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cat님 거의 남자들이 무거운거 들고있는 사람 도와줍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무거운거 끙끙대면서도 혼자 들고갑니다. 남자가 사지 멀쩡하면서 그것도 못드냐는 핀잔을 어렸을때부터 듣고 자랐어요. 남자들은 진짜 무거우면 부탁해서 같이 들고가지, 무거운거 들고가는거 뻔히 보면서도 안도와주나 하는 생각을 안합니다. 사무실 생수통 교환하는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자들과 생각하는게 달라요.
꿍이
IP 114.♡.74.9
11-17
2019-11-17 2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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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cat님 솔직히 남자들이 저런 민원 넣을 순 있겠습니다만 남자들은 저런 민원 넣을 생각조차 못합니다. 남자들은 센스가 없기 때문이죠.
여자라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지만 저런 사고구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무생각도 고민도 없이 '년' 이라는 글귀가 자동으로 나오는 사회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독일은 두번 크게 쳐 맞고 잘 못 하면 ㅈ되는 수가 있다는 점을 깨달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반성중이고 일본은 전쟁에서 졌는데도 제대로 쳐 맞지 않아서인지 아주 개망나니나 다름 없고~ 남자들은 크면서 이래저래 쳐맞고(?) 크다보니 잘 못 하면 ㅈ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있어서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인데... (여자 많은 집안 막내 독자는 태반이 개망나니 테크를 타죠. 오냐오냐 키우는터라) 여자들은 그것이 걸여되어서 그런지 정말 개막장인~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은 듯 합니다.
Q. 와 장바구니 양 손에 가득 들면 외부인도 침입이 가능하겠군요?
그리고 바로 든 생각.
A. 경비원이 주민 얼굴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안돼 꿈도 희망도 없어...
여자들과 생각하는게 달라요.
솔직히 남자들이 저런 민원 넣을 순 있겠습니다만 남자들은 저런 민원 넣을 생각조차 못합니다. 남자들은 센스가 없기 때문이죠.
선동과 날조로 이야기 합시다.ㅋㅋㅋㅋㅋ
짐 놓고 눌러
짐 놓고 눌러
짐 놓고 눌러
짐 놓고 눌러
짐 놓고 눌러
경비원이 아니고 이웃주민이라도.. 그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그게 경비원의 일이냐 아니냐가 아니고 그냥 배려의 차원에서 생각해본겁니다.
이웃주민이 버튼 안눌러줬을 때도 민원을 넣어보시죠. 207호 주민 교육 좀 시키라고.
그리고 클리앙 운영자님 가스리님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초딩 아이큐만 되도 양손에 짐있는 상태에서 문을 열려고 하면 짐을 내려놓고 문을 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려?? 배려는 본인이 할 수 없거나 힘들때 다른이의 호의로 배품을 받는 행위입니다.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있군요... 신기합니다...
기분 개잡치네요 내 배려가 남의 호이가 되있었다니
잘 아시는군요. 그 배려라는 것을 어떻게 건의함 민원을 통해서 갈구하는 것일까요? 경비원에 대한 배려가 그렇게 없어서야..... 쯧쯧
센스는 무슨 얼어죽을 센스인가?
누구의 노동은 공짜인가?
어릴때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
요즘은 식구끼리도 같이 밥을 안 먹으니 더 심해져버린..
'년' 이라는 글귀가 자동으로 나오는 사회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독일은 두번 크게 쳐 맞고 잘 못 하면 ㅈ되는 수가 있다는 점을 깨달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반성중이고
일본은 전쟁에서 졌는데도 제대로 쳐 맞지 않아서인지 아주 개망나니나 다름 없고~
남자들은 크면서 이래저래 쳐맞고(?) 크다보니 잘 못 하면 ㅈ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있어서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인데... (여자 많은 집안 막내 독자는 태반이 개망나니 테크를 타죠. 오냐오냐 키우는터라)
여자들은 그것이 걸여되어서 그런지 정말 개막장인~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결론.. 정녕 좀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릴려나?
경비원이 니 노예냐? 비서냐?
경비원께서 저런거 하는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양심도 지능이라고, 그런곳에서 일하시는 경비원분들께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슷한 심리인것 같네요.
그럴거면 개인 비서를 쓰지. 관리비 조금 내고 개인 비서급 서비스를 요구하는것은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 싶네요.
"이사가세요" 하던지..
그리고 정말 저런 상황이면 그냥
"아저씨 문좀 열어주세요" 하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