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재판이 시작될텐데요.
저는 1심 2심 3심 중 한 번은 유죄판결이 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자가 돈을 받아도, 핵심증인이 증언을 번복해도 유죄가 된 판결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검찰만 적폐가 아니에요.
법원도 비슷하거나 똑같습니다.
일전에 어느 누군가가 현 정권에 대한 이상한 수사와 판결이 쏟아질 거라 예언한 바가 있습니다.
법원이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1심 2심 3심 중 한 번은 유죄판결이 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자가 돈을 받아도, 핵심증인이 증언을 번복해도 유죄가 된 판결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검찰만 적폐가 아니에요.
법원도 비슷하거나 똑같습니다.
일전에 어느 누군가가 현 정권에 대한 이상한 수사와 판결이 쏟아질 거라 예언한 바가 있습니다.
법원이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스토리를 짜놓더군요.
판사 나름이겠지만 믿고있다간 뒤통수 맞을것같습니다
일단 불신하고 째려보고있어야죠
'검사와 판사 맘대로 한다'가 법과 원칙이죠
여론이 다 조중동 같은줄알수도
대한민국 검찰력이 헌정사상 최대 규모로 파해친 창피하고 역겨운 현실입니다.
독립운동가 가족분들이 힘들게 사시는 이 나라의 비극이 비슷하게 재현되는 느낌입니다...
무죄면 또 언론이 나서서 지랄할 것이니 문제.
그리고 선고 타이밍 재는 법원
하나하나 주옥같은 단계들만 남아있ㅅ브니다.
하다 못해 벌금이라도 받아내면 ㅆㄹㄱ 언론들이 선거날 직전에 대서특빌 하겠죠
이게 계획일 겁니다.
썩어 빠진 사법부를 가진 선진국은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결국 개혁이 될 겁니다.
지금은 그들이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봐야 그들은 국민이라는 바다 위에 뜬 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경심 교수 건, 나아가 조국 전 장관 건은 그냥 대법원 유죄 확정된 사안입니다. 어떻게든 엮어서 유죄를 때리겟죠.
사법개혁하겠다고 하니까 개혁해야 할 대상(검찰, 사법부)들이 난리 피우는 거죠.
감히 우리를 건드려? 너희 유죄야 무조건..
인혁당 사건 판박이인 거죠.
간첩도 만들던게 그리 멀지 않은 과거 입니다.
검찰에 협조할 범죄자 하나는 충분히 엮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심히 걱정됩니다.
이번에 어차피 욕먹을거 다 먹었다고 생각하고 무죄나오면 정말 검찰 무너지고 대대적인 물갈이 및 개혁이 될겁니다.
지들도 아는거죠.
그래서 죄가 있어서 그 난리 지랄 부르스를 친거다고 말할려면 무조건 죄목 만들고 끼워넣어서 유죄를 만들겁니다.
법원: 죄가 없는데 기소되어 여기까지 왔겠는가
무한루프
그것들은 누가 재판하나?
이놈들도 선출직으로 바꿔야한다.
멀쩡한 조직에서 한 놈만 썩은거라면 눈치 보여서 유죄 못 때리지만
지금 상황은 검찰도 법원도 노조 시위(?)나 다름 없는 꼴이라 물불을 안 가릴 거라고 봅니다
'전'교수라고 쓰셔서...
본인이 사직서 내고 그만 두셨습니다.
이 모두가, 시민 사회가 성장하고 국민 개개인 의식이 성장하고 국민의 직접 참여가 확대되니까 비로소 가면 속 참모습이 드러나는 것 아닌가요. 법과 원칙을 비로소 바로 새우자고 노력하는 중이고, 검찰과 법원을 비로소 제자리로 가져다 놓자고 노력하는 중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