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국을 방문했던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청와대에서 김현종 국가안보실(NSC) 2차장을 만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의 연장 혹은 유예를 요청했으나 김 차장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한미 관계에 밝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한 소식통은 "스틸웰 차관보가 김 차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소미아를 연장 또는 유예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며 "그러나 김 차장이 '일본이 우리측에 취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는 것이 먼저'라는 원칙을 강조했고 이에 대해선 별다른 합의 없이 면담이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5154801316?f=m
우리나라에 달려오는 놈들...
아베에게 따져라
한 소식통은 "스틸웰 차관보가 김 차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소미아를 연장 또는 유예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며 "그러나 김 차장이 '일본이 우리측에 취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는 것이 먼저'라는 원칙을 강조했고 이에 대해선 별다른 합의 없이 면담이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5154801316?f=m
우리나라에 달려오는 놈들...
아베에게 따져라
이거 빼먹지말길 기사쓰시는 분들...!!!
정 필여하면 그만한 신의를 보여야죠.
자기들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정보야 솔직히 우리가 미국에게 얻는 수준인데..
일본에게 미국의 북한관련 기밀을 쉽게 주기 위해서 지소미아 연장을 원하는 겁니다.
미국이 직접적으로 일본에게 해당 정보를 주기엔 명분이 모자라니까요
일본쪽에서 이와 관련해서 미국쪽에 로비가 많습니다.
표면적인 명분은 그런데...실질적으로는 한미일 군사동맹체로 가기 위한 매듭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우리가 보낸 정보를 미국이 일본에 전달한다고 해서 우리가 항의하기는 사실상 어렵고, 그게 지소미아의 명분이라고 보긴 좀 이상해요. 차라리 나토식의 지역 방위구상에서 한미일을 묶기 위한 전단계로서 지소미아를 활용한다고 봐야죠.
미국이 원하는 md 체제는 일본이 우리나라 레이더를 실시간으로 봐야 하거든요...
광범위하게 한미일 동맹으로 정보교환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싶어할겁니다...
그거 법적으로 되게 하는 시발점이 지소미아인거죠...
결국 종국엔 우리 위성이나 레이더로 얻는 중국의 정보를 일본에게 줘서 일본으로 하여금 방위체제를 구축하게 해서 대리 전쟁을 하거나 아시아를 못 넘어오게하는 게 목적처럼 보이는 군요.
ClienKit3 . iPXSMax
아쉬운 일본이 먼저 움직여야하는데 하등 상황이 달라진 것이 없는데 우리가 연장을 해줘요?
미국 정부는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도 자국의 동반자이자 동맹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존중해야줘야 합니다.
왜 똥 튀어서 퇘퇘퇘~ 피하고 있는 사람한테 와서
냄새 좀 빼달라고 하는거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