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ㄷㄷㄷ 저기서 모든게 함축된게 뭘해도 라는거더라구요..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은 위에 모든거 해당되더군요;;; 나는 억울하니까 뭐든지 정당화.. 그래서 남의 말 안듣고 자기가 내가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니들이 희생해야한다며 의존적인... 자존감도 낮아서 부정적인 기운팍팍 풍기면서 이래서 안한다 저래서 안한다고 점점 게을러지고, 결국 자기 하고싶은 것 할 때만 찾죠..
4번 +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인간 있었는데... 드럽게 짜증납니다.. 대한민국은 사람 살 곳이 아니라며 나도 못났는데 너는 어떻게 사냐...... 아 생각만 해도 열받음.
Sunny...
IP 61.♡.189.1
11-15
2019-11-15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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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서... '나'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시도때도 없이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친구도 요주의 대상인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나'를 비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와이즈멘
IP 222.♡.186.159
11-15
2019-11-15 0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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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남 미워하고 욕하며 뒷담화 까는 인간들은 무조건 거릅니다
오사카꿀주먹
IP 118.♡.18.50
11-15
2019-11-1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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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놈 하나있었는데 손절했습니다
계란계란
IP 116.♡.233.144
11-15
2019-11-15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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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당하시는 분은 사실 본인이 답정너가 아닌지도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ㅋㅋ 주변에 그런 관계가 하나 있는데, 옆에서 보면 웃겨죽겠어요 ㅋㅋㅋ
lseol
IP 39.♡.28.166
11-15
2019-11-15 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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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계란님 그래서 서로를 위해 빨리 손절하는게 좋은 관계입니다. 그래도 친구랍시고 하는 충고였는데 공격과 무시로만 받아들어더만 결국 사고를 치더라구요...
클루니
IP 223.♡.21.101
11-15
2019-11-15 0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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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꿔니?
타이거밥
IP 61.♡.25.71
11-15
2019-11-15 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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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던 부정적인 기운을 풍김' 이런 친구는 자연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만나면 즐거워야 하는데 신세한탄만 하면 주위 친구들 까지 우울해져서...
HaeDong
IP 210.♡.217.236
11-15
2019-11-15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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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
아빠상어
IP 221.♡.22.7
11-15
2019-11-15 1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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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보면 소름..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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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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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정의구현사수
IP 112.♡.212.156
11-15
2019-11-15 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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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자한당 골성지지자인 젊은 친구는 쫌 더 의아하게 봅니다. 이성적 상식이 부족한거 같아서,,,
TShark
IP 116.♡.166.124
11-15
2019-11-15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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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괜찮은데, 비난이 문제.
임자있는몸
IP 65.♡.38.138
11-15
2019-11-15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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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욕심없는 관계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혹은 나에게 뭔가를 원하는 관계라면 이미 친구가 아니죠.
1번 만으로는...그냥 바쁜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회사나 가정이 갑작스런 일이 많은 환경이거나...다른 면이 괜찮다면 그런 친구는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줘야죠..
무조건 거릅니다.
나이 먹고 이렇게 마음이 평화로와 본 적이 많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계속 연락이 다시 오고 있지만, 절대 다시 만날 일은 없습니다.
손절했지여
저기서 모든게 함축된게 뭘해도 라는거더라구요..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은 위에 모든거 해당되더군요;;; 나는 억울하니까 뭐든지 정당화.. 그래서 남의 말 안듣고 자기가 내가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니들이 희생해야한다며 의존적인... 자존감도 낮아서 부정적인 기운팍팍 풍기면서 이래서 안한다 저래서 안한다고 점점 게을러지고, 결국 자기 하고싶은 것 할 때만 찾죠..
4번 +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인간 있었는데... 드럽게 짜증납니다..
대한민국은 사람 살 곳이 아니라며 나도 못났는데 너는 어떻게 사냐...... 아 생각만 해도 열받음.
그런 친구도 요주의 대상인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나'를 비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나면 즐거워야 하는데 신세한탄만 하면 주위 친구들 까지 우울해져서...
타인에게 혹은 나에게 뭔가를 원하는 관계라면 이미 친구가 아니죠.
나를 감정 휴지통으로만 대하는 누군가들이 있죠
needle is....
하아...
내 자존감이 낮아지는 사람은 멀리해야 함.
뻔뻔한 부탁을 아무렇지도 않게함.
" 나한테는 용감하면서 다른 상대에게는 빌빌 기는 넘 "
아무리 친한 척 하더라도 가차없이 잘라내야 합니다.
만나면 그냥 주구장창 자기 말만 하는 사람있어요.
가서 만나면 내가 무슨 그냥 말 들어주러 나간건가 싶을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저렇게 느끼고 있다면
그 사람은 왜 나를 저렇게 대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나를 손절해야되나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