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음...회사마다 틀리긴 하니까요...저는 플렉시블 근무제 하는 회사가 아니면 아예 입사를 안하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arkV
IP 125.♡.66.30
11-20
2019-11-20 19:20:48
·
평소에 지각한 것도 아니고 지하철이 멈출걸 예상하고 미리 나와야 되는 건가요?
가을길
IP 118.♡.39.229
11-20
2019-11-20 21:56:30
·
@MarkV님 그러게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미리나올필요 없죠. 근태에서 지각이라고 기록만 하면 되는 것을 말이죠. 회사라는 것이 사규가 있고. 출장가서 회사에서 차편을 예약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애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면 정상참작은 하지만 반차에서 까는 것과 같은 것처럼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helloworld
IP 211.♡.163.22
11-20
2019-11-20 19:21:21
·
일부러 늦은것도 아니고, 어쩌다 지하철같은 대중교통문제로 늦으면 이해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각이 잘한 게 아닌 건 맞습니다만, 글쓴이는 애초부터 58분에 오는 게 맘에 안 든 것 같아요. 58분에 오는 게 맘에 안 드는 건 글쓴이의 잘못된 생각 같네요.
N오우너
IP 218.♡.178.144
11-20
2019-11-20 21:10:47
·
일찍오건 늦게오건 맡은 바 제 할일 다하고 하면 아~~~무상관없네요
해파리2
IP 121.♡.118.34
11-20
2019-11-20 21:10:57
·
지하철지연 증명서 인터넷에서 출력가능합니다 우리회사에서는 그거 떼면 봐줍니다.
hahmjt
IP 122.♡.48.30
11-20
2019-11-20 21:11:06
·
와 생각보다 꼰대가 많네요... 59분 59초에 와도 뭐라 할순 없고 몃분늦었다 빨리 왔다로 업무 효율 달라지는거 전혀 없습니다. 지각이 상습적이면 근태 사유 엄중이 처리해야겟지만 한두번 게다가 불가항력이면 뭐라 하면 안되죠
워누
IP 121.♡.29.92
11-21
2019-11-21 02:15:17
·
「@제임스4K*hahmjt*님」 똑같은 이유로 00분 01초에 오면 지각이고 근태기 때문에 지각을 비난한다는 이유만으로 꼰대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빈도와 상관없이 지각은 지각이니까요. 58분에 오는걸 뭐라하거나, 증명서를 소명자료로 받아주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욕 좀 먹어도 싸지만요.
조안페레로
IP 211.♡.30.206
11-20
2019-11-20 21:12:41
·
아무런 상관이 없지 않나요? 58분에 오던 40분에 오던 업무로 평가해야지,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염소밤바다
IP 182.♡.222.192
11-20
2019-11-20 21:13:42
·
가끔한두번이면문제없죠 하지만 한달에 몇번씩이라면 이건 직원문제죠 하지만 직원이참 특이하군요 자꾸늦고 겨우겨우 출근시간맞춰오는모습보이면 좋은모습은아닐텐데
-Momo-
IP 1.♡.232.94
11-20
2019-11-20 22:30:49
·
@염소밤바다님 윗글 정보로는 해당 직원이 종종 지각한다는 정보는 도저히 유추가 안됩니다.. 그냥 글쓴이가 정시에 맞춰 출근하는게 맘에 안든다는 정보만 확인이 가능한거 같네요.
@bayara님 뭐이런;; 그럼 님은 불가항력적으로 누가 뒤통수를 후갈겨도 출근이 우선이야 하면서 회사를 향해 달려갈건가요? 불가항력적으로 다리가 부서지면요? 그래도 출근해야하나요? 말 자체가 개인이 어쩔수 없는 상황을 말하는건데 그걸 ‘방지’ 한답시고 일찍나오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워누
IP 121.♡.29.92
11-21
2019-11-21 02:21:59
·
「@제임스4K*hahmjt*님」 예를 든 모든 경우에 동료나 상사 및 행정, 인력관련된 부서 중 어떤 라인 하나를 통해서라도 알리는 절차가 있어야죠. 지각 할 것 같으면 외출 달고 연차에서 깔 수도 있는거고 미리 양해를 구할수도 있는거고 방법은 무수히 많죠. 그런거 없이 '그냥 이랬는데 늦었다. 뭐 어쩌라고' 라는 식의 태도는 좀..
좋은 하루입니다. 출근중에 전철이 멈춰서 조금 늦습니다. 라고 문자하면 받아들이는 마음이 좀 다를까요? 정말 글에서처럼 저렇게 보냈다면 좀 짧긴 하지만 이러한 사정때문에 늦습니다 라고 상황을 알린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저 글에서 문자내용은 곱게 보기엔 너무 많이 생략하긴 했죠.
@님 네 아직까진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말씀하신 경우로 지각을 하더라도 저 여직원처럼 난 똑같은 시간에 나왔는데 불가피하게 늦었다고 변명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런 상황도 예상하지 않고 나온 제 잘못도 있는거죠.
하얀손
IP 121.♡.147.58
11-20
2019-11-20 21:28:40
·
이게 한국에서도 통용이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출근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것이 업무성과에 득이 된다는 연구는 본적이 없어도, 4~5년전에 페북이나 구글에서 나온 경영서들을 보면 하나같이 이야기가 어느정도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이 업무성과를 올린다고 하죠. 문제는 한국은 이걸 불편히 여기고 갈구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사실 뭐가 정답인지는 직장마다 다를꺼라서 저는 뭐라 어느 한쪽편을 못들겠네요. 크게 생각해보면 회사안에서 지하철 늦어서 늦게 오는게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고 그 떄문에 능률에 지장이 간다면 그 한 사람이 빨리 오는게 맞는거 같구요. 유독 한 사람만 아주 불편해하고 그거 떄문에 일찍 오라고 해서 그 일찍 오는 사람이 능률이 떨어진다면 굳이 둘다 능률이 떨어지느니 불편러가 혼자 안고 가는게 낮다 싶어요.
현재 한국의 시차 출근제나 자율 출근제를 운영하는 회사는 실제로 잘 운영되는 곳 많습니다. 그런데 9-6로 명시되어 있는 회사에서 지각은 그냥 지각이죠.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이 업무 성과를 올린다고 하더라도 그걸 시행하지 않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해 버리면 문제가 되는거고요.
제 입장에서는 기한 내에 해야할 일만 잘 하면 아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일을 기한 내에 잘 하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가 열심히 오래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에 오래 있으면서 퇴근할때 스스로 뿌듯해 하지만 정작 결과가 안나오는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친공대생
IP 175.♡.137.76
11-20
2019-11-20 21:34:30
·
음.... 일찍 오길 바라시면 월급 더 올려주시면 되는 문제고... 그 전까진 직원에게 회사가 호의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죠. 지각 문제도 정시 출근이 불가능 했다라는 사유인 지연 확인서나 사고 확인서 같은것을 제출하면 지각이 아닌걸로 인정해 줘야 하게 때문에.... 참 어려운 문제죠. 회사도 직원도.... 동상이몽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저와 교대근무하는 사람은 버스타고 오는데 빨리 도착하면 탈의실에 있다가 딱 정각에 나오고 지각하면 지각하는데로 나오고.....지각해봤자 보통 2~3분 내외지만요 싫지만 동료라서 그냥 참는 수밖에 없네요;;
kisstherain
IP 58.♡.85.93
11-20
2019-11-20 21:36:13
·
59분59초에 도착해서 출근찍어도 늦지 않으면 됩니다. 오늘처럼 지하철 파업은 사유서 떼가면 되는거구요. 일만 잘하면 되는거죠. 완벽한 직원이 어딨나요. 우르르 몰려나가 담배 피우고 잡담하면서 십분이십분 있다가 담배냄새 풀풀 풍기고 오는게 남녀 포함해서 더 문제지, 어쩌다 몇번 지각하는게 큰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본문은 그냥 그 직원이 밉상인듯 하네요.
그냥 저렇게 보일정도면 평소의 성실성이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되죠 그걸 평가해주면 되고 다른부분을 잘하면 그부분은 좋게 평가하고 다 봤는데 성실성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못한결과를 가져온다면 그때는 정리대상 1호가 될뿐이죠 세상 녹록하지 않습니다 꼰대들에 맞춰야 밥벌어먹고 살수있는 경우가 많아요 아주 아주 아주 많아요 다른말로 갑을 어쩌고 하고요...
Sudy
IP 175.♡.11.147
11-20
2019-11-20 21:36:22
·
정해진 시간만 맞추면 되지 본인들 10~20분 일찍온다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 안좋게 보는분들 많더라구요.. 이미 저 작성자도 58분부터 마음에 안드시는듯.
지각은 잘못한게 맞지만요~
fidelity!
IP 223.♡.169.213
11-20
2019-11-20 21:39:48
·
58분에 오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지하철 문제이든 다른 문제이든 지각이 반복되면 본인 스스로가 출근시간을 앞당기는게 맞습니다.
그 직원만 자주 지각한다는건 해당 지하철 노선에 문제가 있는 건데.. 칼출근을 원한다면 지하철 공사와 해결해야지 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되죠..
region
IP 39.♡.47.62
11-20
2019-11-20 21:40:11
·
58분 출근 문제없고 지하철때문네 늦은것도 어쩔수없으니 문제없다고 봅니다. 단지 잘못은 지하철때문에 지각이어도 지각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어야할텐데 그게 없는거같고 그 외에도 평소에 지각한다니 이것도 문제네요.
힘내라
IP 122.♡.181.133
11-20
2019-11-20 21:41:45
·
저희회사 기준으로.. 문제 없습니다. 야근도 때때로 하기 때문에 사소한 출근시간 가지고 근태관리 안합니다.
IP 76.♡.64.118
11-20
2019-11-20 21:42:55
·
차가 막혀서 지각한것도 아니고 지하철이 고장나서 지각한건데 그게 문제가되요? ㄷㄷㄷ
cteroids
IP 222.♡.108.12
11-20
2019-11-20 21:43:55
·
나는 잘 모르겠다..내가 다니는 회사 기준으론 10분~20분 지각해도 암말 안하던데. 물론 나는 2~30분정도는 일찍감 ㅎㅎ 한번은 차가 엄청 막혀서 20분 지각한적 있는데, 그때도 암말 안함.. 그렇다고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닌데, 오히려 딱딱하고 꼰대같은 회사
세상에 놀랍네요 ㅡㅡ;;; 출근시간 전에 왔는데 도대체 무슨 문제인건지. 그리고 지하철이 비정상적으로 운행한건데, 그러면 지하철에서 지연확인서 같은 것을 발급해주는 제도가 도대체 무슨 필요가 있는건가요? 물론 이번 사례가 아닌 단순한 늦잠 등의 사유로 지각이면 문제가 크게 되지만요.
하다못해 만날 정각에 오는 것이 안좋게 보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에둘러 말하는 거면 몰라도, 10-20분 미리 와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다 이렇게 말하는 건 흔히 말하는 꼰대마인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IT나 사무직에 일하는 사람이 많은 클리앙이라서 그런지 엠팍보다는 근태에 대해선 유연하네요. 솔직히 전 엄격한 근태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될거라는 보는 입장입니다. 한 5~10년만 더 지나면 자기 일만 끝내면 언제 와서 언제 퇴근하든 뭔 상관이냐라는 생각이 주류가 될거라 보네요. 그럼 회사내 월급 루팡 짓도 없어질 거고 흡연충이니 쇼핑족이니 왈가왈부할 것도 없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DRJang
IP 172.♡.110.204
11-20
2019-11-20 21:47:11
·
지각하면 지각 처리하면 되는겁니다. 규정에 따라 처리하면 되고 사유가 있으면 빼주고 하면 됩니다. 굳이 말하거나 할거 없는 문제죠.
다들 성실하신듯.. 저희 회사는 지각 이라는 개념 자체도 없고 자율 근무제라 지각 개념이 없어서 좋아요.. 6시에 애들하고 같이 일어나서 애들 유치원 준비하고 데려다 주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출근하는 날 같은 경우엔 조금 늦게 출근하는데 저는 밉상이 될듯 하네요 ㅜㅜ 아무튼 예전 처럼 1분만 늦어도 매일 출근 시간 보고하는 회사 같은데는 못 갈듯..
1. 9시에 회사에 와 있음 지각 아니죠 2. 지하철 문제는 증빙가능할 경우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사유입니다 3. 문자는 예의가 없이 보냈네요. 지각이 인정되더라도 혹시나 업무에 차질이 생길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양해를 구해야죠. 4. 정시 출근을 논하려면 정시퇴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5. 근태관리는 직속상사와 인사과 업무입니다.
zango
IP 121.♡.53.216
11-20
2019-11-20 22:06:18
·
58분이던 59분이던 지각만 아니면 상관없죠. 지하철 연착이면 증명서 때서 제출하면 그만이지만, 회사에서 인정안하면 지각처리하겠죠.
하녀비
IP 89.♡.130.139
11-20
2019-11-20 22:12:02
·
출근시간 전이면 정각에 도착해도 문제 없죠. 그리고 지하철 고장날걸 예상하고 출근 해야 합니까?? 그런논리면 지하철 운행시작시간에 나와서 첫차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마저도 첫차가 고장나면 늦을수도 있고요)
미캌
IP 175.♡.36.165
11-20
2019-11-20 22:14:05
·
저도 일찍 나오는 편인데, 지각하기 싫어서요.
근데 이미 일어난 지각을 이해할 것도 없지않나요? 근태에 기록되는거면 사실 뭐 이미 패널티 받은건데 왜 죄송하다고 기지 않으면 별난 사람으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엔드리스
IP 182.♡.116.137
11-20
2019-11-20 22:15:46
·
지각은 본인책임이죠 제회사는 근태 처리합니다 책임은 팀장급이..
smithbros
IP 121.♡.164.33
11-20
2019-11-20 22:16:10
·
간당간당하게 다니면 가는내내 불안하지 않나요? 저런걸 즐기는건가
onepass33
IP 125.♡.22.217
11-20
2019-11-20 22:16:23
·
58분은 문제없죠. 다만 지각은 근무태만이죠. 누가 시간맞춰 올지 몰라서 빨리 출발하나요? 혹시라도 중간에 사고라도 생겨서 지각할까봐 미리 출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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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은 하면 안되죠
좋은 방법이네요.
트렌드가 출퇴근시간이 의미없는 세대가 되었고...
일단 본문 같은경우 사고가 일어난거죠 뭐..
증명서 띠어주기도 하고....
글이해못한건 개인의 역량이니 안타까울 다름..
2분이상 늦은 적은 없습니다
뭐든지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법적으로 한달 월급 밀리는건 문제 없기도 합니다
늦지만 않으면 되지만 이러저러한 일로 늦을수도 있기때문에 다들 좀 일찍나오고 하지 않나요?
어쩔수 없었다고 이해될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보는데요.
누구는 감안해서 변수고려하고 일찍 나오는 것이 바보라 생각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그냥 지각은 지각이고 전철문제로 인한 지각은 받아와서 제출하는 것 그 뿐입니다.
과거에 지각 없고 상당히 미리 일찍 온 사원에게 할 이야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30분 전에 회사근처도착해서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하고 들어갑니다.
지금회사 3년다니면서 지각한번도 안했습니다
마음가짐의 문제에요.
또 꼭 폭설 폭우 한파 이럴때 고장남 ㅠㅠ
그러게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미리나올필요 없죠. 근태에서 지각이라고 기록만 하면 되는 것을 말이죠.
회사라는 것이 사규가 있고. 출장가서 회사에서 차편을 예약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애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면 정상참작은 하지만 반차에서 까는 것과 같은 것처럼 말이죠.
회사 앞에 편의점 앞에 있다가 9시 정각에 들어와도 상관은 없는데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 수준을 회사에 전가하는게 문제인거죠..
첨부 : 지하철 지연확인증
이렇게만하면 문제 없네요
서울 only
그래도 사유서는 제출해야겠네요
위 사이트 접속해서 지연확인서 출력하고 첨부해야겠네요
통근버스 늦는거랑 같은 개념아닌가;
2. 다만 좋은 인상 주기는 어렵습니다.
3. 근데 사실 58분에 와도 성격좋고 일 열심히 잘하는 타입이면 욕 먹지는 않을텐데요;;
사람이 밉상으로 보이면 8시에 출근해도 마음에 안들어 보일 껄요..
이게 문제거리가 되나요?
일못하고 자리만 지키는 사람이 문제죠
일도 보통 그렇게 하지 않나요? 딱 맞게 할당되나요?
아예 지하철 고장으로 10분이상 지연이면 모르겠는데
저런 5분안팎의 종종있는 문제는 버퍼로 둬야죠.
일찍와서 사무실 가기 싫으면 약간 돌아서 사무실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구요
감정에 따를게 아니라...
지하철도 어쩌다 늦는거라면 몰라도
자주 이러면 이건 악용하는거라고 봅니다.
지각은 근태처리하면 되죠
물론 지각처리는 해야겠지만요.
- 지하철 연착: 사실이면(지연증명서 등) 문제없음
- 본인사유로 인한 지각: 문제
아닌가요?? 지하철 지연은 불가항력인데 이게 왜 문제죠??
그러게요.. 연착할거나 지연될거를 예상하고 빨리 나오라는데 무슨 사람이 초능력이 있나요. 아 오늘은 연착할거 같으니 20분 빨리 나가야겠다??!! 이렇게? 걍 일찍 나오라고 압박하는 거죠...
자꾸 사람들이 문제다/아니다 그러는데 무슨 문제가 있죠.
그냥 근태에 지각이라고 기록만 하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지연증명서 떼는 시간은 당연히 반차를 쓰던가 근무시간외에 개인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지하철 연착 1회 문제없음
지하철 연착 2회 이상... 자주는 아니더라도 때때로 이런 경우가 생김? 그때는 미리 예상하고 조금 더 일찍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대부분 저런사람이 일주의 반은 지각입니다....
(한번도 없다면 능력이죠...출근길이란게 변수가 있어 평균 20분일찍 도착하다가도 간당간당하게 들어올때가 있는데..)
걍 서로 뒷탈없게 원칙대로 가면 됩니다.
1. 지하철 멈춘거에 대하여 지하철회사에서 사유서 끊어오게 하기
2. 지각한 시간 있을때마다 본인 확인받고, 누적시 근태에 따른 경징계(주의)
사유서는 근무시간에 끊어오는 건가요? 반차를 사용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회사비용으로 근무시간에 처리해도 되나요.?
허구한날 전철 지연되는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실제 지연 발생하면 그냥 출구에서 전단지 뿌리듯이 뿌리고요, 동시에 운영회사 홈페이지에 지연 증명 사실 업데이트 해줍니다. 지연증명서는 뭐 거창한 서류가 아니에요...
저희도 없어요. 상주는것도 없고 벌주는것도 없네요 .
시간은 맞춰 일하고.
늦은만큼 근무하고 가면 됩니다.
다만 업무일지는 꼬박꼬박 !
.
서명/ 삼성이 자유당, 일베/메갈과 같은점은?
당연히 지각은 안되겠지만
출근시간 몇분 늦은거 난리치면서 퇴근시간 한두시간 늦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상사 정말 별로더군요...
/Vollago
두달 그렇게 했더니 사무실에서 난리가...ㅎ
지각한건 지각한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모두들 무언가 잘못될까봐 조금씩 일찍나와서 타는거 아닌가요???
제가 회사에 최고 중요한 자리에 위치하고 그럴 능력도 없지만, 우습군요. 저런 당당함은.
그전에 오면 그런거 안떼도 되니깐 일찍 오면 좋은거구요. 일찍온다고 연봉 더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 연착이 아니라 그냥 늦는건 사유서 써야죠...
지하철 고장까지 예측하며 사는 분들 많으시네요
58분에 오는 직원을 비난할 수는 없지요
지하철 문제로 늦은 건 비난할 수 없지만
그런 상황을 대처하는 자세는 비난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애초부터 58분에 오는 게 맘에 안 든 것 같아요.
58분에 오는 게 맘에 안 드는 건 글쓴이의 잘못된 생각 같네요.
우리회사에서는 그거 떼면 봐줍니다.
59분 59초에 와도 뭐라 할순 없고 몃분늦었다 빨리 왔다로 업무 효율 달라지는거 전혀 없습니다.
지각이 상습적이면 근태 사유 엄중이 처리해야겟지만 한두번 게다가 불가항력이면 뭐라 하면 안되죠
58분에 오는걸 뭐라하거나, 증명서를 소명자료로 받아주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욕 좀 먹어도 싸지만요.
일찍 온다고 월급 더주나요. 아니잔아요.
저희 부서가 매일 칼퇴근 하는일이 아니기도 하구요...
맡은 업무를 늦게 혹은 미숙하게 처리 했을때는 잔소리 한적은 있습니다.
58분에 나오던 59분에 나오던 불가항력이던 늦으면 지각처리하고 근태에 반영해야죠.
불가항력적으로 늦는걸 방지하기 위해 일찍 나오는 직원들은 바보라서 출근시간 지키려고 노력하는 건가요?
라고 문자하면 받아들이는 마음이 좀 다를까요? 정말 글에서처럼 저렇게 보냈다면 좀 짧긴 하지만 이러한 사정때문에 늦습니다 라고 상황을 알린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저 글에서 문자내용은 곱게 보기엔 너무 많이 생략하긴 했죠.
근로계약에 명시한 시업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근로자가 감수해야죠
불가항력적인 사유는 별도 소명하더라도..
난 시간 맞췄는데 전철때문이니 난 당당하다는 태도는 사회인(성인)으로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전직장에서는 지각세번이상이면 사장님께 불려갔었어요 (지문으로 근태관리)
평소에 시간맞춰서 출근하는건 자유지만 지각에대한 변명은 없어야죠. 그게 운송수단탓이든 개인적인 이유든지간에요.
하지만 만약 말씀하신 경우로 지각을 하더라도 저 여직원처럼 난 똑같은 시간에 나왔는데 불가피하게 늦었다고 변명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런 상황도 예상하지 않고 나온 제 잘못도 있는거죠.
그런데 9-6로 명시되어 있는 회사에서 지각은 그냥 지각이죠.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이 업무 성과를 올린다고 하더라도 그걸 시행하지 않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해 버리면 문제가 되는거고요.
도시철도공사에서 관련서류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명서 제출을 못한다면 그땐 내규에 따라 행정처리 하면 됩니다.
3번 지각이면 1번 결근과 같은데들이 많고요
지각 하지 않는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지각 문제도 정시 출근이 불가능 했다라는 사유인 지연 확인서나 사고 확인서 같은것을 제출하면 지각이 아닌걸로 인정해 줘야 하게 때문에....
참 어려운 문제죠. 회사도 직원도.... 동상이몽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버스타고 오는데 빨리 도착하면 탈의실에 있다가 딱 정각에 나오고 지각하면 지각하는데로 나오고.....지각해봤자 보통 2~3분 내외지만요
싫지만 동료라서 그냥 참는 수밖에 없네요;;
평소의 성실성이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되죠
그걸 평가해주면 되고
다른부분을 잘하면 그부분은 좋게 평가하고
다 봤는데 성실성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못한결과를 가져온다면 그때는 정리대상 1호가 될뿐이죠
세상 녹록하지 않습니다
꼰대들에 맞춰야 밥벌어먹고 살수있는 경우가 많아요
아주 아주 아주 많아요
다른말로 갑을 어쩌고 하고요...
지각은 잘못한게 맞지만요~
다만 지하철 문제이든 다른 문제이든 지각이 반복되면 본인 스스로가 출근시간을 앞당기는게 맞습니다.
그 직원만 자주 지각한다는건 해당 지하철 노선에 문제가 있는 건데.. 칼출근을 원한다면 지하철 공사와 해결해야지 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되죠..
단지 잘못은 지하철때문에 지각이어도 지각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어야할텐데 그게 없는거같고 그 외에도 평소에 지각한다니 이것도 문제네요.
야근도 때때로 하기 때문에 사소한 출근시간 가지고 근태관리 안합니다.
물론 나는 2~30분정도는 일찍감 ㅎㅎ 한번은 차가 엄청 막혀서 20분 지각한적 있는데, 그때도 암말 안함..
그렇다고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닌데, 오히려 딱딱하고 꼰대같은 회사
하다못해 만날 정각에 오는 것이 안좋게 보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에둘러 말하는 거면 몰라도, 10-20분 미리 와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다 이렇게 말하는 건 흔히 말하는 꼰대마인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솔직히 전 엄격한 근태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될거라는 보는 입장입니다. 한 5~10년만 더 지나면 자기 일만 끝내면 언제 와서 언제 퇴근하든 뭔 상관이냐라는 생각이 주류가 될거라 보네요. 그럼 회사내 월급 루팡 짓도 없어질 거고 흡연충이니 쇼핑족이니 왈가왈부할 것도 없겠죠
규정에 따라 처리하면 되고 사유가 있으면 빼주고 하면 됩니다.
굳이 말하거나 할거 없는 문제죠.
무슨 일이 생길까 일찍 나오신다는 분들은 그 무슨 일이 10분이 될지 20분이 될지 한시간이 될지 어떻게 아시는 건지..
남자직원중에 지각없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ㅡ
그냥 저 직원분을 싫어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 데요.
왜 내 시간을 굳이 2,30분씩 더 줄여서 일찍 와야되는 지 모르겠어요.
지하철이 멈추는 걸 어쩌란 말인지...
폭설이라도 오면 1호선은 1~2시간씩 연착되기도 하던데
그럼 그걸 예상해서 뭐 미리 회사앞에 방이라도 잡아야 하나요 -_-
물론, 문자 말투는 좀 그렇긴 하네요.
통보식으로 말하는 게.
그래서 싫어하는 건가...
6시에 애들하고 같이 일어나서 애들 유치원 준비하고 데려다 주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출근하는 날 같은 경우엔 조금 늦게 출근하는데 저는 밉상이 될듯 하네요 ㅜㅜ
아무튼 예전 처럼 1분만 늦어도 매일 출근 시간 보고하는 회사 같은데는 못 갈듯..
2. 지하철 문제는 증빙가능할 경우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사유입니다
3. 문자는 예의가 없이 보냈네요. 지각이 인정되더라도 혹시나 업무에 차질이 생길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양해를 구해야죠.
4. 정시 출근을 논하려면 정시퇴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5. 근태관리는 직속상사와 인사과 업무입니다.
그리고 지하철 고장날걸 예상하고 출근 해야 합니까?? 그런논리면 지하철 운행시작시간에 나와서 첫차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마저도 첫차가 고장나면 늦을수도 있고요)
근데 이미 일어난 지각을 이해할 것도 없지않나요?
근태에 기록되는거면 사실 뭐 이미 패널티 받은건데 왜 죄송하다고 기지 않으면 별난 사람으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런걸 즐기는건가
누가 시간맞춰 올지 몰라서 빨리 출발하나요? 혹시라도 중간에 사고라도 생겨서 지각할까봐 미리 출발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