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여초 동호회가 엄청 많습니다.
특히 독서모임도 그래요.
단, 취미 활동이 우선이면서 우연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사귀는 거지, 책에는 관심없고
이 여자 저 여자 꼬시려고 들면 다 티나고 소문난다는 것에 주의하시면 됩니다.은근히 여초 동호회가 엄청 많습니다.
특히 독서모임도 그래요.
단, 취미 활동이 우선이면서 우연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사귀는 거지, 책에는 관심없고
이 여자 저 여자 꼬시려고 들면 다 티나고 소문난다는 것에 주의하시면 됩니다.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 to pass. It's about learning to dance in the rain.
저는 여자랑 엮이는 동호회 이런거 안해봤심더. 와이프가 죽인댔어여.
쉽게 친해질수는 있겠더라구요
(아무말대잔치..;;)
뭐 그런 데도 안 나가고 징징대는 것보다야 낫지만
좀 세련된 접근을 해야 상대방도 좋아한다 봅니다
사람 만나는 건 그 다음 문제죠.
여가시간이 있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죠ㅠㅠ
문제는 반려견보다 덜 사랑받을 수 있.....;;;
그리고 커플 탄생이 자주되고 누군 물 흐린다고 하지만 전 개의치 않아유..
그런데서 활동하면 보고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아잉.. 이따가...
이따가아~!!
이따가아아?!!!
진짜 커플 옆에선 장님3년에 귀머거리 3년이라고;;;;
이따가아~~~?!!!!!
등산 동호회이미지가 너무
중년 불륜동호회 이미지가 있어서요ㅠㅠ
책 읽기도 귀찮아요
여초 동호회가 아니었어도 동호회로 될분은 되는!?
대체로 남자들은 그런거 잘 인지못하고 눈치도 없어서 자기도 모르는새에 껄떡남 되거나 평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회사가 여초에 상사도 여자라 와이프보다 무서운 분들이 많습니다. ㅠㅠ
(와글와글)어디 어디 가면 여자 만날수 있다더라~ 어디서는 이게 통하더라~
(와글와글)
살이 20kg 빠지고 얼굴이 핸섬해졌.....지만
주변에 죄다 저같은 유부남 뿐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