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3.nhk.or.jp/news/realtime/rt0001471.html?utm_int=all_contents_realtime_001
간단히 말하자면, 수출규제중인 3품목의 수출과 관련해서 한국과 대화를 재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질의응답중인데, 내용이 판타스틱합니다.
1. 한국측이 적절한 관리운용을 하고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고 보이므로 수출정책을 재검토(見直し)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2. GSOMIA의 연장발표와 타이밍이 같게 되어버렸는데, 이는 우연이라고 해아할지,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전혀 관계없는 사안이다.
TV아사히 기자의 질문
Q. 우연히 타이밍이 겹쳤다고 하셨는데, 수출관리에 대한 태도변화가 지소미아 연장결정에 영향을 준 것은 아닌가?
Q. 우리쪽이 수출관리에 대한 태도를 바꿨기 때문에 한국측이 지소미아와 WTO에 관한 태도를 바꿨다는 흐름은 아닌지?
- 경제산업성과 지소미아는 관계없는 일이며, 나는 지소미아 담당이 아니다. 관계없는 일이다.
또한 WTO제소는 한국측에서 한 것이므로 한국측에서 판단할 문제이지 우리쪽에서 코멘트 할 일은 아니다.
Q. 여태까지 수출관리정책에 관한 것은 국내관리의 문제이므로 상대국과 협의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하여 대화를 거부해왔는데, 왜 갑자기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태도를 바꾼 것인가?
- 과장급회의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화이트국제외는 일본국내의 운용상의 재검토이기 때문에 상대국과 협의해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며, 앞으로도 그런 성질의 회합은 가질 뜻이 없다.
- 앞으로의 대화는, 일본의 수출정책 자체에 대해 교섭을 하는 자리는 아니다. 서로의 수출관리정책을 확인하며 오해가 없는지를 확인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 후 한국과 일본이 서로 각자의 수출관리정책에 대해 판단하게 될 것이며, 교섭을 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Q. 지소미아와 정말 관계가 없는가?
- 관계가 없다.
네. 개소리입니다.
정부에 반하는 기사 쓰면 자살 당하는거고..
졌는데 졌다고 말을 못하는 상황이네요
지들 국민들한테는 이렇게 어필해야 안 창피하죠
ㅋㅋ
정신승리중 ㅎㅎ
일본애들의 의사표현 스타일이 참 그대로 드러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빡치는 상황이라. 좀 자세히 퍼 나르고 싶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 당황했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