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우측)과 문제의 메이슨 유리병.
밑의 글을 보고 외신을 찾아 보니 좀더 자세한 정황이 적혀있군요.
1. 전직 승마기수였던 60세의 여성
2. 20대에 겪었던 심각한 낙마 사고로 인해서
거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복합골절로 인한 요추손상으로 인해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었고 이로 인해 자주 낙상을 겪었다.
3. 펜타닐(진통제) 처방을 줄여가면서
그녀는 통증을 잊겠다며 알콜 의존증을 겪는 중이었고
4. 사망 수개월 전부터는 생일선물로 받은 스텐 빨대를 꽂은
메이슨 자(Mason Jar: 메이슨 유리병)에 오렌지 쥬스를
섞은 보드카를 매일 반 리터씩 즐겨 마시곤 했었다.
5. 쓰러진 그녀는 주방 출입구 앞에 엎어져서 신음 하고 있었다.
호흡곤란을 우려한 배우자가 돌려 눕히자 유리병의 스텐 빨대가
왼쪽 눈꺼풀과 안구를 꿰뚫고 뇌를 그대로 관통했다는 사실을 발견.
7. 앰뷸런스로 실려간 고인은 뇌사 상태에 빠졌고
다음 날, 생명유지 장치를 떼어내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8. 검시관은 고인의 시신에서 알콜이나 약물의 흔적은 없었다며
보기 드문 사망사고지만 '금속 빨대'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출처: 英 메일
촌평)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든 아이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의 경우에는
"금속빨대"를 조심해야겠습니다.
검시관의 말인즉슨, 특히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금속빨대가 병뚜껑에
고정되서 움직이지 않는 형태는 사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조언 하는군요.
병을 들고가다가 넘어진 것으로 추측한답니다.
전 아직 스테인레스 빨대를 갖고있습니다... ㅋㅋㅋ
치아 나가는 위험은 늘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