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춘 읽어본 중에서 제일 현실성이 없어 보이네요. 세상에 어느 부모가 양가 부모에 본인 이름 들어간 청첩장을 저런 이유로 거두어 들이나요. 예식장은 일주일만 알아보면 잡을 수 있는데요. 여행도 대행사 통하면 비싸서 그렇지 싹 맞춰 줍니다. 평일에 하면 선택지 훨씬 넓어지고요.
양평동장기사
IP 121.♡.13.222
11-10
2019-11-10 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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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결혼식도있고..결혼식은 형식인데 그거생략하고 일단 같이 살다가 식올려도되지..진정사랑했다면.. 결혼이 무산된게 꼬옥 언니탓만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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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예랑이 더 보듬어 줄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사랑을 하고는 있었는지 의문을 가지게 하구요.
어쨌거나,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상처를 보듬어줄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예식장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식의 간격이 문제인거죠.
자식들이 쌍둥이가 아닌 다음에야 보통 올해 한명 내년 한명 하지요.
그게 아니면 뭔가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죠.
결혼이 무산된게 꼬옥 언니탓만은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