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는 시간표가 빡빡하게 짜여 있고, 고등학교처럼 많은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성적이 저렇다면 학교에서 동생분 평판도 좋을리가 없습니다. 졸업 전에 취업하는 학생들도 많을 텐데 학과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지난 글에 성적 맞춰 갔다고 하셨는데 동생분 입장에서는 자기 인생에 들이닥칠 현실을 뒤로 미루기 위한 도피는 아닐까 싶습니다. 학과에 관심이 있는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진로를 정해야 할 시기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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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가족 성적표까지 올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동생도 프라이버시가 있잖아요
근데 어짜피 특정할수도 없는거여서....
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하소연 할 수는 있지만 가족사를 다 공개하는 건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밖에 안 돼요.
진위 여부를 굳이 인증할 필요 까지는 없었을 것 같아요.
채플처럼 점수 없고 pass냐 아니냐로만 나오는 것도 있어요.
/Vollago
F는 아예 학점 인정 안해주는데
D는 1.5로 계산되서 빼박 재수강이죠
안그럼 학점 갉아 먹으니...
잘 케어해주세요 위기가 기회가 되야죠
제가 다녔던 학교랑 같은데 ㅠㅠ..... 혹시 독후감 쓰셨나요..
동생에게 D+ 맞은 것 재수강 하고.. 하면 3.0정도는 복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 하는 과목은 A가 많았어요 --;
학교를 거의 안나서 나온 성적입니다.
다 큰 성인이라 때릴 수도 없고...방법도 없네요...
졸업반 되면 100% 후회 하실텐데요....ㅠ
개같이 한번 욕먹어야 정신차릴거같은데요...
등록금이 얼마인데
ClienKit3 . iPXSMax
4.5만점에 1.73이면
평균이 D+인데
이건 한학기에 한두번만 출석하고
시험지엔 이름만 적어낸 수준이군요.
상대평가 때문에 줄을 세울 수 밖에 없지만
전 아무리 미워도 D는 줘 본적 없습니다.
성적이 저렇다면 학교에서 동생분 평판도 좋을리가 없습니다.
졸업 전에 취업하는 학생들도 많을 텐데 학과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지난 글에 성적 맞춰 갔다고 하셨는데 동생분 입장에서는 자기 인생에 들이닥칠 현실을
뒤로 미루기 위한 도피는 아닐까 싶습니다.
학과에 관심이 있는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진로를 정해야 할 시기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