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보면.. 꼬마 다송이 녀석이 상당한 장난꾸러기 캐릭터 였는데 제시카 쌤하고 단둘이 있다가 나오니까 엄청 고분고분해 졌지요. 90도로 인사도 하고요. 제시카 쌤은 다송이를 어떻게 다뤘길래 그렇게 된 걸 까요? 엄마 모르게 손찌검이라도 한건지ㅎ
엄마(조여정) 마음도 한번에 사로잡아 버리잖아요.
그리고 수업하는 장면에서 다송이가 제시카 다리위에 앉아서 그림그리는데..
제 추측으론 엄마 아빠는 그렇게 스킨쉽(?) 해주지 않는데 제시카 샘은 해줘서가 아닐지..
인터넷으로 배운 심리상담?을 적중해서 고분고분해지거 아닐까 싶네요.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과장을 행동을 하거나
부모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져줬던 그림을 똑같이 계속 그립니다.
박소담은 그걸 빨리 알아챈 거 같습니다.
감독 인터뷰에서...
첨보는 사람도 할 수 있는거였는데 ... 부모가 그걸 못 한거죠. 박소담이 사람 맘을 가지고 노는데 탁월하다기보다 그냥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흘러나오는 강한 기가 느껴지면 고분고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