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rector님 ㅋㅋ 그정도는 했죠 나름.. 밥은 7-8번은 같이 먹었어요. 서로의 팀원 다같이.
남친은 과거에 있떤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약간 헤어진거 같은 낌새가 느껴져서요..
이걸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죄다 여자이니.. 아군이 한명도 없네요.
A-Director
IP 192.♡.119.5
11-11
2019-11-11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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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모 화장품 회사(95% 여직원)의 예를 들어보자면(아는 분 이야기입니다 '아는 분') 일단 뭐 소문 나는 건 순식간이고,(나중에 팀장이 "둘이 결혼 전제로 사귀는 거 아니었어?"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여자파 vs 여자파의 정치질에 휘말리게 되어 결국 접게 되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catthewonder
IP 195.♡.253.7
11-11
2019-11-11 14: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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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셨죠? 제발하지마세요.
마른코딱지
IP 106.♡.245.253
11-11
2019-11-11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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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꼈다 똥되느니 지르세효~!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06.♡.174.9
11-11
2019-11-11 1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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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를 건너지마오
망고씨
IP 106.♡.0.134
11-11
2019-11-11 14: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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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로는 무리일까요. 꼭 데이트여야 하는 지 ㅎㅎㅎ /Vollago
IP 211.♡.166.155
11-11
2019-11-11 14: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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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지마세요 ㅋ 일단 친해지기라도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도전하시는걸로...
whiseom
IP 223.♡.45.82
11-11
2019-11-11 14: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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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일이 있다고 하시고 유스케 방청권 2개를 다 주세요. 그 다음 반응을 보고 천천히 움직이세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11.177
11-11
2019-11-11 1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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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님이 안면만 있는 옆부서 직원이 내스타일도 아닌데 데이트 신청했다고 가정해보세요
한가심이
IP 223.♡.222.96
11-11
2019-11-11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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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진하시죠. 저희는 팝콘각... 은 정말 예의가 아닌 것 같고. 혹 실패하셔도 데미지 없도록 잘 대처할 시나리오는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chocolol
IP 112.♡.109.122
11-11
2019-11-11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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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toory
IP 211.♡.77.53
11-11
2019-11-11 15: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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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안면 트고 밥도 먹고 개인적인 대화도 나눌정도 되면 시도하세요. 그 전에는 절대 시도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본인이 연예인급으로 잘생기거나 매력이 있다면 예외입니다.
육참골단
IP 119.♡.124.50
11-11
2019-11-11 1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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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StayHungry
IP 223.♡.48.66
11-11
2019-11-11 15: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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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밥이나 커피라도 최소 세번 이상은 단둘이 먹어보고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둘이 있는게 어색하지는 않아야 뭘 고민하든 말든 할겁니다. 그런것없이 그냥 사귀는건 없어요. 마치 이건 건물지을 때 땅 기초작업 안하고 건물올리는 격입니다. 당연히 무너지겠죠.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에요.
일단 부디 땅고르기부터하세요
IP 117.♡.16.31
11-11
2019-11-11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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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도 안캐고 물량뽑겠다는 의지!말리고싶네요. 썸부터 좀 타시고 시작하셔야합니다
어드바
IP 49.♡.58.118
11-11
2019-11-11 15: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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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행위라 봅니다.
IP 223.♡.48.77
11-11
2019-11-11 1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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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곳 알아보셨으면 하세요
IP 39.♡.28.102
11-11
2019-11-11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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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리짝 이야기인데요..
(아무렇지 않게, 대수롭지 않은 듯) ‘이거 아는 분 있으면 다녀오세요~ 같이 가면 좋지만 부담스러워 하시면 서로 민망하잖아요 하하하..’
빠르게 전체적으로 표정 몸짓 눈 떨림 등으로 다음 멘트를 날리세요. 이 때 싸하시면 준비한? 유머로 꼭 위기 탈출하시는 겁니다.
여기서 잘 넘어가면 일단 ‘꺼리’ 하나 만드시는 겁니다. 혹시 같이 가자고 한다면 대박 성공이겠고요.
근데 내일이라고요..? ㄷㄷ
취미 생활 좋아할만 것 총알 좀 준비해서 a b c 플랜 들어가야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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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는지 남친이 있는지 등을 알고 할래요..
상대방이 되게 부담스러우실거 같아요 ㅠㅠ
확 들이대면 뒷감당이 힘드실텐데요 환경을 생각해보면요
밖으로 눈을 돌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작고 초초초 여초회사
아...
차근차근 친해지시고 좀 더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괜히 회사에 이상한 소문만 날듯...
좀 가까워지고 시도하세요.
적어도 점심에 둘이 밥먹을수 있을정도의 친분은 쌓으시고 ...
일단 가까워지세요..
입장 바꿔보시면 뭥미? 싶을껄요
빌드업 차근차근 잘 하시고 진행하세요...
/Vollago
후기 기대합니다
상대방은 무슨잘못인가요
연애 못하는 남자의 전형적인 루트를 밟고계신거예요
일단 친해지셔야지 다짜고짜 티내시면 거부감 밖에 안생길꺼에요. 남친 확인유무도 안거치고 이러시면 100프로..... 비디오구만요.... 아...
하다못해 그쪽 파(?)와 밥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제대로 통성명 나누고 지나가며 인사라도 할 정도가 된 후에...
남친은 과거에 있떤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약간 헤어진거 같은 낌새가 느껴져서요..
이걸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죄다 여자이니.. 아군이 한명도 없네요.
일단 뭐 소문 나는 건 순식간이고,(나중에 팀장이 "둘이 결혼 전제로 사귀는 거 아니었어?"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여자파 vs 여자파의 정치질에 휘말리게 되어 결국 접게 되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Vollago
일단 친해지기라도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도전하시는걸로...
그 다음 반응을 보고 천천히 움직이세요.
내스타일도 아닌데 데이트 신청했다고 가정해보세요
마치 이건 건물지을 때 땅 기초작업 안하고 건물올리는 격입니다. 당연히 무너지겠죠.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에요.
일단 부디 땅고르기부터하세요
(아무렇지 않게, 대수롭지 않은 듯)
‘이거 아는 분 있으면 다녀오세요~ 같이 가면 좋지만 부담스러워 하시면 서로 민망하잖아요 하하하..’
빠르게 전체적으로 표정 몸짓 눈 떨림 등으로 다음 멘트를 날리세요. 이 때 싸하시면 준비한? 유머로 꼭 위기 탈출하시는 겁니다.
여기서 잘 넘어가면 일단 ‘꺼리’ 하나 만드시는 겁니다. 혹시 같이 가자고 한다면 대박 성공이겠고요.
근데 내일이라고요..? ㄷㄷ
취미 생활 좋아할만 것 총알 좀 준비해서 a b c 플랜 들어가야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