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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종로 2000원 국밥집
16
N.C.
7,271
2019-11-22 01:52:00
175.♡.147.152
싸고 맛있다는 식당은 내 근처에는 없다고 하길래..
한번 도심을 중심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남는 것이 있을 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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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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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5.251
11-22
2019-11-22 0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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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 으르신들 엄청 복잡복잡대는 곳이죠
한 번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ㅎㅎ
hibye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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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8.158
11-22
2019-11-22 0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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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안해서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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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38.185
11-22
2019-11-22 0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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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그정도 맛과 양만 합니다. 맛집은 아니에요
취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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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1.35
11-22
2019-11-22 0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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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허리우드 극장에서 쉬리보고 나오면서 1,000원에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casma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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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4.90
11-22
2019-11-22 0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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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르신들만 많으시던데 ... 사람은 적당히 있어요
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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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140
11-22
2019-11-22 0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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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하고 맛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듯......
왕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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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7.99
11-22
2019-11-22 0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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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봤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그냥 그래요.
Twin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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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1.149
11-22
2019-11-22 0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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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값에 나쁘지 않은 국물맛입니다.
김밥 한줄 값도 안 되니 기대는 말고 경험삼아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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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3.254
11-22
2019-11-22 02:28:56 / 수정일: 2019-11-22 0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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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무도가 다녀갔다는 곳이군요.
구성이 단촐하긴 하지만, 2천원이면 나쁘지 않은데요?
찾아서 갈 정도는 아닌듯 하지만 근처에 있다면 가 볼만 한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리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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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5.8
11-22
2019-11-22 0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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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원에 추어탕(이라고 읽고 추어춤추었당)이라고 생각한 그것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라고 옆집 아저씨가 말씀하시는군요.
DynamicOs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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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3
11-22
2019-11-22 0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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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 옆 매우 저렴한 자판기 커피도요... ㅎㅎ 건너편 이발소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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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6.184
11-22
2019-11-22 0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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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삼아 가면 나쁘지 않지만 맛은 그닥입니다. 특히 양념 거의없고 짜기만한 저 김치는 짠지가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랄라라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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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35.25
11-22
2019-11-22 0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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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년 전 친구와 갔습니다. 가격은 당시에는 1500원...
당시에는 우거지얼큰탕밖에 없었고요.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바로 내 앞에 국밥이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한숟가락 먹고 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들어오시더니 제 옆에 앉습니다. 흠짓?
그 할아버지에게도 바로 국밥이 나오는데... 옆에 한 번 안쳐다보시고는 잘 드시더라고요.
거기 문화가 원래 그랬던 듯 합니다. ㅋ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mus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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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6.26
11-22
2019-11-22 0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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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직 2000원인가요? 크
저는 20년 전에 친구랑 낙원상가 갔다가 우연히 처음 들어갔었죠 ㅎㅎ 그때는 1500원 이었어요
가격도 싼데 (당시 제 입맛엔)맛있고 심지어 국물 더 달라면 더 주는게 충격이었던.. 물론 공기밥 추가는 따로 돈 받긴 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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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83.178
11-22
2019-11-22 0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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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선생님 단골집이예요... 낙원 상가 아래 싼 국수집도 많고 그래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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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1.225
11-22
2019-11-22 0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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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일때 가 보고는, 안가게 되는 곳이더군요 ㅠㅜ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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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ㅎㅎ
김밥 한줄 값도 안 되니 기대는 말고 경험삼아 가 보세요
구성이 단촐하긴 하지만, 2천원이면 나쁘지 않은데요?
찾아서 갈 정도는 아닌듯 하지만 근처에 있다면 가 볼만 한듯 합니다
당시에는 우거지얼큰탕밖에 없었고요.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바로 내 앞에 국밥이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한숟가락 먹고 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들어오시더니 제 옆에 앉습니다. 흠짓?
그 할아버지에게도 바로 국밥이 나오는데... 옆에 한 번 안쳐다보시고는 잘 드시더라고요.
거기 문화가 원래 그랬던 듯 합니다. ㅋ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저는 20년 전에 친구랑 낙원상가 갔다가 우연히 처음 들어갔었죠 ㅎㅎ 그때는 1500원 이었어요
가격도 싼데 (당시 제 입맛엔)맛있고 심지어 국물 더 달라면 더 주는게 충격이었던.. 물론 공기밥 추가는 따로 돈 받긴 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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