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라면이랑 만두인것 같아요.
그래서 라면을 끊는다는건 감히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ㅠㅠ
근데 라면이 몸에 안좋다고들 많이 얘기하잖아요. 혹시 이게 인스턴트는 안좋다 라는 아주 옛날 사고방식이 그냥 굳어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나이 60부터 던가 30년간 라면만 드시고 사는 90대 할아버지 얘기도 있고 한데..
사실 라면이 좋아서 몸에 안나빴으면 좋겠습니다 ㅋ
저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라면이랑 만두인것 같아요.
그래서 라면을 끊는다는건 감히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ㅠㅠ
근데 라면이 몸에 안좋다고들 많이 얘기하잖아요. 혹시 이게 인스턴트는 안좋다 라는 아주 옛날 사고방식이 그냥 굳어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나이 60부터 던가 30년간 라면만 드시고 사는 90대 할아버지 얘기도 있고 한데..
사실 라면이 좋아서 몸에 안나빴으면 좋겠습니다 ㅋ
오늘자 제 점심인데 몸에 나쁜가요??
ㅠ.ㅠ
근데 그것만 잘 챙기면 뭐..
나트륨 문제는 한식도 워낙 나트륨 많아서 별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_-)
근데 꼭 몸에 좋아야 하나요? 맛있어서 먹는 건데 내가 좋아하는 거라고 몸에 안나빴음 하는 건 좀 억지 같아요 ㅋ
빵과 아이스크림에 많죠
https://img1.daumcdn.net/thumb/R720x0.q80/?scode=mtistory2&fname=http%3A%2F%2Fcfile7.uf.tistory.com%2Fimage%2F99FF51395B7A461C1C03EA
많은데요?
분명히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자 그걸 하나하나 적어보세요.
지금 제 앞에 서로 다른 라면 다섯봉지가 있습니다.
(밀가루나 건조야채.조미고기분말에 들어가는 첨가제는 저도 압니다만 극미량입니다. 핫바에 들어가는 대량의 소르빈산칼륨이나 아질산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양이죠. 때문에 주원료급이 아니므로 딱히 첨가제 없다고 첨언하는 겁니다. 참고로 이런 부수적인 첨가제는 식용유와 간장. 두유를 비롯 가정에서도 쓰이는 거의 모든 식자재에 들어갑니다.)
첨가제가 무엇인지 첨가제만 빼서 쭉 적어보세요. 몇가지인지 세어보세요.
참고로 식품첨가제란 이걸 말하는 겁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8B%9D%ED%92%88_%EC%B2%A8%EA%B0%80%EB%AC%BC
그럼 제가 이 분야 본좌급인 핫바의 첨가물 종류와 용도를 쭉 써보겠습니다.
뉴클레오타이드(핵산계 조미료?), 그리고 산도조절제 2가지 빼면 특별히 많다고 할 식품첨가물은 보이지 않는군요.
혹시 식품류를 전혀 안드신다면 모를까 저정도 성분으로 식품첨가물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성분표보니 적어도 수십가지는 아닌것 같네요.
염도문제도 라면 국물만 다 안 마시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근데 밥 말아먹으면 국물도 ㅎㅎㅎ
그렇다고 그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진 않잖아요 ㅋ 맨날 비만 어쩌고 하면서 나오는데...
Nines님 그건 그렇죠. 여긴 2서빙으로 돼 있죠. 그러니 한끼에 그거 두배죠. 그거 감안해서 대답한건데요. 라면 2인분으로 표기돼 있다고 한 봉지 두명이 먹지는 않잖아요.
이건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 음식에 당을 많이 첨가해서 그럴꺼예요.
짠맛이 단맛에 의해 덜 느껴져요.
그말은!!.. 라면에 만두를 넣어먹으면 완전체!
참고로 유당효소 결핍증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계 성인 90% 이상에게서 나온다고 하네요. 커가면서 모유 끊고 유당 공급이 줄게되니 효소가 퇴화된다고 하네요.
유당결핍으로 인한 설사를 방지하고자 나온 제품이 두유입니다. 우유로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를 공급 할 수 없으니 그 유발인자인가를 빼고 콩으로 만들어 낸데 베지밀입니다.
유당 불내증은 알코올분해효소 퇴화와 같이 아시아계 성인 90% 98이었나...) 에게서 나오는 흔한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아시아계에 흔한 걸 몰라서가 아니라, 흔하지만 나는 잘 먹고 설사도 안하니 유당불내증이 아니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검사 결과 유당불내증으로 나와서 충격먹었거든요. 그래서 추적 조사 다시한거구요. 학창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를 근거로 믿음을 형성하신건 알겠는데, 실제 사례에 적용해 보지도 않고 그 믿음을 무한 유지하시는 건 현명한 태도는 아닌 것 같네요.
글고 저도 유당불내증임에도 우유 지속 섭취로 지금은 설사를 하지 않는다고 위에 얘기했습니다. 이론에 제 경험까지 추가 된 거죠.
댓글을 계속 수정하시는데 저 위에 분명 제가 직접 겪었다고 진즉 얘기해놨습니다.
그리고 유당불내증이 불편하면 두유로 바꾸라는 견해까지요, 물론 두유 얘기도 그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 수정했다고 하시는데, 님이 제게 다른 아줌마 이야기 듣고와서 우기는 와이프 같다고 비아냥거리시며 얘기한 댓글 금방 수정하신 건 봤는데, 제가 무슨 없는 내용 지어내고, 갑자기 논지 바꾸는 댓글 수정한 적 있나요? 의사가 (염증이 생기는 거라고) 했다는 글은 집어 넣긴 했지만 그냥 부연 설명이었죠. 근데 제가 글을 수정하면서 하지도 않은 말을 하는 것 처럼 몰아가시네요.
사실 관계 정확히 숙지 안하고 글쓰시는 분인 것 같아 이만 둡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독일에서 받은 검사라 믿음이 갑니다’ 라는 대목에서 또 한번 웃고 갑니다...
전 박사학위까지 하느라 외국에 십년 가까이 있었고 한국에 들어와서도 연구원 생활 하고 있는데, 10년간 회사다니셨다는 걸 권위로 내세워서 찍어내리려는 사람과 말을 섞고 있었다는게 참 시간낭비였단 생각이 드네요. 어디 주재원이고 어디 대표면 밑에 부하들은 님말 들어주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타인 비아냥 거리면서 사실관계 왜곡하며 얘기하면 동급의 사람은 님 억지 받아주지 않아요.
아줌마 발언 취소할께요. 독일 유학파에 마이동풍 하시니 진중권 같네요.
교수님의 주장이건 다큐에서 봤건 하나의 이론일 뿐이죠 그리고 그 이론이 경험적근거에 의해 꾸준히 수정되며 발전되는게 의학의 흔한 모습이구요
님이 주장하는 사실이 90%환자에게 맞다고 해도 나머지 10%환자에게는 해가 될 치료방법입니다.
실제 의사들도 우유를 소량씩 자주 먹으면 효소가 생겨 극복되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건 아니니 관찰해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Regen님은 본인의 사례로 그 반례를 드신건데 남의 주장을 제대로 듣고 있는지 의문이네요
파 반줌
스프 쓰윽 넣고 물 끓으믄
계란도 풀어서 쓰윽 넣고
다 익으면 부추 양껏..
세팅하며 30초 뜸들인 후
후룩후룩후루룩 쩝쩝
라며느님 드시고나서
웨이프로틴 반스쿱 청국장가루 2티스푼 타서 마시믄
완벽합니드아
(반박금지 반론금지)
5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정확하게 계산해서 균형을 딱딱 맞춰서 식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집사람은 불가능하더군요. 다른 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은 어떤가? 뒷면 영양표를 한번 보세요. 그리고 빠진 것이 무엇인지 보시고, 채워 넣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불닭볶음면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너무 매워요...)
/Vollago
도데체 화학가공하면 안좋다는 미신은 뿌리뽑기힘들군요
전 개인적으로 영양제는 삐콤씨만. 그리고 좀 오래되면 바로 버리고 새로 사먹습니다.
(삐콤씨 오리지널이 삐콤계열에서는 비타민C가 가장 많거든요. 그리고 좋다는 다른 외국 영양제들도 저 현상에서는 답 없는지라..... )
/Vollago
1인분이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계란,파많이 넣으면 영양학적으로도 괜찮다고 봅니다.
나이가 드니까 라면자체가 맛이 없어지고 생면이라고 해야하나 면을 튀기지 않은 생면을 쓴, 그런쪽이 끌려요. 나이드니 초코우유보다 흰우유가 맛있어지는것처럼..
몸이 받아들이고 맛있을때 즐겁게 드시면 된다고 봅니다.
간혹 배고프면 3개 먹고 합니다
영양의 근본은 균형입니다. 뭐가 더 좋고 나쁘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균형을 위한 조건들일 뿐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라면보다 호떡, 도넛이 훨씬 더 안 좋을 것 같은데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몸을 망가뜨릴꺼예요.
튀긴 탄수화물 + 정제당... 미친 수준이죠.
접근성이 본문의 내용, 그리고 유튜브의 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제가 저 얘기를 올린 것은 유튜브의 저 분이 세상의 모든 음식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라면을 제일 늦게 먹어라 라고 할정도로 과한 평가를 했기 때문이죠.
호떡, 도넛등이 저 유튜브의 내용에서 완벽하게 부합하는 나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집어냈으니깐요.
몸에 안좋은게 맛있지요
담배, 술이 몸에 안 좋다고 죄악세를 부과해야 한다면
라면에도 부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가까이 2~3일에 한번은 꼭 라면을 먹는 라면매니아인데 50키로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거의 안해요..
저는 10년 동안 거의 매일 소주 2병 넘게 먹은 적이 있었으나 컨디션 유지와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평생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평생 그렇게 마셔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요~
댓글을 달 때부터 예상했던 댓글입니다.
담배가 해롭다면 우리 증조 할머니께서는 평생 담배를 피셨으나 몇 살까지 장수하셨고~ 이런 댓글이 항상 달렸던 때가 있는 것처럼요.
같은 무게의 얼음일다 통째로 녹이는 것과 잘게 부수어 녹이는 것중 어느 쪽이 더 빨리 녹을까요?
이 차이는 통곡물과 라면에 있는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어느 쪽이 더 빨리 소화 흡수되고 인슐린 분비에 주는 차이와 유사하겠지요.
그런 정제 탄수화물을 기름 그것도 팜유에 고열로 튀겨서 먹는 음식을
사피엔스가 먹게 된 것은 아아아주 최근의 일이지요.
물론 이러한 충격들을 감당할 수 있고 큰 문제가 안 되는 나이 및 여건들이 있겠지요.
젊었을 때, 군인, 육체 노동, 운동 선수 등등등
그리고 개체에 따른 정도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구요.
죄악세 운운은
설탕세 도입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설탕 못지 않게 당을 올리는 음식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설탕세를 실제로 부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아산 병원 어느 의사와의 사적 대화에서 가져온 말이었습니다.
다들 몸에 좋은 것만 드시나 ㅠㅠ
일주일에 3개로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뭘해도 오래살 사람은 오래 살더군요..
당뇨같은 병이 아닌한 운동부족이 더 큰 요인같더군요.
맛있어요!
그런데 라면에 대한 댓글 읽는 그런 와중에도.....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와중에도.......
먹고 싶습니다 ㅡㅠㅡ
라면에 계란 탁 파 송송 크으....
"라면" 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식품 모두가 문제죠.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저는 그래서 라면 참 좋아하지만 한달에 1회만 먹기로 결심했어요.
물론 유탕면 아니라도 다른 밀가루가 튀겨진 음식도 똑같겠죠.
먹는거도 중요하지만 운동이 더더 중요합니다.
끊으려고 6개월째 안먹고 있어요
라면 끊으니 피부가 확실히 좋아지긴하네요
맨날 트러블 났었는데 트러블이 사라졌어요..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긴 하네요^^
영양소가 어떠니, 이건 칼로리가 어떠니 하면서 온갖 건강정보에 과다한 걱정과 관심을 가지며 비타민, 건강식품 달고 사는 사람들치고 혈색이 좋거나 활력있는 삶을 살거나 하는 분들 별로 못본것 같습니다. 오히려 병치례가 잦아서 병원 진료를 달고 살더군요.
그리고 그런 분들 공통점이 규칙적인 운동은 아예 안하더군요. 먹고 싶은거 먹고 꾸준한 운동만 해도 무병 장수하는데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아주 유명한 말 중에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살면서 쌓인 경험과 일상의 시간을 쏟아 부어 찾아보는 수많은 데이터들에 의하면 음식으로 고칠수 있는건 크게 걱정할 만한 병이 아니에요. 당뇨...고콜레스테롤혈증(이것도 체질상 간에서 많이 만드는 사람이면 운동 할아버지 해도 약 먹 먹어야 떨어지죠.)같이. 살고 죽는건 현대 과학 의학으로도 조금 연장되는 정도 그 뿐 인간이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숙주나 콩나물 사용해서 드시고 국물은 드시지 마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30대 후반 부터는 먹으면 속쓰림이 지속되고 탈이 났어요.
국물에 밥말아 먹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아프니깐 결국 안먹게 됩니다.
국물만 안먹는다면 딱히 문제 될것도 없죠.
먹고나면 나트륨때문에 손 얼굴 띵띵 븟고
속쓰리고...
라면 1봉지와 달걀 1개 가격으로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대체 식품은 없다고 봅니다~^^
라면 먹고 혈당 수치 재면 기절할 정도로 혈당이 높아져요.
그래서 라면은 금기음식 ㅜㅜ
지금도 거의 안먹어요.
라면이 나쁘다가 아니라, 과하지 않게 영양균형을 다른 방식으로 맞춘다면 괜찮죠.
이거야 뭐 햄버거도 마찬가지고 쌀밥을 먹어도 마찬가지고요.
영양적으로는 다양한 식품을 적정량 섭취하는게 최고라고 하더군요.
살이 찌는거야 먹은만큼 찌는거니 라면이 죄는 없고,
건강은 필요한 영양소를 과하지 않게 균형잇게 섭취햇냐의 문젠데
라면이랑 만두만 먹으면 그러긴 불가능하죠....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건 과자건 라면이건 딱히 첨가제 많이 들어가는거 없고 해로운것도 없습니다.
다만 적당한 야채와 과일을 항상 같이 먹고 적당한 운동도 함께 해줘야 건강이라는건 유지됩니다.
막노동처럼 몸 많이 쓰면 단백질과 지방섭취를 늘리고 두뇌노동이 많으면 당분과 미네랄이. 스트레스가 많으면 운동이 좀더 필요해집니다. 영양과 건강의 기본은 그 균형에 있는만큼 먹는걸 가지고 해롭니 덜해롭니 따진다는건 그게 된다는 전제 하에서나 의미가 있는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균형이 안되서 문제가 생기는만큼 라면.우유같은게 좋네나쁘네 하는건 거의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로 핫바같은 가공식육품. 아이스크림. 공장빵에 첨가제는 많이 들어갑니다. 오뉴월 상온에 한달이상 방치해놔도 곰팡이없는 그런것들만은 피하는걸 권장합니다.)
요즘 얇은 피 만두들이 정말 맛나네요~
저도 놀러가거나, 갑자기 당기거나 할 때는 먹습니다. 자주 먹는 건 지양해야겠지요.
제발 오래 안 살고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일찍 죽겠다는 유치한 논리는 이제 그만 봤으면 합니다.
그냥 일찍 죽는 것만 해당되면 얼마나 좋아요.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까 그러는 거죠.
이야기 실컷 하고 근거를 대라고 하면 근거는 '어디서 봤는데', '누구한테 들었는데', '그건 일반 상식인데', '내 주변에 누가 그렇던데' 정도??? 사실 뭐 학계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추적 관찰해서 몇 퍼센트가 그렇다고 이야기 하는게 근거인데, 누가 해보고 '난 안 그런데' 그럼 또 그게 그럴수도 있는게 되니 참.....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뭐 그런 것 보단 그냥 적당히 적게 먹고 결핍 안 올 정도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독인 것 같고, 어떤 경우엔 나쁜 음식 적게 먹는 것 보다 나쁘기도 한 듯.
맛 때문에 먹는 거 아닌가요~ ㅎㅎ
탄수화물 환장파티에 짠음식..
거기에 자극적인 매운맛까지...
맛이 없을수없죠 ㅎㅎㅎ 매우 애정합니다
쪼금만 먹습니다(??) ㅋㅋㅋ 맛있는거 어째요 ... 많이 안먹고 자주 안먹는걸로 절재 하고 있죠 ㅋㅋㅋ
먹고 죽으나 안먹고 죽으나 ... ㅋㅋㅋ
제가 알기로 기름기를 덜기위해 면을 두번 끓이고 스프도 소량만 넣는걸로 알고있습니닼
하루 나트륨 권장치 3배죠
자주먹으면 안좋져
스프를 1/3넣고 김치랑 같이 먹지
말래요
3배요?
라면 한 그릇을 국물까지 다먹으면 권장량에 근접하지만, 한 그릇으로는 3배까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당장 먹는다고 질병에 걸리는게 아니며.. 채소도 안넣고 운동도 안하고
라면 자체로만 즐기면 서서히 몸에 (축적)이 되며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게 "라면"입니다
이건 좀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제조사 회장 가족이 절대 먹지 않는다는 얘기는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어느 회사인지도...
팜유와 나트륨때문에 건강엔 안좋죠.
면을 따로 끓이고 국물을 안먹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떡볶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쌀 가져가서 떡 해오고.. (왕창해서 냉동실에 얼림.. 반년정도먹음)
물+간장+고추가루+파+설탕 넣고 끝이예요. (고추장은 넣을때도 있고 안넣을때도 있고)
다른건 재료 찾기도 귀찮고.. 보이는 야채정도만 넣을때도 있긴한데 거의 안넣고 먹네요.
고추장 찌게 끓일때하고 별차이 없는... (호박, 두부정도 빠지네요.. 맛도 비슷.. ㅜ.ㅜ)
위에서 주로 언급되는게 고탄수화물 + 나트륨이니깐요.
떡볶이가 짭짤하게 느껴질 정도면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탄수화물하고 나트륨이야 밥이나 소금만 먹어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음식 다 먹지 말아야.. 외국음식도 마찬가지..)
위에도 나오지만 첨가제 등이 문제죠.국수도 첨가제 꽤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떡볶이 집에서 만들어 보면 생각보다 소금+간장 많이 안들어가요. (고추가루야 당연 간이 없고요)
국보다 쬐금 더 들어가고 찌게보다는 덜들어가죠. (대신 떡볶이 국물은 거의 안먹기에..)
그 식품첨가물들의 유해성이 얼마나 확인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한 문제처럼 얘기되지만, MSG 경우처럼 안전하고 이미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이며, 전통적인 식품에도 이미 포함되어 있는 물질도 우린 그 호칭 때문에 '몸에 안좋다'라고 인식하고 있죠.
많은 식품 첨가물들은 이미 안전성이 확인되어있고, 그래서 식품에 일정량 이하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물질은 과할 경우 문제가 되고요. (물도 전해질 이상등 치사량이 존재합니다. 소금은 200g 정도만 먹어도 죽죠.)
위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지만, 그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떡볶이의 고추가루도 과하면 위점막 손상, 위염, 위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고,
당연히 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걸러야하는 음식입니다.
라면을 많이 먹으면 안 되고, 떡볶이는 많이 먹어도되고. 저는 이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뜻에서 위에서 많은 분들이 라면이 이래이래서 몸에 안좋다면, 같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음식은 다를바 없다고 말씀드렸으며, 사실 전 떡볶이를 제 생활내에서는 유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해할정도로 먹지도 않고요.
어차피 섭취 총량의 문제입니다.
적당한 섭취는 문제없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뭔가 않좋고 한건없었지 싶네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건강전도사리 뭘 먹으면 안되고 뮈는 좋으니ㆍㆍㆍㆍㆍ 아시조 그것
근데 문제는 그분 포함 가족만 큰수술 계속히시더군요
음식은 그냥 맛나게 즐겁게 그게 제일이지 싶어요
라면에 쓰이는 기름으로 팜유를 쓰므로 더욱 문제가 심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