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스쿨존 쉽게 인식할 방안 검토 지시'
36
51
2019-11-20 14:37:59
수정일 : 2019-11-20 14:42:56
223.♡.21.33
정말 이 정부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해라 야당것들아
저도 집 근처 스쿨존 지나갈때 생각해보니 제한속도를 넘는 경우도 있었는데 앞으론 더 철저히 지켜야겠네요.
SIGNATURE
기억해야 할 두 이름. 정형식, 성창호.
기억해야 할 두 이름. 정형식, 성창호.
凸사법부凸
~2019.1.30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지금도 8만원이라서요...
스쿨존은 한 100만원때려야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차선을 중앙선 빨간색 차선 초록색 같이 다른 색으로 칠하면 눈에 잘 띄겠네요
범칙금은 물론이고요.
스쿨존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들어오면 도로에 차단봉이 올라오게 만들고
보행자 신호 들어오면 음성으로 "양 차선에 차량이 정차했는지 확인하고 지나가세요" 알림이라도 줬으면 합니다.
딴짓이나 졸음운전 등으로라도 제대로 확인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라도 될거 같아요..
평소 어떤 행동하면 벌금이 얼마고 이런거 다 기억하고 다니는 사람 잘 없잖아요..
형벌 높이는 것도 좋지만 구조적으로 사고가 안나고 나더라도 사망률을 줄일 방법을 찾아보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징벌적으로 벌금만 쎄게 때려도 조심할 겁니다.. 미국 출장 갔을때.. 스쿨존에서 반드시 감속하고 가라.. 날개 펴지면 정지해라.. 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사람들이 잘 지키는 이유가 벌금이 쎄서 였습니다.. 얼마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암튼 그것만으로 법규 잘들 지키더군요..
승강식 볼라드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오히려 도로 운전자의 사고 상해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는 초등학교 앞에 그렇게 해 놨는데 빨리 달릴 수가 없더군요.
이런 식으로 구조적으로 속도를 못내게 만들어야...
이거랑 횡단보도 일시정지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