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로 욕먹을거 각오하더라도 코스트코 이마트 삼거리에 역 만들었어야 되는데 대로변은 일반버스라도 많이 다녀서 교통이 좋은데 여기는 배차간격 15분넘는 마을버스 2대랑 수도권직행버스 말곤 대중교통이 전무하거든요 역명을 '양재시민의 숲'에서 '매헌로'로 바꾸고 여기에 짓는게 수요창출&교통분산 목적으로 더 나았을수도?
마을버스 두개랑 직행버스밖에 없다는게 기존 수요도 적다는 뜻이겠네요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위치에 지어야 하는 당위성을 생각하면 지금 위치가 맞죠.
그리고 코스트코는 당연히 차끌고 가야죠. 박스로 물건사는 곳인데.
지하철은 광역 교통수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