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두분이서 보고 가셨는데 두분다 정상 판정 내린 세탁기의 탈수 능력입니다..
이정도양이 탈수가 안되서 30분째돌았다 멈췄다.. 하고 있는데
빨래가 한곳으로 뭉쳐서 그런거라 정상이랍니다 고장 안났고 모터도 아주 튼튼한데
빨래가 한곳에 뭉쳐서 그렇답니다.......제가 뭉친것도 아닌데.........
웃긴건 기사님이 뭉쳤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분배하고 풀었지만 안돌아갑니다...
하지만 정상이랍니다........................................
고객센터에 글남기니 새로운분이 오셨습니다(따로 예약도 안했는데요.,.... 그런데 그분도 원래 탈수는 한쪽에 뭉치면 안될수도 있답니다.)
기사능력문제조..
엘지 세탁기 얼매나 좋은데 ㅎ
저정도 빨래양가지고...
/Vollago
위에서 찍은거면 뭉친게 맞는것 같은데요.
.
서명/ 삼성이 자유당, 일베/메갈과 같은점은?
lg는 건조기부터 뭐든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어요.
빨래양을 보니 망태기에 넣고 손으로 돌려도 탈수되겠어요.
모공에서 그런경우 봤어요
led tv 얼마전에 메인보드 나가서 그냥 버렸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아주 고질적이더군요.
그전에도 LG 꺼였는데 그때는 이런적 전혀 없었거든요.. 고장날랑말랑해서 선제적으로 바꿨는데..
문제는 댐퍼는 불량 확인하기가 까다로운 부품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단순 UE가 뜨는 문제라면 PCB도 매우 희박하지만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10년전에 산 녀석이 배수펌프 문제로 탈수가 잘 안되기는 하더군요...
최근만해도 드럼 세탁기 6년차에 메인보드고장나서 이십가까이 깨졌습니다
요즘 저가형은 새것도 60 70이면 사던데
수리비보고 짜증이 팍..
골드스타때나 내구성도 좋고 쓸만했다생각하네요
본집 선풍기 에어컨 냉장고 다 20년 넘게 썼는데
저정도 빨래를 못돌리는게 정상이라니 이해가 안갔네요..
왠만한 가전은 적어도 10년은 써야하지 않나요
10년 쓰고 망가지면 새로 사지..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70225035900003
10년을 좌우한다고 한 건 LG 본인들이라서요...
10년을 고통받을거라고 광고한게 아니라면 말이죠...
내 인생에 더 이상 헬지가전은 없는걸로 결정 했습니다.
세탁물중에 물을 굉장히 많이 흡수하는 소재가 있을까요?
예를 들면 세탁물이 적은상태에서
자동차세차에 쓰는 드라잉 타월 좀 큰거 두어장이 물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
한쪽에 무게가 심하게 쏠려 에러가 나더군요.
물론 제 경험이고 엘지트롬이고
이불 세탁 등도 문제 없는 세탁기였습니다.
꺼내서 좀 짠다음에 넓게 펴주면 잘되더군요.
사후 관리가 정말 개똥같아요
그램이나 일반적인 백색가전으로 벌어먹은 이미지 이상으로 깍아먹는게 더 심하단걸 몰라서 그런가
이런거 대처만 잘해줘도 이미지 훨씬 좋아질텐데
냉장고 에어컨은 엘지 쓰지만 세탁기는 좀 아닌 듯 해요
시그니처 디자인도 좋고 비싸서 당연히 좋은줄 알았는데..
헐이네요. 저는 13년된 드럼 잘 쓰는데..
옛날에 잘 만들어서 그런가봐요.
올해 여름 에어컨 바꿨는데 소음불량으로 AS받았는데 정상판정..
회사 엘지 에어컨 6대 찍어서 5년도 더 된 회사 에어컨은 왜 조용하냐 이러니 이번 신제품은 소음이 나는게 정상이다?
엘지 모타, 가전 좋다고 샀는데 AS 때문에 다시는 엘지제품 사고 싶지 않습니다.
고생 한 번 하고나니 최상위 라인도 이런데 다른 제품들 AS도 똑같겠구나 싶더군요.
세탁기 는 나무배트 타작소리 건조기는 알루미늄 배트 배팅소리...ㅠㅠ
자취방에있는 엘지세탁기는 소음도1년만에 너무심해지고..
사실 그냥 추후구매한다면 삼성거살렵니다
그렇다고 무게 벨런스 안맞는데 막돌리면? 모터 다 나갖니다 1년도 안되서 세탁기 고장나죠 그럼? 세탁기 잘못 만들었다고 말함.. 아쉬운 것이 명확한 엔지니어의 설명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 가장 큰 물건은 부피큰 패딩같이 이런애들이 물을 먹을 때 입니다 그럴땐 패팅만 빼고 돌리면 바로 돌아가죠 .. 이러한 부분을 엔지니어가 설명을 잘햐줘야 하는데 참
저기서는 패딩같이 물먹을만한 빨래는 없어보이는데요
고장난 상태에서 탈수안되는이야기를 하는게아닙니다
as하시는분이 정상판정하셨다는데 탈수가 안되니까 문제죠
그냥 제품자체가 쓰래깁니다 특히 세탁기 건조기를 파는건 법으로 금지해야할 정도입니다.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서비스 받을 때 보면, 잘 하시는 분이 있고 대충 기본 교육만 받은 분이 있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희집은 5남매라 항상 빨래양이 많은데 정말 꽉 찼을때빼곤 안멈춥니다. 저정도는 아주 소량인데 멈춘다면 세탁기가 불량인거죠. 본사전화해서 GRGR하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phe6852/221294547361
고장나도 된다 생각하고 해야할 정도로
아래 방법으로 하면
세탁기가 튕겨 나갈 정도로
움직일 수 있으니
ㄷ ㄷ ㄷ
아마 세탁도 안됐고 그냥 물이 자꾸흘러나가면서 그냥 세척 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대우가 달라질겁니다
가전은 엘지 하는 글만 보다가 A/S 얘기 나오니까 또 와르르 무너지네요. 뭘사야좋을지;;
LG 세탁기 AS.. 기사 따라서 수준 차이가 크더라고요.
탈수 할 때 쿵쿵 소음이 많이 나길래 기사 불렀는데 통이 빈 상태에서 괜찮으면 정상이다라고 우기는 기사들이 있어서
3번인가 4번인가 불렀습니다. 마지막에 이건 문제가 어떤 부품 때문이라고 바로 지적해준 기사가 있어서
그거 교체하고 고쳐진 경험이 있습니다.
대표번호로 다시 요청해보세요. 동일주소라도 방문오는 센터는 매번 다르더군요.
건조기 사태이후 손절중입니다
/Vollago
동일기사 1~2번 방문에 해결 안되면 그냥 버티기로 돌입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구요
해결 못하면 벌점이라도 있는 분위기인 것 같던데,
보드 교체해도 안되니 그냥 안쓸때는 전원 빼놓으라고 얘기해서 엄청 화낸적 있네요.
계속 전화해서 AS기사 바꾸고나니 본사 전화해서 해결된 보드 찾아주던데,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올때까지 그냥 계속 사람 부르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대충 분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만 넘기자" 같은 느낌으로 버티기 들어갈때가 있어요.
다만 제가 봤을 때 이런 부분에 있어서 LG는 온/오프라인에서 참 대응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삼성 노트북 디자인에 대해 뭐라고 게시판에 댓글을 썼더니 삼성 직원으로부터 댓글을 내려달라는 쪽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애사심이 넘치시는 분이셨던 것이겠죠.
모든 회사 제품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팔리면 문제는 당연히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느낌상 보면 유독 LG만 이슈가 더 크게 되는 부분이 있는게 위와 같은 이유로 전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다른 회사 제품은 이런 유사한 문제가 없어서 이런 추천 게시판에 거의 탑 글이 되지 않는 걸까요?
LG 휴대폰 이야기만 나오면 정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득달같이 그 동안의 불만 유형들의 댓글들이 폭주를 하는데, 삼성 휴대폰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제 주변에 삼성 휴대폰 쓰시는 분들도 비슷한 문제 겪는 분들을 종종 봤었거든요.
전 미국 살고 있어서 소비자 제품에 대해 중간적 평가로 유명한 consumer report를 신뢰하는 편입니다. 여기 보면 LG가 백색가전 분야에서는 거의 품질이나 성능면에서 최상위 평을 받고 있죠. 삼성은 그에 못 미치고 그걸 떠나서 이전엔 폭발하는 세탁기로 유명세를 겪은 적이 있지만 클량에서 삼성 세탁기 사서 문제가 됐다는 글이 추천글 수준으로 올라오는 걸 보기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기업이 대응을 잘 한다는 반증일 수도 있겠죠.)
제가 너무 꼬인 걸까요.
엘지 as이야기하는데 가만있던 삼성은 왜 뚜까맞아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