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마지막으로 뵜던 게... 민트패스 사업 정리할 때쯤이었는데.. 당시 휠체어 신세에다가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상태셨어요 이후 장기 요양차 중국으로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뒤로는 소식을 듣지 못했죠.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사업 실패에 대한 회한을 많이 가지고 계셨어요 나중에 시간 될 때 클량에 정리해 전하겠습니다.
당시에도 쉽게 회복해서 현업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어요. 워낙 오랜 기간 투병을 했기 때문에요..
나중에 아이리버 복귀 얘기 흘러다닐 때 웃었죠.
지금 살아는 계신지..... ㅜ
핸드 선풍기 부터 여러가지 제품이 아이리버 달고 나오는데 아웃소싱 으로 이것저것 파는걸껍니다.
잘만이 휘청한후에 이런 제품들이 잘만달고 막 나왔었죠..
그나저나 아이리버는 아스텔엔컨 이 잘나간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망한건지..
인품이 좋으신 분입니다.
가족들 전부 이런 저런 맘고생..
힘든 티 안내는 친구라
요샌 소식도 못들은척, 소식 묻기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