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은 솔직히 개발된 평야(식량)도 부족하고 개발 자체가 덜 된 곳이 맞고(당연히 인간도 부족, 병력/인재) 오는 그냥 농사해서 쌀이나 많이 나는 시골이고... 둘다 위의 입지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죠. 삼국지를 소설로 보나 정사로 보나 현실상으로 보면 촉, 오가 뻐팅긴게 더 신기한... 그리고 장대하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긴 이야기가 아니란게 또 읽어서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고^^;;; 즉, 엥간히 쫌 뻐팅기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론 그리 오래 뭐 분할해서 실제 삼국으로 중국을 분할하고 한 것과는 좀 다른 양상이란거죠 ㅋㅋㅋ(다른 세력들과 좀 별거 아니게 취급되는 대형 토호들도 꽤 있고)
레이먼드카버
IP 58.♡.36.201
11-25
2019-11-25 2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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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데 그걸 한고조 유방은 해냈습니다?!
diffstar
IP 211.♡.134.239
11-25
2019-11-25 2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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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카버님 제가 역사상 가장 손꼽는 인물이 '한신'입니다. =_=;;; 한신, 장량 등 워낙 많이 언급할 사람이 있지만 이건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었... (항우 이 병...아..아니 이건 아닙니다)
나관중이 소설 진짜 잘썼죠 ㅋㅋ
등애의 미스테리한 등산
진의 수도였단 함양이 장안(지금의 시안) 보다 북쪽인데요.
아마 저기 색깔 칠해놓지 않은 곳에도 아마 각국의 영향력이 미쳤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오는 그냥 농사해서 쌀이나 많이 나는 시골이고... 둘다 위의 입지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죠.
삼국지를 소설로 보나 정사로 보나 현실상으로 보면 촉, 오가 뻐팅긴게 더 신기한...
그리고 장대하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긴 이야기가 아니란게 또 읽어서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고^^;;;
즉, 엥간히 쫌 뻐팅기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론 그리 오래 뭐 분할해서 실제 삼국으로 중국을 분할하고 한 것과는
좀 다른 양상이란거죠 ㅋㅋㅋ(다른 세력들과 좀 별거 아니게 취급되는 대형 토호들도 꽤 있고)
제가 역사상 가장 손꼽는 인물이 '한신'입니다. =_=;;;
한신, 장량 등 워낙 많이 언급할 사람이 있지만 이건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었...
(항우 이 병...아..아니 이건 아닙니다)
농업생산력은 좋은 땅이죠.
위는 멀티가 ㄷㄷ
위나라 내부의 반란을 기다려야..
덕분에 검문관 같은 요새 들만 잘 지켜도 방어 하기는 편했죠 오나라도 촉보단 덜하지만 많은 부분이 산지지형..
다만 조선이 유교를 국교로 삼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