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건 200g+쿠폰150g인데 3점 먹고 양이 너무 작아보여서 재봤더니 170g 나오네요 ㅎㅎㅎ 1점 재보니 8g 나오니 많이 잡아서 3점 먹은게 30g 쳐도 200g 용기 무게는 그렇다 치더라도 350g에 턱없이 부족하네요. 클리앙 회원분들이라면 전화해서 따진다 vs 그냥 참는다 어떤걸 선택하시려나요?
근데 저두 궁금하네여 구우면 저정도로 양이 빠지는건지
완제품 무게로 해놓으면 양 적으니 안시킬꺼 뻔하니 하는 장난질이죠.
가공상품은 가공후 무게입니다. 생물기준 아닙니다.
굽고나면 기름이나 육즙이 좀 빠지면서 무게가 줄어들죠.
마늘,떡,소세지,버섯 이런거 합쳐서 저정도 나오면 ㄷㄷㄷ
컨테이너 무게까지 있는데
조금 들어갔다면 오차범위안이고 많이 들어갔다면 좀 적게 구웠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왜 표기를 그렇게 했냐고 따지는게 맞습니다.
생물기준 xxxg 표기를 하던가, 완제품 기준 정량맞춰서 나와야해요.
고깃집 생고기 무게 이야기하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구요.
(식육의 경우 부위와 원물기준 가격표기가 가능하고, 100g 당 가격을 같이 표기해야함)
애초에 저 규정이 있는거 소비자 혼동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나이 먹으니 굽기 귀찮아서 구워주는곳을 찾아봤는데 꽤 있더라는거...
굽기전 무게가 얼마였을지는 아무도 모르긴하지만요
가끔 주방저울 들고나다며 차려진 생고기 재보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요.
나이 드니까 굽기 귀찮아서 구워주는곳 가는데 꽤 많더군요.
어쩔수 없습니다.
기름이랑 수분이랑 다 빠지는걸요.
집에서 고기 한근 구우면.
기름얼마나 나오는지 잘 아시잖아요
궁금하세면 직접 구워다가 그램 보세요.
상당히 차이가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