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는 진짜 연예인이 아니라 뭘 해도 근면성실하게 살 사람인듯 해체는 팀원간의 불화보다는 주변 트러블이 컸죠
HighSpring
IP 112.♡.176.182
11-18
2019-11-18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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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jung님 동의합니다
diffstar
IP 211.♡.134.239
11-18
2019-11-18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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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예전에 기사들 볼때는 대형 기획사측에 붙은 사람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오히려 바른 사람이란거 알고나니 정말 멋있더라구요. 생각도 깊은 거 같고...
삭제 되었습니다.
182.**.24.14
IP 112.♡.187.3
11-18
2019-11-18 1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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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거... 그러니까 같이 밥먹는 데서부터 하나씩 의견이 안 맞고 그러는게 몇년 누적되면 같이 다니기 힘들죠.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그냥 안 맞는 거요.
IP 106.♡.11.106
11-18
2019-11-18 13:33:43
·
유노윤호는 방송으로 보면 뭔가 물욕 자체가 크게 없는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IP 110.♡.16.52
11-18
2019-11-18 13:36:37
·
@님 착한 욕심이 좀 있더라구요 ㅎㅎ 학교도 세우고 여기저기 후원도 많이 하고.....정말 멋진 사람이죠-
KeiGun
IP 203.♡.168.29
11-18
2019-11-18 13:36:45
·
흠... 그 당시 제가 느낀 바로는 돈 때문 아니었나 싶은데... 슈주나 엑소에 중국 멤버가 뜬 다음에 중국으로 튄 거랑 비슷한 이유 아니었는지...
겨우 저런 성향 문제 때문은 아니지 않았을까요..?
실버호크
IP 121.♡.235.202
11-18
2019-11-18 13:38:12
·
나간 세 명의 사건사고를 보면 남은 두 명이 수긍이 가긴 하더군요... (그 중 하나는 좀 억울하겠지만서도)
진우원
IP 122.♡.242.238
11-18
2019-11-18 13:38:42
·
제가 이해하는거랑은 다르네요... 재중은 소속사나와서 돈 엄청벌어서 펑펑쓴다... 윤호는 소속사 소속되서 저것밖에 못받았다... 애시당초 갈라선 이유가 정산을 제대로 안해줘서지 않나요?? 언론에는 천억을 벌었다고 하던데 막상 멤버들에게 정산된건 1-2억...
hyunzea
IP 121.♡.72.217
11-18
2019-11-18 13:41:56
·
@진우원님 그 관점으로 보더라도 더 이해되지 않나요. 재중은 저렇게 살고싶은데 정산액이 이해되지 않으니 더 갑갑함을 느꼈을테고 유노윤호는 당장 쓸 돈도 별 필요가 없으니 당장 정산받지 않더라도 꾸준한 미래를 그린다는 생각으로 별 갑갑함없이 문제를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 같구요.
그리고 누가봐도 윤호가 돈이 없어서 저렇게 살거라고는 절대 생각 못하지 않을까요.
KeiGun
IP 203.♡.168.29
11-18
2019-11-18 13:44:09
·
@진우원님 제대로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면... 소속 기간 끝나고도 sm 남아있는 소속 가수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보아라던가.. 강타라던가.. 소시 멤버들도 여러명 재계약 했고... 이것도 실상을 모르니 그냥 추정 밖에 안되지만.. 그 당시 부모와 탈퇴 멤버들끼리만 싸웠던 게 아니에요... 같이 움직였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옆에서 뽐뿌질을 했다... 라는게 제가 당시 들었던 내용인데... 그 정도쯤 되면.. 결국 정산이 제대로 안됐다가 아니라..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 분배 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라고 하는게 맞겠죠.
@진우원님 SM도 정산 많이 해 줬습니다. 탑아이돌을 1~2억만 해줬을리는 당연히 없구요(SM같은곳은 후배아이돌 양성에 들어가는 금액이 좀 크죠. 3명은 그 돈이 아까웠던 것이고...) 3명이 소송걸고 나서, SM이 계약조건 더 좋게 해주겠다고 하면서까지 잡았는데, 멤버 직계가족들이 팬심 팔이용 사업하느라 돈 많이써서 부추긴것도 있고(3명 모 멤버 엄마가 개인팬사이트 마스터들 불러다가, 여론조성하라고 사주한 녹음파일도 있죠), 씨제스 그 사장..(송지효 구남친, 구 조폭)이 SM나오고 자기랑 사업하자고 꼬드긴것도 있고... 믹키유천이 직접 가사 쓴것도 있는데, 사업한다고 "가불"을 많이 해가서, SM이 더이상 못해준다고 해서(심지어 사업아이템이 안전성 검증도 안된 "태반 화장품"이라...) 이래저래 빈정상해서 나간것도 있구요. 저는 동방신기 팬 까진 아니였으나, 믹키유천 좋아했어서 실망이 컸네요. 혼전임신과 폭력을 행사했던 김현중 이상의 아이돌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KeiGun님 그렇죠 그분배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13년인가 말도 안되는 노예계약이라고 말도 많고 소송까지 갔자나요.. 그리고 SM이란 거대기획사랑 싸운덕분에... 공중파 출연도 거의 없죠... 과연 그런것 감수할 연예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 반대로... 티비에 거의 나오지도 않는 연예인인데 저런 수십억 돈은 어디서 벌까요?? 단순 뽐뿌질해서 나갔는데.. 국내 방송에는 거의 나오지도 않는데 말이죠.. 이게 단순 원하는 분배비율 문제였을까요?
진우원
IP 122.♡.242.238
11-18
2019-11-18 14:07:40
·
그러기엔 김준수고 재중이고 돈을 너무 많이 버는데요??? 사업성도 없고... 스타성도 없는 사람이 거대기획사 미운털까지 밖혔는데... 말이죠... 그냥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였다면... 팬심팔이용이였다면 벌써 끝났어야 하지 않을까요??
KeiGun
IP 203.♡.168.29
11-18
2019-11-18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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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원님 얼마나 벌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송만 안 나왔지 돈은 벌만큼 벌었어요.. 그 거대 동방신기 팬덤을 찢어서 나갔는데 왜 돈을 못 벌어요... 가요 프로에만 못 나왔지 그 멤버들 드라마에도 나왔고 앨범내고, 뮤지컬, 콘서트 등 할 수 있는 활동 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들이 이미 탈퇴전부터 자식들 이름걸고 사업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예 그렇게 음악방송도 못 나오게 될거라고 생각이나 하고 나갔겠습니까? 법으로 싸우면 이길 수 있고, 아무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을거란 얘기 듣고 소송 걸었겠죠... 처음부터 방송활동도 제대로 못할거라는거 알고 시작하진 않았을 겁니다.
부러운 취향입니다 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친구들끼리도 경제수준 문화수준 취향 안맞는 친구들이 점점 멀어지는거...
이건 팀원들끼리 팀의 미래를 구상하고 함께 활동하고 하면서
트러블이 막 생길것만같은; 그런 짤 같아서요-_-)
/ N☢︎ JAPAN,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해체는 팀원간의 불화보다는 주변 트러블이 컸죠
동의합니다
그게 아니라 오히려 바른 사람이란거 알고나니 정말 멋있더라구요.
생각도 깊은 거 같고...
겨우 저런 성향 문제 때문은 아니지 않았을까요..?
그 관점으로 보더라도 더 이해되지 않나요.
재중은 저렇게 살고싶은데 정산액이 이해되지 않으니 더 갑갑함을 느꼈을테고
유노윤호는 당장 쓸 돈도 별 필요가 없으니 당장 정산받지 않더라도 꾸준한 미래를 그린다는 생각으로
별 갑갑함없이 문제를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 같구요.
그리고 누가봐도
윤호가 돈이 없어서 저렇게 살거라고는 절대 생각 못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면... 소속 기간 끝나고도 sm 남아있는 소속 가수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보아라던가.. 강타라던가.. 소시 멤버들도 여러명 재계약 했고...
이것도 실상을 모르니 그냥 추정 밖에 안되지만.. 그 당시 부모와 탈퇴 멤버들끼리만 싸웠던 게 아니에요... 같이 움직였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옆에서 뽐뿌질을 했다... 라는게 제가 당시 들었던 내용인데...
그 정도쯤 되면.. 결국 정산이 제대로 안됐다가 아니라..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 분배 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라고 하는게 맞겠죠.
3명이 소송걸고 나서, SM이 계약조건 더 좋게 해주겠다고 하면서까지 잡았는데, 멤버 직계가족들이 팬심 팔이용 사업하느라 돈 많이써서 부추긴것도 있고(3명 모 멤버 엄마가 개인팬사이트 마스터들 불러다가, 여론조성하라고 사주한 녹음파일도 있죠), 씨제스 그 사장..(송지효 구남친, 구 조폭)이 SM나오고 자기랑 사업하자고 꼬드긴것도 있고...
믹키유천이 직접 가사 쓴것도 있는데, 사업한다고 "가불"을 많이 해가서, SM이 더이상 못해준다고 해서(심지어 사업아이템이 안전성 검증도 안된 "태반 화장품"이라...) 이래저래 빈정상해서 나간것도 있구요. 저는 동방신기 팬 까진 아니였으나, 믹키유천 좋아했어서 실망이 컸네요. 혼전임신과 폭력을 행사했던 김현중 이상의 아이돌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럼 반대로... 티비에 거의 나오지도 않는 연예인인데 저런 수십억 돈은 어디서 벌까요?? 단순 뽐뿌질해서 나갔는데.. 국내 방송에는 거의 나오지도 않는데 말이죠.. 이게 단순 원하는 분배비율 문제였을까요?
얼마나 벌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송만 안 나왔지 돈은 벌만큼 벌었어요..
그 거대 동방신기 팬덤을 찢어서 나갔는데 왜 돈을 못 벌어요... 가요 프로에만 못 나왔지 그 멤버들 드라마에도 나왔고 앨범내고, 뮤지컬, 콘서트 등 할 수 있는 활동 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들이 이미 탈퇴전부터 자식들 이름걸고 사업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예 그렇게 음악방송도 못 나오게 될거라고 생각이나 하고 나갔겠습니까? 법으로 싸우면 이길 수 있고, 아무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을거란 얘기 듣고 소송 걸었겠죠... 처음부터 방송활동도 제대로 못할거라는거 알고 시작하진 않았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아닌게 되었지만..
흠터레스팅~
재중이 일본에서 이방신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나가는건 알고 있었는데..저렇게 부자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