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을 필두로 개신교나 신천지나 하는 글이 있었나보군요. 근데 조금 우려 스러운게 전 들어와서 보인 글들보고 왠 신천지 숼드가 이리 많나 했습니다. 조금 논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신천지나 개신교나 결국 영업이지 안냐는거나...
이건 제가 볼 때 외국인이 한국이랑 북한이랑 비교하는식인데..
발끈할만 하죠
내란음모에다 정치개입하는게 지금의 기독교입니다. 물론 일부이겠죠.
정교분리요..??
설마 503 떨어져나갔다고 해서 신천지가 정치계 연줄들을 모두 상실했을꺼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 발언에 대해서는 제가 몰랐네요 사과드립니다만 후자는 틀림이 없죠
쉴드가 아니라...
인생 쫑날 확률은 신천지가 TOP라 봐요.
그래서 이런 양비론에 동조하는 경우
개신교 비판도 아니고 그냥 신천지 동조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대응탐 있겠죠...일부 교회도
차라리 국교로 어느 하나가 존재하면 또 모르겠는데..
(그 국교에 대한 반대나 기타 등등)
종교는 '내'가 믿는거지, '우리'가 믿는게 아닌데 말이죠..
진짜 심각하게 신천지 알바들 출동했나 생각했습니다.
이걸 양비론이라고 하면 좀 곤란하죠.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둘다 지금 사회 문제 아니던가요?
종교가 종교의 이름을 벗어나고 있잔아요.
개신교 까자고 신천지가 차라리 낫다는 식의 논조에 브레이크 걸자는겁니다.
네 그점은 공감합니다.
저는
굳이 저인간들이랑
천국에 가야하나 싶어요
부패한 종교는 마땅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사이비종교는 그 태생부터 부패 그 자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신교에 대한 냉소가 맞을 것입니다.
과거 70년대 의 순복음도 가정 파괴범 비슷 했습니다만
돈이 충분히 쌓여서 제도권 밖에서 활동하기 힘들어 지니
살짝 톤다운 하고 제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대형교회?중에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곳이 몇 있었는데
개신교 목사 신자들은
돈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비판도 못하고 슬그머니 우리편 한 경우가 많아서
하긴 일제대 신사참배 창씨개명한 종교들이 거의 다라
어느 종교도 그냥 그렇습니다.
이런말이 나오는게 알바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개신교는 바뀔 가능성이 없다는 얘긴데요..
전 무신론자에 개독 혐오자입니다만...
보통사람들은 신천지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논조들이 소름끼칩니다.
신천지로 인해 불편을 겪은적이 단 한번도 없거든요
히틀러 때문에 직접 겪은 불편 없다고
히틀러 좋아하게되나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주수도나 조희팔이나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