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사각형이며 들어가는 건 토마토 치즈 바질 정도로 끝. 다른 바리에이션을 여기에 앤초비나 고기, 야채 등을 선택해서 얹는 정도입니다. 다만 저 피렌체 역에서 먹은 피자는 사진은 잘 나오지만 맛대가리는 너무 없습니다. 차라리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게스트하우스 밀집지역으로 가는 데 있는 피자가 더 맛있더군요.
지역마다 피자 형태와 재료가 모두 특이점이 있습니다.
약간 비리고 덜익은 면발.. 딱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북부쪽에서 먹은 피자는 원형인것 빼고는 사진과 똑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