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weekly.com/28033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에서 의문사 당한 15세 소녀 천옌린(陳彦霖)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홍콩 네티즌은 이에 대해 ‘자살 당했다(被刺殺, 피자살)’고 강하게 분노하고 있다.
...홍콩 방송 중 하나인 TVB는 지난달 17일 천 양의 모친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딸은 정신병이 있었다. 자살이 맞다”며 “관심 가지지 말아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천 양의 친구는 영상 속 여성이 천 양의 친모가 아닌 가짜라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천 양의 가족은 지난 9월 천 양의 시신이 발견된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에서 5.18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봐도 될 일이고 직접 보신 권총 사격이나 오토바이로 밀어버린 장면, 깡패들이 시위대에 테러를 가하는 영상 등만 봐도 대놓고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고 있습니다
보여지는게 저 정도면 안 보여지는건 더 심하다 생각해야죠
제가 살던 아파트 바로 앞 컬리지 여학생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복경찰(공안)이 따라다녔고
학교에서 납치당한뒤 실종된 후 며칠 뒤 바로 앞 바다에서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었어요
시신이 발견된 곳은 제가 새벽마다 조깅했던 곳인데 정말로 인적이 드문 곳 입니다 주변에 아파트도 거의 없고 터널 새로 뚫는다고 공사현장에다가 태풍때 박살난 곳들인데 아직도 수리 제대로 안되어있어요.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CCTV를 편집해 공개하기만 했고 경찰은 가짜엄마를 대동해 인터뷰 시켰습니다. 그 뒤 엄마란 사람도 행방불명 되었는데 어제 오전 정말로 정말로 똑같이 생긴 얼굴의 시신이 발견되었어요.
모자이크 없는 사진 있는데 여기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메트로타운이나 오션쇼어 사시나 보군요
반대쪽 공동묘지쪽은 산책하는 사람이 있는데 로하스쪽으로는 잘 안가는 곳이지요
너는 역사에 살인마로 기록될 거다...
어디까지 가려나. ;;;
가짜를 세우기 위해 죽였다면 좀 더 확실히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의 사체를 발견되게한다?? 는 좀 말이 안되는..
진짜를 진짜라고 인정할때 얘기겠죠.
관세 아직도 25% 그대로 아닌가요
30%로 올린다고 한거 미뤘다고만 들었는데
ㅠ_ㅠ
홍콩을 비난하며 우리나라서까지도 끌어내리려 하죠... 정말 한치 앞을 못봅니다...
걔네들 홍콩인들이 지하철에서 공안에 쳐맞는 영상보고 웃고있습니다
몇 건만으로도 심각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모든게 다 사실이어야 할 필요는 없죠.
권력이 천년만년 지속될 줄 아나보지?
너거들 그렇게 사람 죽인거 꼭 응보를 받을 것이다.
당장 우리나라 다카키 부터 전대갈 때 까지 저거 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 하지 않았는 데요.
미국도 상대하기 어렵지만 중국은 수준 이하라...정말 우리가 어렵네요.
게다가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서 중국 메이저 매체나 정부를 믿을수가 없으니 참 안타깝네요.
당 지시 안따르면 자살?을 가장한 타살 당하는 마당에...거기다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
두렵도 무섭네요... 홍콩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텐데
시신이고 하다 보니 100%다 말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같은 사람이라고 의심할만한거 같아요.
애초에 홍콩특별행정구 자체가 괴뢰정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