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 그렇고
여기 용인 롯데아울렛도 그렇고..
겨울되면 추워서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힘든데 말이죠 ..
매장끼리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
야외에서 매장으로 들어가야 되는 구조.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장점이 아무리 봐도 없는거 같은데
한 두 군데의 실수라 생각했으나, 이게 트랜드화가 되어 가는게
참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김포도 그렇고
여기 용인 롯데아울렛도 그렇고..
겨울되면 추워서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힘든데 말이죠 ..
매장끼리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
야외에서 매장으로 들어가야 되는 구조.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장점이 아무리 봐도 없는거 같은데
한 두 군데의 실수라 생각했으나, 이게 트랜드화가 되어 가는게
참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개방감만을 목적으로 하기엔
이용객 불편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좋은걸 따라 했어야 되는건데
(너무 많이 뺀 것 같긴 하지만요..)
미끼역활을 하기 위한거라고 봅니다.
음 아무래도 그 부분 영향이 제일 큰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중에 매각하거나 분할 임대하기도 쉽긴 하겠네요.
겨울에 김포 아울렛갔다가 다신 여긴 안온다 라고 했었는데
다른데도 다 따라가니까 참 아쉽더라구요
/Vollago
심지어는 외부 인테리어까지 거의 똑같이 만들었으니까요.
너무 크지도 않고요.
유동인구가 필요해서
넓은 땅을 매우 싸게 대기업에게 임대
건물을 지은 다음 임점업체에게 재임대
그사이 수익
부동산장사입니다.
갑갑하지 않고 너무 멀지 않은 미국 아울렛을 따라한 곳이죠.
근데 땅값 비싼 도심에는 복합 건물 하나 짓고 위로 쌓아 올리는게 합리적이겠지만 외곽으로가면 평지에 쭉 깔아놓는게 건축주 입장에서는 낫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맥아서 글렌이라던지,, 라빌리빌리쥬 등등 거의 대부분 모든 아울렛이 야외형이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있어보이는 외국 시스템 그대로 들거 온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