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하는것보다 훨씬 어려운 3년간 매달리기를 하다니 전 남친분 어떤면에서는 참 대단하네요
고약상자
IP 76.♡.183.195
11-11
2019-11-11 0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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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만, 찌질한 남자는 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 생활도 그럽니다.
풍덩길동
IP 182.♡.192.250
11-11
2019-11-11 04: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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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나요?
SoGentle
IP 115.♡.229.193
11-11
2019-11-11 0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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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는가 같네요. 저도 저 하고 싶은대로 하며 연애했고. 헤어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아서. 그 때서야 왜 연애할 때 노력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서른이 되서야 첫사랑해본거죠. 저도 두세달은 매일 연락했고. 일년동안 가끔 연락했었는데... 후회를 너무 많이해서인지. 그 반성을 담아 새로운 여자친구에게 엄청 노력하고. 스스로 바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 있을 때 잘 해야한다는 말을 아직까지도자주 되뇌이는거 같아요.
짜오프라야
IP 61.♡.155.24
11-11
2019-11-11 0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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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니 그냥 놔주기 싫은거죠. 잘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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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집 들어와 살 수 있냐고..
코오 주무세여
주무세요..
음....... 저도 그 말이 참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 게 사랑이고 용기인데.
잘께융 ㅠ
몇 번을 들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말 이라니..
사랑한다고 습관처럼 말 할 수 있는 좋은 분 만나길 바라봅니다.
분명 있을거에요! :)
이미 좋아하는 마음도 없고 신뢰도 박살난 마당에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