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불명님 배스나 블루길은 이미 토착화 됐다고 봐야죠... 언론에서 때마다 난리칠 정도면 얘들이 오만데 다 점령을 했어야 하는데 한강보면 또 그게 아니거든요... 배스나 블루길이 얼마 안되요... 배스 먹이 연구해 봐도 배스가 타 어종만 그렇게 공격적으로 먹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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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
IP 221.♡.196.228
11-21
2019-11-21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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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님 저 어릴때 뉴스에서는 생태계 파괴한다고 난리 였는데 십수년동안 피해 크게 안 끼치면서 편입 잘 했나요?
182.X.24.14.탐지견
IP 121.♡.95.1
11-21
2019-11-21 1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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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님
얼마 전에 뉴스에서 배스랑 블루길 또한 가물치랑 토종 대형 어류의 밥으로 전락했다고 봤습니다.
보통 토종 터줏대감이 외래종을 파악하고 어케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10년 안팍이라고 하는데 대형 어류종이나 쏘가리 등이 배스랑 블루길 치어, 알을 그렇게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의미불명님 배스가 박정희때 처음 들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한 5~60년은 됐을꺼에요 제가 낚시가 취미라 배스에 대한 기사를 이것저것 보는데, 일단 한강에서 배스가 전혀 점령을 못하는 상황이고(누치나 강준치등이 개체수가 더 많다고...) 배스가 그렇게 토종 물고기를 공격해서 씨를 말리고 그러는것도 아니라더군요... 배스가 되려 다른 개체들의 영양분이 돼 주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자연에 사는 짐승들도 처음 보는 놈들은 일단 경계하지만.. 일단 맛 한번 보고 나면 씨를 말려버리는 잔악무도한 놈들이라는 거군요...
근데 황소개구리는... 개구리 자체가 아니라 올챙이를 먹는다 그랬나.. 알을 먹는다 그랬나.. 했는데, 본문에는 개구리를 먹는것처럼 되어있네요?
IP 220.♡.28.139
11-21
2019-11-21 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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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소개구리 토벌의 진정한 공신은 다름아닌 같은 종류인 기러기, 고니 등을 포함한 오리와 국내 하천의 지배자인 왜가리다.[14]. 모 다큐멘터리에서 황소개구리의 천적으로 가물치, 유혈목이, 능구렁이 등이 나오는데, 다 자란 성체를 하나씩 먹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오리는 황소개구리 알과 올챙이들을 아예 씨가 마를 정도로 널름널름 집어먹는 모습을 보고 황소개구리로 골머리를 앓는 농가에서 대규모로 오리를 들여오는 오리농법이 흥했던 적이 있었다
뭐든 정력에 좋다는 소문만 나면...
얼마 전에 뉴스에서 배스랑 블루길 또한 가물치랑 토종 대형 어류의 밥으로 전락했다고 봤습니다.
보통 토종 터줏대감이 외래종을 파악하고 어케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10년 안팍이라고 하는데 대형 어류종이나 쏘가리 등이 배스랑 블루길 치어, 알을 그렇게 잘 먹는다고 합니다.
근데 황소개구리는... 개구리 자체가 아니라 올챙이를 먹는다 그랬나.. 알을 먹는다 그랬나.. 했는데, 본문에는 개구리를 먹는것처럼 되어있네요?
....... /samsung family out
(장난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