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111195951
가격 확 낮아진 MRI "너도나도 찍자"
암환자도 한 달 반 기다려야
“병원·환자, 모두 검사 안 할 이유 없어”
비만, 피부미용, 성형, 탈모치료,여드름 치료도 정신적인 피해가 발생해서 불가피하게 하면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을 넣어 보험적용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비만치료를 하면 건강해지고 나중에 건보지출도 줄이고, 등등
작업 들어갔네요.
어떻게든 문 정권을 깎아 내릴려는...
기자들이 까는거보니 문케어가 좋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거 아닌가 -_-?
잘 안 해주는데..ㅋㅋ
심평원은 놀고 있나
비용때문에 검사 못받던 사람들
혜택이 훨씬 큰데...
아마 머리쪽 관련은 급여기준이 많이 완화 됐어도 기타 다른 부위는 급여처리 안 되는게 대부분인데요
건보재정을 위해서 참든지...
연인간에 MRI 찍으러 병원 가셨던 분?
그러니까 댓글에도 계속 나오지만.. 그런거 심사하는데가 심평원이에요. 과잉진료라고 판단하면 빠꾸먹입니다.. 돈 안줘요
시스템을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비급여라서 많이 찍을수록 돈이되니 많이 찍으라고 부추겼지만,(과잉진료)
(그래서 건보건강검진 말고 종합검진 신청하려면 MRi가 필수처럼 들어가있죠.)
급여로 들어가면 심평원에서 빠꾸먹일 수도 있어서, 오히려 과잉진료는 줄어들지 않을까요?
소견없이 찍은거 당연 짜르고요
남용하면 징계도 매겨요 ㄷㄷ
mri는 상급병원이나 되어야 있어서 작은 병원의원에 비해 바로 의사 인센티브가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의사들이 계속 찍으라는 건 돈보다야 명확한 근거가지고 진단하고 싶어서일거에요~
요즘은 환자부담 줄었다해도 10만원 넘었던것 같은데.. 이걸 너도나도 막찍어요?
건강보험료.
초음파 말고 검은머리 외국인 ㅅㄲ들이나 걸러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함부로 환자가 원한다고 초음파를 막 찍을 수는 없어요.
그 필요이유는 재원은 한정되 있으니까요.
밑에 사수오비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보험재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해놓은거 무시하고 막 찍으면 페널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 관계자들과 기레기 회식 -> 문자나열
소설 써봅니다
??? : 소설 썼는데 우연히 현실이랑 싱크로율 99%라서 정보기관에 잡혀간 소설가 얘기 들어보셨죠?
욕할꺼면서...
해피엔딩을 쓰면 손가락이 부러지기라도 하는건지...원
건보재정 아껴야 하니깐.
저것들이 세월호 때 쓴 기사만 봐도...
그간 부담되서 못했던 의료혜택을 드디어 받는건데 말장난 수준이 도를 넘었네요;
엑스레이를 찍어봤더니 확실히 봐야겠다고 MRI를 찍자고 하더군요
접수하고 촬영하는데 7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MRI 결과 보험 적용대상이 되어서 다시 9만원 정도로 변경 되더군요
건강보험 만세입니다.
저런 상황이 좋은 건 아닙니다.
현재 급격하게 고령화가 진행되어 추후 건강보험 재정이 안 좋아질 것은 굉장히 당연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건강보험 재정이 많이 들어가는 항목을 계속 만들고 있는데
결국은 젊은 세대에게 보험료 인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의견은 맞는데, 건강보험은 작년 올해 최대 수익이 났습니다. 앞으로 몇년간은 사상 최대 수익이 날겁니다.
근로 인구가 사상최대숫자 이거든요.
앞으로 인구문제가 있기는 한데, 건강보험 재정 관리(투자) 쪽 확실히 하는것(주식장난질)과 인구 증가대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건보 돈내고 평생 살아온 사람들이, 나중에 돈없다고 치료 못받게 하는 것도 건보 존립에 지장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계속 흑자였다가 작년에 1700억 적자로 돌아섰다는 뉴스가 많은데 한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https://m.tv.naver.com/v/5665160
여튼 기레기발에서 신뢰도가 확~ 낮아보입니다.
기레기가 기렉기렉하는거 보면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좋은 일인듯...
차라리 비급여때가 더 남발했지..
결과적으로 보험비용이 절감되는거 아닌가요?
비싸다고 안찍고 방치하다 큰병만들면 사회적 비용도 더 많이 들텐데요
예전에는 돈없어서 못찍었던게
이젠 가능한 정도지
툭하면 MRI찍으라던 병원이 지금은 별로 강요않하더만
건보료 지금보다 2배 더 내라면, 낼 용의 있는 1인.. 입니다!
필요 없어도 재미로 쓰는 것처럼 적네요
좁은 통에 기계음 듣고 누워있으면 숨쉬는 것 조차 신경 쓰이더만
그리고 이거 찍고싶다고 막 찍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ㅋㅋㅋ
그리고 찍기 전에 진단되면 급여처리지만 아니면 안 된다고 다 설명하고 찍음 ㄷㄷ
마음대로 처방냈다가 나중에 삭감당하면 그거 매달마다 정리해서 시정하라고 위에서 난리치는데 꼴리는데로 못 찍는다능요 ㄷㄷ
당연히 병원은 급여가 안되는 조건이면 비급여로 검사를 합니다.
따라서 전체 검사 건수는 줄어들게 되지만 건보 지출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 맞습니다. 어짜피 보험이 안되는 것은 여전히 비급여로 검사하지만 급여가 되면 1/3 가격에 검사가 가능하니까요.
다만 급여 건수가 많아져 청구금액이 확 늘면 심사를 타이트하게 해서 삭감을 시키는게 문제죠.
삭감되면 고스란히 병원의 손해가 되기 때문에 병원 입장에서는 확실한 급여 조건이 아니면 비급여로 검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환자들이 정부는 다 급여가 된다는데 왜 안되냐며 컴플레인 하게 되는 거죠..
“ 따라서 전체 검사 건수는 줄어들게 되지만,,,”
소설인지 뭔지는 몰라도 2019년 대한민국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네요.
봉직의 입장에서 힘드신건가요?
원장이면 좋아할 상황같아서요~
힘들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기사 팩트도 부정하는 분들이 계시는게 한심하고 안타까워서요.
원하는 요일 시간대에 찍으려면 몇주기다려야 하는 수준이었죠.
빨리 찍으려고 새벽시간대에 가서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