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젊은 사람(2030)만나는 루트가 주로 성당이라는 한계, 그리고 대개 자매님들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좋은 직업' 준비하느라 틀어박혀 있어요.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좋은 직업(전문직)준비 병행하거나 직장 그만두고 올인하거나.
아무튼 우선 안정된 직업이 중요하다는 마음이 크고
또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본인이 자유롭게 쓰는 게
맞기 때문에
''안정된 직장 포기하고 눈 낮춰서 연애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보라고 응원할 뿐이죠.
현대 사회의 여성은 본인이 고학력이기 때문에 눈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연애도 잘 못하게 되고 결혼도 출산도 낮아지는 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로 인해 여성들이 사회 생활을 당연하게 하게 된 것 까지는 긍정적이지만,
그게 극단화 되어서 남성들에게 직접적인 불이익을 주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현상은 예견 되었다고 봅니다.
여성들이 고학력, 고스펙이 되어가는데, 남성들은 오히려 반대로 되어가고 있거든요.
제가 볼 땐 이건 그냥 여성들이 고학력, 고스펙이 되어 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반대로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여성들 보다 뒤쳐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이죠.
말씀하신 건...
여자들은 보통 중간은 가는데
뒤쳐지는 남자아이들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이걸 남자는 원래 양극단
(엘리트 집단, 뒤쳐지는 집단)에 위치한다는 자연현상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그 남자아이들이 사회에서 자신감을 갖고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남성학이나 남자아이들에 대한 연구 같은 건 별로 없고..
왜 여자가 고위층에 뚫고들어가지 못하는가(유리천장)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많지만
많은 남학생들이 학업에서 뒤쳐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은 의견만 분분할 뿐인 것 같아요.
페미니즘에 대한 어떤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거죠.
온건일 때는 최소한 남성들의 상황도 신경 쓰는 척은 했었는데, 이젠 그것 조차 하지 않죠;
하지만 온건일 때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이용해서 정부 지원이나 각종 연구 단체, 이권 단체들의 규모가 대충 수백만 규모인 상황입니다.
이 많은 단체들이 래디컬화 되면서 생기는 큰 문제가,
남성 인권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려는 움직임들에 대한 노골적인 방해와 공격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도 남성 인권 문제에 대해 남성학이라는 형태로나 남성 인권 운동이라는 형태로 눈에 띌 만한 활동을 보여주는 조직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북미 쪽 메이저 언론들이나 대학들의 인문학 쪽과 사회학, 심리학 쪽은 거의 장악되어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남성 인권에 대해, 아니 그를 위해 필연적으로 현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들 자체가 차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북미 쪽에서는 남성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 자체가 급락 중입니다.
대학 진학률도 여성이 남성을 넘어선 지 꽤 되었죠.
저는 앞으로도 꽤 오랜 기간 동안 남성 인권 운동이나 남성학이라는 것은 발 붙이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결국 남성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뒤쳐지게 될 거라는 의미죠.
그에 따라 연애, 혼인, 출산율은 앞으로 점점 더 급격하게 하락 할 거에요.
저는 그 주요 이유 중 하나로 래디컬화 된 페미니즘을 꼽는 편입니다.
그래도 연애도 결혼도 할놈할이더라고요. ㅠㅠㅠ
뭐 그런거 보면 그냥 짝이 있는 사람은 있고 없는 사람은 없나 보다 합니다. ㅋㅋㅋ
저는 남녀관계뿐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인연은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걸 느꼈어요.
여자 만나 생기는 즐거움도 있지만 피곤하다는 생각도 들고...
과거처럼 딱히매달릴 이유가 없어진거 같아요
저만 해도 봐야 할
시사프로그램, 드라마
엄청 밀려있어요.
다 챙겨보기가 힘들 정도예요.
사실 직업도 연애도 꼭 좋은 직업, 좋은 조건의 사람 고집할 것 없이
두루두루 경험해보고 만나보고 본인이 선택하는 게 이상적인데
실제로는 본인이 준비하는 전문직 시험이 1년에 한 번인지라
연애는 커녕 주변 친구들도 다 끊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회 초년생 이제 취직한지 딱 1년 돼었는데,,,, 30살이고 대학교 졸업하고 3년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문제는 제 친구들 중에서 아직 취직 못한 애들도 있고, 취직했어도 중소기업 계약직들도 많습니다..
월급받아서 50~60%씩 저축하는데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다들 뭐 연애는 말도 안꺼냅니다
취업해도 계약직이거나 비정규직이니까 연애에 못 나서는 게 있어요. 일단 자기 미래가 불안하니까 여유도 없는 것 같고요.
남자들도 무조건 가족에 헌신 부양 하려고 하지 않고 여자들도 무조건 남편내조 육아 전업주부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거죠...
사회적인 인식이나 기준이 달라져있는데
예전 기준으로 쭉 바라보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27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연애에 눈을 돌릴 여유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네요
연애...하고는 싶지만 현실이 더 크게 다가와서 엄두도 못 냅니다 이리저리 시간 돈나가는 것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당장 제 생활 구제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마음에 여유도 없으니 연애한다고 해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그냥 혼자 삽니다..
문제는 또 이런 생활이 계속 이어지니 익숙해지고 굳이 만나야하나 이런 연애세포 다 ㄷ진소리가 나오네요 하아
이번생은 어렵네요
/Vollago
어떻게 보면 나 하나 챙기기도 힘든 사회란 거죠.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아직도 결혼 준비할때 집같이 남자가 책임지고. 준비되어야 있어야 하는건 더 심해지는지라ㅋ
앞으로 결혼울은 더 낮아질거에요. 일본처럼 결혼 준비된 남자나이가 막 40살 50살 된다던가 ㄷㄷ
일본의 결혼 나이차가 10살 20살 나는게 이유없는게 아니져 ㄷㄷ
노후 준비도 벅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