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뉴스 전국9.0% 수도권8.1%
MBC 뉴스데스크 전국6.2% 수도권6.6%
SBS 8뉴스 전국5.1% 수도권6.4%
JTBC 뉴스룸 전국3.7% 수도권3.5%
TV조선 보도본부핫라인 전국3.3% 수도권3.2%
채널A 뉴스A 전국3.1% 수도권3.0%
MBN 종합뉴스 전국2.9% 수도권2.7%
요약
1. KBS 폭망중
2. MBC 대박중
조국 장관님의 기레기 사태 이후
뉴스 시장이 완전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원래 2019년 초반까지만 해도,
KBS 시청률은 MBC의 4배 이상이었어요.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서 확인했습니다)
무슨 프로모션이라도 하는지, 식당은 거의 종편이더라고요.
티비조선 없으면 식사가 안 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드는 분들이 강박하는 채널이라 그런거라고 봅니다. 이런게 통계에 반영이 되어야 할 텐데요.
전 그럴때 다른 채널로 틀어달라고 얘기해요. 누가 tv조선 보냐고 얘기도 하구요. 손님들이 싫어하는구나.. 하는 생각 좀 들게요~
그 채널에, 그 시간에 10% 못 먹는 것도 능력이네요
어제 드라마 시청율이 16.1
반면 마봉춘 뉴스 앞 프로그램의 시청율이 2.1 인걸 보면 더 대단한걸로
민중들은 다 아는거죠
진보층은 MBC로..보수층은 TV조선 등 종편으로 이동이 눈에 띕니다.
(+ 보수층 일부는 JTBC로도 갔을 듯..)
태세전환한 척 하다가 뒤통수 때릴수도 있어요...
내부에 아직 ㅇㅂ 무리들이 남아 있을 수 있고요,,
저렇게 숙이는척 하다가 총선이 가까웠을때 배신때리면
더더욱 아픈 법입니다.
그런 기억이 있넹ᆢ
jtbc 뉴스룸 몇 년을 보다 끊으니 습관적인 것도 아쉬움도 큽니다. 손석희씨는 뉴스 신뢰도을 최고 정점으로 끌어 올려놓고 최악으로 신뢰도를 괴멸 시킨 정도로 나락에 빠트린 유례없는 장본인이 됐네요.
jtbc 뉴스룸 애증하는 내 뉴스를 박살내 버린 것을 두고 두고 회자될 겁니다.
다만, 경계해야 할 것이.. 정치인들 다 똑같다는 프레임처럼 예전의 jtbc 뉴스룸과 현재 정신차린 mbc 또한, 현재 똥망인 jtbc 뉴스룸과 과거 악마의 화신같았던 mbc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잊지말아야 할 것 입니다.
또, 믿지 못하게 만드는 프렝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 생산해 대는 쪽에서 흔드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룸 빼고 시청률 제일 높았는데 꼴찌네요
김주하 목소리 깔고 눈 치껴뜨는거 보기 싫었는데
쌤통이긴 하다만
더 악질인 티비조선 올라서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