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큐 다 봤었는데, 보니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완전히 세뇌 수준으로 만들더라구요- 살면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한 번도 인정 받지 못 했는데 여기 와서는 다들 잘한다 해주고, 나 응원해주고 그러면서 좋았다고 그러고.....이건 단순히 한 사이비 종교만의 문제로만 볼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Lionheart
IP 163.♡.84.69
11-15
2019-11-15 1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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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판별 방법: 종교를 믿어 가정의 평화가 깨졌다. 그러면 100% 사이비죠.
오징어쥬스
IP 61.♡.50.133
11-15
2019-11-15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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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딱 저런데 빠지기 좋은 연령대들 타겟 잡아서 작업하나보네요
eltype
IP 210.♡.178.20
11-15
2019-11-15 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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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최면인데요 진짜 화술(말)로 사람을 저렇게 최면걸수 있다는건 다른 의미로 엄청난 능력이네요...
윤열석개끼새야
IP 223.♡.172.8
11-15
2019-11-15 12: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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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기독교랑 도긴개긴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ililiillilli
IP 110.♡.59.126
11-15
2019-11-15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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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보자들에 나왔던 기도로 처녀잉태 성공시킨 목사가 생각나네요.
EggMon
IP 211.♡.69.141
11-15
2019-11-15 1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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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꽃님 제가 초등학교때 다니던 침례교에서 크리스마스 설교시간에 깁스하고 있는 절 부르더니 낫게 한다며 기도를 하고 아직 아프다고 하니까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kleria
IP 1.♡.37.208
11-15
2019-11-15 1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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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꽃님 무신론자 입장에선 매우냐 순하냐의 차이로밖엔 안 보입니다..
RanomA
IP 106.♡.130.36
11-15
2019-11-15 1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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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illilli님 평생 고생해서 모은 돈 헌금으로 바치게 만들어 가정이 파탄난 경우도 있더군요.
윤열석개끼새야
IP 220.♡.36.130
11-15
2019-11-15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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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 기독교가 보수화되고 극우화 되는거랑, 님들이 말씀하신 극단적인 파탄사례들이랑은 직접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저도 기독교가 전반적으로 극우화되는것에 아주 심한 반감을 가지고있지만, 말씀하신 사례들이 일반적이거나 전반적인 경향은 단연코 아닙니다.
엄마한테 아줌마
이만희는 안죽어
에휴... 뇌가 지배당했네요
네부모를 공경하라했거늘.. 저기는 성경대로 믿는 종교가 아니니까요
진짜 화술(말)로 사람을 저렇게 최면걸수 있다는건 다른 의미로 엄청난 능력이네요...
기독교가 보수화되고 극우화 되는거랑, 님들이 말씀하신 극단적인 파탄사례들이랑은 직접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저도 기독교가 전반적으로 극우화되는것에 아주 심한 반감을 가지고있지만, 말씀하신 사례들이 일반적이거나 전반적인 경향은 단연코 아닙니다.
풍지박산 나고 친척끼리 얼굴을 안보고 삽니다.
아시는 분이 결혼하면서 개독에 빠지시더니 절에 다니시던 부모님을 사탄이라고 욕하시며 의절하고
부모님 돌아가실때도 장례식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장남이시라 주위 친척분들이 계속 오라고 연락했는데
예수님 안 믿어서 뒤진거라고 말하더군요. 신천지랑 머가 다른지...
못하면 신천지 입니다.
개신교는 사악하고 해악이 많고 이단이 아니죠.
이게 정답.
가톨릭도 이단이라는 개신교 기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