가 달라서 차이가 좀 나지요.
또 대단히 발전한 서양의 남자 골프에 비해서 한국의 남자 골프는 그만큼 발전하지도 못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같은 코스에서 티의 위치만 달리해서 치는 것이 남녀 골프지만
그 교육과 시스템에는 차이가 많을 겁니다. 또 한국 여자 선수들이 애시당초에 엘리트 스포츠로
이것만 보며 독하게 마음 먹고 달려온 것도 있을 것이고요. 그런데 세상일 모릅니다.
중국이 요즘 골프에 투자도 많이 하고 선수들 양성도 많이 하는 관계로
중국이 돈 써서 실패한 것은 축구.. 밖에는 없거든요. 골프마저도 중국이 잘 할 지 모르겠습니다.
네번째 댓글부터 뜬금없이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의미전달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어이가 없네요 ㅎ
괜히 신경쓰지 마세요~
집중력 싸움이라서 그런가...
직접 대결하는게 아.니.라
혼.자.하는 스포츠들"은"
이걸보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의도와는 다르게 적힌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수정하시는게 맞을거고,
의도대로 적힌글이 저렇게 읽히는게 잘못된거라고요?
우리가 언제 생활 체육을???
중국의 경우 지원이 몰리고 돈이 몰릴 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이 차지해버리는 현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축구도 그래서 투자에 비하면 너무 못하는 얘들만 있다고...
대단하네요
한발 늦었습니다..
제가 유머코드를 못 찾았습니다. 설명좀... ㅠㅠ
아.... 동명의 연예인이 있었군요 ㅎㅎ
양궁, 사격, 골프...
스나이핑의 민족
주몽의 후예들이라서요.
조선궁도 멀리 나가기로 유명했지요.
'동양인이 무게중심이 좀더 아래에 있어서 다른 인종에 비해 안 움직이는 걸 잘합니다' 네? 탁구나 배드민턴이 안 움직이는 운동인가요?
https://m.blog.naver.com/retroyj/221553831794
그나저나 1위 고진영씨는 무슨 우승 머신인가요 ㄷㄷ
좁은 땅에 산이 많아서 페어웨이가 좁고 난이도가 어려워 하드트레이닝 된다는...
다른 나라에서는 남편이 전쟁 나가서 죽으면 남은 식구들은 안 먹여 살려도 된 건가요?
모두가 박세리씨를 응원할 때, 저는 마음속으로 소렌스탐누나를 응원했습니다.
탁구, 핸드볼, 양궁, 골프, 휴대폰 조립, 네일케어 등등. 아주 월등하죠.
옛날서부터 여자들 손가는 일이 많아서 선천적으로 손에 근육인가 신경인가 많이 발달해 있다네요.
1. '손으로 하는' 테니스 변방인데요. 역시 '손으로 하는' 하키에서 대한민국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2. '옛날서부터 여자들 손가는 일이 많아서 선천적으로 손에 근육인가 신경인가 많이 발달해 있다네요.': 출처 부탁드립니다. 미국은 여자들 손이 가는 일이 없어서 선천적으로 손에 근육인가 신경인가가 많이 발달하지 않은 건가요? 그리고 그 근육인가 신경인가는 유전자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시대가 달라지고 세대가 달라져도 유지되는 건가요?
위에서 말들은 많지만 우리가 스포츠는 대부분 잘하고 육성능력도 매우 뛰어난데 잘하는 운동은 종족특성상 분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도 안되는건 안되고 그걸빼면 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Luke님께서 쓰신 종목 중 '탁구'만 해도 다리가 중요한 운동이지만, 또 '핸드볼'도 공을 들고 뛰어다니고 빈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종목이지만, 손으로 채를 잡거나 공을 잡으면 '손으로 하는 거'라고 하시는 듯 해서 테니스나 하키 예를 든 겁니다.
다른 나라 선수에 비해서 2배 이상 많이 하고......
어릴떄부터 한 가지만 하고
경쟁이 심한 사회라서...
말씀하신 것들이 다 참이라면, 왜 테니스 및 다른 운동들은 세계 1위를 하지 못하는 건가요?
전지훈련 가보면 여자애들이 남자들보다 더 대담하대요.
육상처럼 특별히 타고난 신체조건 아니라도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 종목이라 그런듯 싶습니다.
그리고 멘탈도 강하고요. 전 남자지만 여자 스포츠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