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똥강아지 글 씁니다
앞서 3마리를 각종 커뮤니티 통하여
좋은분들께 입양 보내서 또 쓰게 되었습니다
중고나라나 애견까페는... 똥개 따위 식용으로 대려간다는 소문을 들어서 무서워서 못쓰게 되는거 같네요
상주에서 농사를 짓는 친구의 개가 출산했습니다
농사 부지의 금전적 문제에 시달려
곧 철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어린 아이들 다 키울 수 없는 노릇이라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미견 역시 입양 예정중이기도 하구요
그리하여 집지키는 역할의 똥강아지 필요하신분을 찾고 있습니다 !
여섯마리 중 다 입양 보내고 한마리 남았습니다
원하시는분 쪽지나 덧글 주시면 전번을 회신 드리겠습니다
활발한 아이 입니다
10월 5일 태어났고
초기 접종 마쳤습니다
어미견은 진돌 믹스이며
아빠로 추정되는 개는 말티즈 사이즈로 작습니다.
그리하여 일반적인 똥개 사이즈보다 더 커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수컷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주인 만나렴^^
목줄은 맞는 사이즈 없어서 고양이용 스카프 입니다. ㅎㅎㅎ
강아지 좋은주인 만나길바랍니다
사랑엔 덩치따위 관계없는거 같아요
좋은 주인만나 행복하게 살아라.
시골에서도 바둑이 보기가 왤케어렵지요....바둑이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