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보통 꿈을 성취한데 실패한 사람들이 묻습니다. 저런거 묻는 사람들의 특징은 직장 다니고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람같아 보이면 저런 질문 자체를 안합니다. (주로 결혼은 언제 하시려구요? 아이는 몇이세요? 아들은 공부 잘해요? 를 묻죠) 직장 생기면 꿈이 없나요. 꿈은 리얼타임으로 바뀌는거죠. 인생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꿈도 있지만 이재용도 문재인 대통령도 동네서 폐지줍는 할머니들도 다 꿈이 있지요. 사회분위기가 그걸 얘기하는 사람을 진중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니 입 밖으로 못 꺼내는겁니다. 제 꿈은 관짝 들어갈때 듀얼쇼크 들고있다 가는겁니다.
IP 106.♡.11.186
11-21
2019-11-21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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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뭐냐는 질문에, 고양이를 키우는거라고 대답할 수 있는 용기와 그걸 멋있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마인드가 멋진거지.
그걸 이해못하고 그럼 안되지 하는 것과 그런 질문은 하면 안되요 라고 대답하는게 꼰대죠.
정의구현사수
IP 112.♡.212.156
11-21
2019-11-21 1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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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렸을적 선생님이 너희들 꿈은 뭐냐 물어보셨을때 다들 간호사 선상님 대통령 판사 등등 말할때 저는 회사원을 말했죠. 선생님 표정이 쯧쯧 어린게 꿈이 왜 저모양일까 하는 표정!!! 근데 저는 정말 제 아버님이 노가대를 하셔서 그런지 정장에 넥타이맨 회사원이 그렇게 멋있어 보여서 말한건데~~ 기성세대는 항상 꿈을 뭔가 거창한걸 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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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을 수는 있지만 목표가 뭐냐고 물어보는게 그렇게 이상한건지...
답을 해줬는데 뭐라뭐라 하면 그건 꼰대겠지만요.
저렇게 카메라 대고 촬영중엔 대답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상황일수 있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물어보는 사람은 사실 크게 의미 안두고 화젯거리로 묻지만
받은 사람입장에선 뭔가 그럴듯한답을 해야하는 거처럼 사회가 되다보니까 충분히 부담스러운 질문은 맞는듯해요
그러면서도 사회적인 감각이 있어서인지 꼰대라는 생각은 잘 안하게 되는 듯해요.
버럭 아재인듯하지만 지금까지 롱런하는거보면 조심하는 면도 꽤 많고 정도 많으신분 같아요
그러지 말자는 취지죠 뭐.
문제인 겁니다
저정도 질문을 들으면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되는거지
그조차 꼰대라고 치부하는것도 참
/Vollago
꿈을 물어본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자기 딴에는 덕담한다면서
인생 훈수두며 잔소리 일장연설 늘어놓을 개연성이 아주 높죠.
그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런거 묻는 사람들의 특징은 직장 다니고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람같아 보이면 저런 질문 자체를 안합니다.
(주로 결혼은 언제 하시려구요? 아이는 몇이세요? 아들은 공부 잘해요? 를 묻죠)
직장 생기면 꿈이 없나요.
꿈은 리얼타임으로 바뀌는거죠. 인생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꿈도 있지만 이재용도 문재인 대통령도 동네서 폐지줍는 할머니들도 다 꿈이 있지요. 사회분위기가 그걸 얘기하는 사람을 진중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니 입 밖으로 못 꺼내는겁니다.
제 꿈은 관짝 들어갈때 듀얼쇼크 들고있다 가는겁니다.
그걸 이해못하고 그럼 안되지 하는 것과 그런 질문은 하면 안되요 라고 대답하는게 꼰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