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pa님 // 위에 분이 애매하게 적었는데 보통 워런티는 안날아가지만 10만키로 보장 워런티같은 이벤트 워런티는 조건이 정기적으로 센터 정검 맞는조건 입니다. 정기적으로 정품으로 교체한 이력이있어야만 워런티 살아있어요 미국에서 현기가 했던 10만키로 캠패인보면 깨알글씨로 있어요 ㅋ
espapa님 // 반대로, 교환한 근거가 안남기 때문에 자사에서 유지보수 안하면 보증 안해주는 해외사들 있습니다.
윰어
IP 122.♡.247.120
11-08
2019-11-08 07: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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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릴님 흉기차 입장 : “고객이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일반적인 고장인 만큼 세타2 엔진의 평생보증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는다”
소비자 반박 : 그는 “최초에 차량번호를 가린 것은 개인정보 때문이었고, 보험사로부터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됐을 뿐 자료를 주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당시 엔지니어가 운행 3년치 내역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보험사에 즉각 요청했고, 엑셀파일도 정비업체 측에서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엔진오일이 소모되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보충해왔고, 입고 당시 엔지니어도 엔진오일의 정량을 확인했다”며 “특히 세타2 엔진의 보증은 평생보증 이전부터 5년/10만km가 아닌 10년/19만km이었고, 국내 이름있는 정비네트워크인 오토오아시스와 스피드메이트 전산망에 엔진오일 교환내역이 남아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기사 자세히 읽어봐도, 뻔히 들통날 거짓말인 엔진오일 허위로 교환했다고 할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본 문제의 핵심 쟁점은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아' 이므로 임의로 차에 손대도 보증날라간다는 사실과 엔진오일 관리는 좀 핀트가 나간거 같네요. 직영외에 엔진오일 관리 하기만해도 보증이 날라간다면 그건 그거대로 또 심각해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eankun
IP 107.♡.112.196
11-08
2019-11-08 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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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릴님 기사봤습니다. 현기관계자 얘기는 딱 급발진 대응 방식과 같네요. 다른분들도 외제차 얘기하시는데 미국같은 경우는 다른곳에서 정비받았다고 워런티 거부를 법으로 막아놨습니다.
오일 한두번 잘 못넣어서 베어링이 나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순간기록자
IP 118.♡.8.144
11-08
2019-11-08 08:25:18
·
@바릴님 현기 산 사람잘못이지 누굴탓할까요
seankun
IP 107.♡.112.196
11-08
2019-11-08 0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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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릴님 미국 얘기하시니 계속 해보겠습니다. 미국 현대자동차는 정확히 어떤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워런티를 위해서 어디서 갈았는지 또는 오일산 영수증만 첨부해도 됩니다. 저런식으면 중고차 구입자들은 어떻게 증명할것이며 하나하나 꼬두리 잡아서 안해줄거 아닙니까? 다른 부품도 아닌 생명과 직관된 엔진 이슈인데요. 저차 타고 다니면 엔진이 언제 박살날지 모르니 무조건 현대가서만 관리 받아야겠네요. 현대는 엔진 거지같이 만들고 수익 생기고 좋네요.
@바릴님 제가 해외에서 수십년 살면서 차 여러대를 굴렸습니다. 아무리 보증기간안에 사설업체에서 정비를 해도 사설 정비나 부품이 차량에 직접적인 피해를 줬다는 것을 딜러가 증명하지 않으면 보증수리 거부를 못하도록 연방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워낙 대중교통수단이 덜 발단된 지역이 많아서 자가용은 생계와 직결되거든요.
물론 그래도 서비스 거부를 하는 딜러가 가끔은 있습니다만 차량 소유주가 맘 먹고 재판걸면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 대부분 합의하고 물어주곤 합니다.
olllllo
IP 124.♡.165.10
11-08
2019-11-08 1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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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릴님 일반 보증이라면 바릴님 주장이 먹힐지 몰라도, 이건 그냥 현기가 잘못만들어서 사람이 죽겠생겼는데, 그걸 리콜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무상수리라는 이름으로,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거부하는데.. 그걸 소비자가 이해해줘야하나요??
BMW는 전량 다 리콜하고 그 리콜이 모자라다는 외부 의견까지 수렴해서 추가 리콜도 했었는데도
제네시스 화재 기사에서도 BMW 사진 올라오는 등... 언론에서 박살이 났죠
BMW가 잘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전량 리콜을 한거고
그 동력이 여론화였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도 그 정도 언론 수위가 나와야 제대로 리콜이던 소비자 대응을 해 줄듯 한데...
현기차가 삼성 다음가는 규모의 광고주여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런 사실을 소비자들이 주변에 많이 알려서 여론화 해야
눈치보면 분위기 재고 있는 업체의 대응 수위도 좀 더 바람직해질꺼에요
windakf
IP 183.♡.28.12
11-08
2019-11-08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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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산타페 15년 타면서 고압펌프 100% 터지는 데 리콜 안함, 쇼바 마운트 부식, 휀다 부식, 차체 프레임 부식이 심각한데도 리콜 안함, 운전하다 뒷바퀴 빠져버리는 트레일링암 부식 리콜 안함.... 사업소 가서 소위 개진상소리(?)정도는 들어야 마지못해 무상수리... 어디가서 큰소리 못내는 대다수 서민들은 그냥 소비자 과실이라며 개무시.... 제가 웬만해서는 안하는 양아치 새끼들이란 소리를 현대한테 하고 다녔네요...
다들 기사는 안읽어보시고 댓글 다시나봅니다. 기사 내용 발췌하면 아래와 같네요. "이기훈 현대차 홍보실 뉴미디어팀 부장은 “수리할 당시 고객에게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요청했지만 주지 않았고, 나중에 확인한 명세서에도 차량번호가 가려져 있다”며 “고객이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일반적인 고장인 만큼 세타2 엔진의 평생보증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그랜저는 관리 미흡으로 엔진오일이 부족해져 엔진이 멈춘 것”라며 “현대차의 기본적인 파워트레인 보증은 5년/10만km인데, 이 차량은 해당 보증기간을 훨씬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고객이 제출한 명세서의 일부가 엑셀파일로 만들어져 있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현대 측의 이 같은 입장에 대해 조 씨는 강력히 반박합니다. 그는 “최초에 차량번호를 가린 것은 개인정보 때문이었고, 보험사로부터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됐을 뿐 자료를 주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당시 엔지니어가 운행 3년치 내역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보험사에 즉각 요청했고, 엑셀파일도 정비업체 측에서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엔진오일이 소모되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보충해왔고, 입고 당시 엔지니어도 엔진오일의 정량을 확인했다”며 “특히 세타2 엔진의 보증은 평생보증 이전부터 5년/10만km가 아닌 10년/19만km이었고, 국내 이름있는 정비네트워크인 오토오아시스와 스피드메이트 전산망에 엔진오일 교환내역이 남아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고객이 항상 진실만을 얘기한다고 전 생각 안하거든요. 양쪽 주장을 따져봐야지요. 일단 수리당시 고객이 엔진오일 교환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건 사실로 보입니다. 이때 수리 거부는 이해가 갑니다. 나중에 제출한 명세서에는 차량번호가 가려져 있었다는 것도 사실로 보이네요. 고객 답변은 개인정보라서 최초에 가렸다는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답변입니다. 엔진오일 교체 내역 제출하라고 했더니 차량번호를 가려서 낸다라? 여러분은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차량번호가 개인정보라 제출을 안한다니 이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얘깁니다. 그리고 중간에 명세서 일부가 엑셀파일이었으면 그냥 자기가 입력해도 되는거라 이게 증빙으로 효력이 없다고 봅니다.
흠 ;ㅁ; 어려운 문제인데.. 이게 현대의 일방적인 잘못은 아니죠. 현대를 욕할 건덕지는 '리콜'을 했어야하는걸 '무상수리 평생보증'으로 바꿨다는 점이고.. 이를 승인해준 국토부도 문제라고 봅니다.
두번째로.. 고객의 문제는 명확한 증거가 필요한데.. 그걸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관리했는지 알 수 없는 차량에 대한 문제니까요.
만약 순정사다가 넣었으면, 순정 구매이력이 있을 것이고.. 그걸 제출하면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이런 고가의 장비는 순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순정이 아닌걸 넣을수록 무리가 가는거죠. 더 좋은거? 차량 테스트 할때 극악의 악조건을 견디는 그 테스트에 넣는게 순정입니다. 다른 외부 파츠들은 그걸 아무도 보증해주지 않아요. 저는 사실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보증기간에 다른걸 넣는 다는 걸.. ㄷㄷㄷ (뭣도 모를때 저도 넣긴 했습니다. ㄷㄷ 근데 어차피 저는 보증기간도 지나서 ㄱ-)
잘은 모릅니다만 저게 오일필터를 순정품으로 아니라 비품 (보쉬 같은 유명 브랜드도 다 비품이다보니..) 으로 교환한거라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야 자기들이 공인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써서 문제가 된거니 무상수리 불가!라고 하는 듯 합니다. 실제 대다수의 수입차 브랜드들은 사설 정비소에서 교체나 교환하는 순간 그 부분 보증 다 날아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본인들이 결함 인정한거면 좀 해주지.. 저도 현차 타고있지만.. 이래나 저래나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ㅠ
삭제 되었습니다.
사리의추억
IP 175.♡.18.172
11-08
2019-11-08 1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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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용차도 현대차 아닌가요? 검사님들에게도 저러는지 급 궁금하네요 ㅋㅋ
smithbros
IP 121.♡.164.33
11-08
2019-11-08 1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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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fire님 "김영란 대법관의 차가 지난 2005년 급발진 사고를 당했던 사례다. 당시 현대차는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계열 리스사였던 현대캐피탈은 사고차량인 3000㏄ 에쿠스 관용차를 배기량이 더 높은 3500㏄의 신차로 교체해 줬다" 신차 교환은 당연하고 무려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오늘만 세 번째 보는 글인데 글마다 댓글이 묘하게 차이가 나네요. 물론 현기가 문제인건 맞는데
매뉴얼 사진을 첨부했던 댓글대로면 엔진오일을 블루핸즈에서 순정품으로 교체하지 않을 경우 엔진에 대한 보증이 제한된다는 문구가 있어서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이는 현기만이 아니고 다른 회사들도 그렇다는 댓글들이 첫번째 글에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_-;;; 그런 얘기들을 저도 들은 적이 있어서 차 사고 보증기간 동안엔 직영점에서만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현기 쉴드가 아니고 당연히 부당한 내용이지만 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거죠.
근데 그건 일반보증기간이고, 이건 세타2 결함에 따른 평생보증인데, 거기에도 이런 잣대가 지어지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님 말씀처럼, 3년 무상기간동안 정품 갈고, 그후 1,2년 사설에서 엔진오일 가는 사용자가 대부분일텐데..(보험상품으로 할인도 되고 그러니) 그런 사람들 다 날아가면, 이게 무슨 평생 무상수리입니까.. 그냥 사기지. 자사 결함으로 수리해주는건데 말이죠..
@Prudence님 뭐가 알아서 쉴드를 쳐줘요 ㅋㅋ 분명히 현기가 잘못한게 맞는데 엔진결함에 대해 평생보증한다고 해도 그것까지 매뉴얼에 따라 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 수 없는게 현실아닌가요? 평생보증이라고 해놓고 저러면 소비자는 욕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있긴 한가요?ㅋ 리콜을 했어야 했는데 안하고 평생보증하는 것도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간 일인데 욕하는거 말고 방법 없잖아요? 여기 타사차사는거 말고 대안이 없는데 현실을 말하면 죄다 쉴더가 되는군요 ㅋㅋㅋ
임시캐릭
IP 220.♡.129.249
11-09
2019-11-09 09: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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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o님 평생보증이지만 별도로 정해놓지 않으면 그건 제조사 마음대로하는데 제조사에서 매뉴얼에 따른다고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일반적인 계약들도 계약이 연장되면서 별도로 변경하지 않으면 기존의 계약조건들이 그대로 이어지니까요. 어떻게 보더라도 이번 무상수리 불가 건은 불합리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애초에 리콜하면 좋았겠지만 평생보증으로 해버렸고, 직영점만 인정한다는 부분을 명확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의도한 것인지 그냥 지나쳐버렸어요.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은 해당 엔진의 차종 소유자분들이 차를 팔던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직영점을 이용해서 저렇게 뒤통수 맞지 않게 대비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olllllo
IP 124.♡.165.10
11-11
2019-11-11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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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캐릭님 http://inthenews.co.kr/article-23473/ 매뉴얼에 정확히 순정품만 써야 된다는 말은 없답니다. 현실 운운하면서 다들 이렇게 현기차 입장에서 다들 이해해주니, 쉴드 소리를 듣는거지요. 메뉴얼 대로 하겠다고 한다고 소비자 입장에서 왜 할말이 없나요. 불공정 거래로 따지고 무상보증을 받아야죠. 현기차 하는 말만 듣고 '아 그럽습니다' 할수 있나요.-_-;
이게 코나나 니로가 했던 배터리 평생보증처럼 마케팅 요소가 아니라,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건데, 메뉴얼 운운, 순정오일 운운하면서 보증처리를 거부하는건 충분히 잘못된거죠. 메뉴얼에 있으니까 어쩔수 없다는 말은 말이 안되죠.
임시캐릭
IP 115.♡.89.214
11-11
2019-11-11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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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o님 기사 중간에 빨간 네모칸 쳐진 곳 보셨죠? 그 네모칸 바로 아래 직영이나 블루핸즈에서 교체하라는 부분도 보셨죠? 교체한 엔진오일과 필터는 함부로 폐기하면 안되니까 교체시 직영이나 블루핸즈를 이용하랍니다;;;
잘못된걸 잘못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계약 갱신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기간연장으로 계약 내용이 바뀌지 않는다는걸 모르지 않아요. 그리고 그 부분을 잡고 늘어지면 계약 당사자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여기저기서 항의해서 잘못된 부분이 고쳐진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매뉴얼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 부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인거구요. 차주들이 계속 불평만 하는 것과 지금부터라도 블루핸즈 이용하는 것 어느 쪽이 현실적인 대응인지 그 판단은 본인들 몫이겠지요.
@임시캐릭님 무슨 말도 안되는 쉴드를 치세요. 무단 폐기 하면 안되니까, 교체한 폐오일 문제로 직영에 의뢰하라는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현기차에만 모든걸 유리하게 모든걸 판단하시는거지 모르겠네요. 기사에 나온적처럼 결국 현기가 평생보증이란걸 이유로 자사 직영점 매출 증대에 쓰려고 한다는데, 그 취지에 발맞춰서 얘기해주시는거 보니, 현기차는 참 행복하겠네요.
여하튼, 임시캐릭님님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는 잘 알겠으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나는 상황인데도, 현기가 얘기하지도 않은 매뉴얼까지 찾아가며, 현기 입장을 알아서 대변해주니,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화가 나는거지요. (무상수리 발표때 구체적인 얘기 없었습니다. 기존 보증에서 어떻게 연장된다거나, 기존 보증 매뉴얼을 따른다거나 등등)
임시캐릭
IP 115.♡.89.214
11-11
2019-11-11 1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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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o님 1. 제가 매뉴얼 찾아본거 아닙니다. 원댓글에도 썼지만 동일한 글 세번째 보는데 보는 글마다 댓글 분위기가 달랐고 그 중 첫번째 글의 댓글 중에 해당 내용을 사진찍어 올린게 있어 알게 된 것 뿐입니다. 2. 교체한 후 나오는 폐 오일 문제인데 엔진오일 교체를 직영에서 하랍니다. 솔직히 지금은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 보증을 거부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굳이 찾아서 쉴드한다고 하니 찾아서 확인해보려는 생각도 안 듭니다. 찾아봤는데 다른 부분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하면 그걸 찾아봤냐면서 또 쉴더가 되겠죠?ㅋㅋㅋ 3. 계약기간 연장하는데 별말 없으면 기존 계약 내용과 동일한건 당연한거예요. 솔직히 발표 때 해당내용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것도 현기에서 의도한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만... 받아쓰기하는 기자 입장에서 모르고 의혹제기하지 않은거거나 아니면 그냥 발표한대로만 기사화해달라고 했거나... 4. 당장 문제가 생긴 분이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아직 문제 안 생긴 차주들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가장 현실적인 대응이 그냥 직영 이용하는거더라구요. 이걸 현기가 노렸다고 하셔도 어쩔 수 없는게 차주들 문제 생겼을 때 동일한 사유로 보증 안되면 그건 차주들 손해거든요. 이걸 그분들한테 현기가 매출증대를 노리는대로 하는거니 그러지 말라거나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이 현기 쉴더라거나 그러는건 앞으로 피해볼 수 있는 분들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본인 의견만 내세우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고 다른 대응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죠? 차주들이 꿋꿋하게 직영 안 가다가 결국 손해보면 좋아하시지는 않을거고, 그 때도 계속 비판만 하고 현실적인 대응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쉴더로 치부하실건 아니잖아요?
첫댓이 그냥 이런 글 여러번 봤고 댓글 분위기가 다 달랐고 댓글 중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러면 이럴 것 같다고 쓴 것 뿐인데 순식간에 현기쉴더로 등극하는군요 ㅋㅋㅋ 굳이 찾아본 것도 아닌데 찾아서 쉴드치는 사람되고 ㅋㅋㅋ 관심법 쓰는 사람들 때문에 댓글 잘 안 쓰는데 이번에도 괜히 썼어요 ㅋㅋㅋ
@임시캐릭님 결국 지금 말씀하시는게, '현기차 시키대로 안하면 손해니까, 그냥 현기만 하라는대로 하자. 이게 최선이잖아. 안그래?' 이거죠. 이게 지금 현기차가 하는 말이고요. 결국 이게 쉘더가 아니면 먼가요? 자꾸 계약 연장 운운하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고쳐주는것도 제조사 약관, 사업자 방침 다 맞춰줘가면서 할 필요없어요. 조건없이 무상수리 해줬던 케이스도 많고요. 이게 잘못된거면 이걸 바꿔야지 자꾸 이게 맞다고만 하시면 어쩌십니까? 직영안가도 손해안보도록 목소리를 내야죠. 무조건 현기말에 따라서 직영으로만 가~~ 이게 맞나요? 현기차 사서 직영에서 오일 바꾸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말이죠. 욕할건 욕해야지. 자꾸 현실적, 지금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피해 운운하면서 얘기하는 게 딱 현기차 상담소 같네요ㅎㅎ 국내 기사에서도 잘못됐다고 까는걸, 괜찮다고 열심히 해명하시니, 쉘더로 보일 수 밖예요.
임시캐릭
IP 175.♡.0.71
11-11
2019-11-11 1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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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o님 모바일로 대댓글을 더 쓸 수 없어 집에 와서 씁니다. 1. 저는 이게 맞다고 한 적 없습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2. 손해 안 보도록 목소리? 내세요. 실제로 어디에서 어떻게 목소리를 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설마 댓글로만 목소리 내는건 아니겠죠? 구체적으로 어디에 목소리를 내셨나요? 그 방식이 효과가 있는건가요? 저는 그러지 말자고 한 적 없습니다.
3. 그러면 문제의 차량을 보유한 차주들이 직영사업소에 안 가길 바라시는 건가요????
저는 직영에 가지 않을 경우 차주들 손해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런다고 했는데 차주들 손해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으시네요? 오히려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피해 운운하면서 얘기하는게 현기차 상담소 같다구요? 남의 일이니 그 분들이 손해를 보는건 모르겠고 그저 목소리나 높이자는겁니까? 본인 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항의를 하든 뭘 하든 그거랑 직영가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 반드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직영 가는게 나을 것으로 봤습니다. 제가 해당 차주였다면 당장 직영가서 검사 받고 오일갈고 했을 겁니다. 이건 무슨 모 아니면 도도 아니고 예비피해자는 생각도 않고 제대로 안 됐을 경우는 신경도 안쓰고 그런거 다 고려하는 사람은 쉴더로 몰고ㅋㅋㅋ
기사에서도 잘못됐다고 까는걸 괜찮다고 열심히 해명했다구요? 제 댓글 어디에 이 사건이 이래도 괜찮다는 부분이 있나요?ㅋ 분명 제 원댓글에는 제가 본 댓글 내용이 맞다면 어쩔 수 없다는 거였고 여기에 맞는 반론은 제가 본 댓글이 틀렸음을 알려주면 그만인건데 이건 밑도끝도 없이 쉴더드립. 쓰지도 않은 내용을 상상해서 쓰면서 쉴더드립. 차주들 피해는 모르겠고 쉴더드립.
물론 엔진 수리비 정도 별거 아닌 분들은 굳이 직영 안가도 됩니다만 저는 그렇게 여유있는 편은 아니라 저 같은 사람들 걱정한겁니다.
olllllo
IP 124.♡.165.10
11-12
2019-11-12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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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캐릭님
1. 어쩔수 없는거 아니죠. 왜 잘못은 현기차가 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가 봐야합니까? 현재 피해를 보는 사용자가 원할하게 보상받을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지금 현기가 제시하는 방법은 잘못된거죠.
2.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도 있고, 일반 제품도 있죠. 카페에서 공동으로 소송에 참여한적도 있고, 서비스센터에 가서 결함에 대해서 얘기하고 지속적으로 고쳐달라고 얘기도 했습니다. 효과 있습니다.
3. 원래 현기차 사서 직영만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현기차 판매량 대비 직영 대리점 숫자가 커버하기나 한가요? 현실적으로 직영 이용안하고 엔진오일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 다 붙잡고 가서 이렇게 하며 불이익을 당하니까, 현기말대로 직영만 가자고 말하는게 말이 됩니까? 님 말씀대로 현실적 현실적 하시는데, 현실적 대안을 가져와야죠. 직영 이용안하고도 보상받게 만들어야지, 무조건 현기 직영점만 가자고 말하니까, 당연히 쉴더로 보이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반 보상도 아니고, 하자에 따른 AS인데..
모아니면 도가 아니라, 당연히 무상수리라면 그에 응당 상응하는 조치와 피해보상이 이루어져야지. 언제까지 업체가 정해논 방식만 따라야 하나요? 기사에서도 이런 보상조치는 공염불이 되니, 문제가 되는 자동차 보유자들에게 현실적인 보상과 수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꾸 메뉴얼이니, 직영이니, 현실적 방안이니, 이런거 운운하니까 쉘더 소리가 나오죠. 없는 얘기하면 쉘더 운운한적 없어죠. 다 본인이 쓰신 글만 적었습니다.
멘원글에
'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거죠.'
일단 이거부터 틀렸죠. 메뉴얼에 어디 직영점에서 오일 안갈면 AS거부한다고 한 글자라도 있나요? 그럼 틀렸다 인정하면 되지, 머 계속 직영점 이용안하면 피해간다, 결국 계약은 계약이다. 직영점 안가면 결국 소비자만 피해가 간다. 그런말만 하니까, 쉘더라고 하는거지 다른거 있나요? 드립이 아니라, 누가봐도 현기차 열심히 옹호하고 계시잖아요. 그게 쉘더지 머예요.
임시캐릭
IP 115.♡.89.214
11-12
2019-11-12 16:10:18
·
@olllllo님 저는 이번 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다른 이야기 하시네요. 그래도 행동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보다는 낫네요.
“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거죠” 이 부분은 다른 사람들 의견을 정리한 것인데 제가 주장한게 되었네요? 제가 주장하는거면 어쩔 수 없어요 또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썼을텐데요. 흠... 따옴표를 넣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앞쪽에 “그 분들은”이라고 추가할걸 그랬나요.
매뉴얼 내용도 중간 댓글에 그 부분이 문제가 되어 보증을 거부하는건지 솔직히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매뉴얼이나 지침을 다 본 것도 아니고 남이 사진찍은 한 페이지만 본거라 있다 없다 확신은 없어요. 찾아서 나오면 그걸 찾아봤냐 역시 쉴더다 하실거죠?ㅎㅎ 본인 댓글에 그렇게 쓰셨죠? 제조사에서도 언급하지 않는걸 굳이 찾아서 이야기하니 쉴더라고... 원댓글에도 다른사람댓글보니 그랬다고 썼는데 졸지에 찾아서 쉴드치는 사람 만들고....
저는 직영 이용하지 않아도 보증받을 수 있는게 나쁘다거나 그러지 말자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는게 좋은걸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게 최선이고 더 좋은건 이제라도 리콜하는거구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저한테 주장하실 필요가 없어요. 왜 자꾸 이걸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사고날까봐 병들까봐 보험드는 것처럼 직영점 이용하는 것도 직영 안쓰고 보증받는게 안될 것 같아서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 안될 경우에는 그나마 직영 이용하는게 덜 손해보니까 이용하자는 거였어요. 말씀하신대로 직영 안쓰고 보증 받고 그게 쉬운거면 이런 기사 뜰 일이 없을 텐데 직영 안 쓰고도 모든 사람이 보증 받을거란 확신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는 직영 안 가고도 보상받게 만들 능력 없어요. 그게 된다는 확신도 없고. 저는 제 능력에 맞는 댓글을 쓴거예요.
그래서 차주들은 직영 가지 말고 그냥 버팁니까? 또 똑같은 말만 반복하실 건가요? 직영 안가도 보증받게 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요? 그래도 되게 해야 한다?
olllllo
IP 124.♡.165.10
11-12
2019-11-12 16:32:02
·
@임시캐릭님 '직영 안가도 보증받게 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요? 그래도 되게 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이게 소비자의 첫번째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쓰신분처럼 현재상황에 타협해서 답을 찾는것도 방법이겠죠. 여하튼 의미 없는 논쟁이 계속되니 그만하겠습니다.
캬오NP89W
IP 211.♡.151.157
11-08
2019-11-08 14:01:31
·
아예 포르쉐처럼 보증기간 내에서도 다 우리한테 와서 기록 남기면서 타라! 하면 되겠네요. 그럼 살 사람들이 줄겠지만.
귀엽냐도토리
IP 175.♡.50.2
11-08
2019-11-08 14:54:22
·
요즘 차좀 바꿔 볼가 하고 국산 이용하자 해서 좀 알아 보던중에 정신이 번쩍 드는군요... 일본 + 현기는 제외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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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야 하는데 욕하고 사주니 차라리 욕먹지 뭐 인듯요...
중고차 사서 운행중이신 분들은....
다시 말해 오일을 오너 맘대로 갈면 시동이 꺼지는 엔진인거죠.
미국에서 현기가 했던 10만키로 캠패인보면 깨알글씨로 있어요 ㅋ
흉기차 입장 :
“고객이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일반적인 고장인 만큼 세타2 엔진의 평생보증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는다”
소비자 반박 :
그는 “최초에 차량번호를 가린 것은 개인정보 때문이었고, 보험사로부터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됐을 뿐 자료를 주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당시 엔지니어가 운행 3년치 내역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보험사에 즉각 요청했고, 엑셀파일도 정비업체 측에서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엔진오일이 소모되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보충해왔고, 입고 당시 엔지니어도 엔진오일의 정량을 확인했다”며 “특히 세타2 엔진의 보증은 평생보증 이전부터 5년/10만km가 아닌 10년/19만km이었고, 국내 이름있는 정비네트워크인 오토오아시스와 스피드메이트 전산망에 엔진오일 교환내역이 남아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기사 자세히 읽어봐도, 뻔히 들통날 거짓말인 엔진오일 허위로 교환했다고 할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본 문제의 핵심 쟁점은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아' 이므로
임의로 차에 손대도 보증날라간다는 사실과 엔진오일 관리는 좀 핀트가 나간거 같네요.
직영외에 엔진오일 관리 하기만해도 보증이 날라간다면 그건 그거대로 또 심각해보이네요.
다른분들도 외제차 얘기하시는데 미국같은 경우는 다른곳에서 정비받았다고 워런티 거부를 법으로 막아놨습니다.
오일 한두번 잘 못넣어서 베어링이 나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현기 산 사람잘못이지 누굴탓할까요
저런식으면 중고차 구입자들은 어떻게 증명할것이며 하나하나 꼬두리 잡아서 안해줄거 아닙니까? 다른 부품도 아닌 생명과 직관된 엔진 이슈인데요. 저차 타고 다니면 엔진이 언제 박살날지 모르니 무조건 현대가서만 관리 받아야겠네요. 현대는 엔진 거지같이 만들고 수익 생기고 좋네요.
기사 앞에서는 정품 이용하지 않은 것 처럼 썼고 제목도 그렇게 되어있죠. 즉 사설 정비를 했기때문에 수리 불가다 인것 처럼 되어 있지만 정비 업체 말은 관리 미흡일수 있다는 거 아닌가요?
앞뒤 내용이 달라 보이는데 후자면 모를까가 전자라면 이해갈 수 없는 상황인데요?
몇번을 이야기 하셨는지 세어 보지 않았습니다만,
첨에는 사설 수리 이력을 보증 거부로 당연하다고 쓰셨잖습니까?
왜요. 기름도 영업소에서 안넣으면 보증날아갈 사이즈인데요 쟤들 개소리는?
애초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아서 엔진이 고장났다는 현대의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제출해도 헛소리하는 현대가 초점이지 무슨 직영사업소 운운하고 있나요. 최초 발언이 포인트가 안맞았다면 인정하면 될것을 억지쓴다고 헛소리를 이어가시네
직영에 예약은 해보셧나? 현대 사업소 예약하기가 어려운지 쉬운지
강간당한 사람에게 "그러게 왜 짧은 치마를 입고다녀 바지를 입고 다니지"
사기당한 사람에게 "그러게 왜 욕심을 부려 정상적인 거래를 하지"
다른사람들도 동일한 지적을 하는데도 귀막고 눈감고 아아아아아아아 대단하다 정말
눈치가 없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안타깝네요.
물론 그래도 서비스 거부를 하는 딜러가 가끔은 있습니다만 차량 소유주가 맘 먹고 재판걸면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 대부분 합의하고 물어주곤 합니다.
일반 보증이라면 바릴님 주장이 먹힐지 몰라도,
이건 그냥 현기가 잘못만들어서 사람이 죽겠생겼는데, 그걸 리콜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무상수리라는 이름으로,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거부하는데.. 그걸 소비자가 이해해줘야하나요??
국토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완성차가 특히 현기가 자국민을 존중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왜...국산차를 사야하는거죠..
이게 정답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어찌어찌 했을때 평생보증해준다."... 라는 단서가 있지 않았을까요?
"무조건 평생 보증"을 생각한다는것은 너무...
말씀하신 그 "쌍방의 룰"이 있다고 해도,
과연 "평생 보증"과 함께 "그 어떤 단서"도 똑같은 크기로 홍보되고, 함께 알려졌는가도 따져볼 문제겠죠.
그렇지 않다면,
소비자에게만 일방적으로 너 왜 이건 몰랐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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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ㄷㄷㄷㄷㄷㄷㄷ 정말 아찔했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현기차는 차 결제 전까지만 고객대우 한다는게 뼈저리게 와닿습니다.
그랜저 제네시스 등등 신차 줄창 나오던데, 오픈빨이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얘넨 좋은기업 소린 죽어도 못 들을겁니다.
2012년부터 거짓말하고 질질 끌면서 숨기려다 여러 노력으로 여론화 되어 다 들키니
이젠 무상수리라는 언론 보도로 여론 호도하고 실제 해주는 건 없다는 거죠
그걸 일부 소비자가 업체에서는 해줄 만큼 해주고 있다고 얘기하는 건
업체에게 놀아나거나 지나친 팬심으로 업체 입장까지 감싸는 거죠
BMW는 전량 다 리콜하고 그 리콜이 모자라다는 외부 의견까지 수렴해서 추가 리콜도 했었는데도
제네시스 화재 기사에서도 BMW 사진 올라오는 등... 언론에서 박살이 났죠
BMW가 잘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전량 리콜을 한거고
그 동력이 여론화였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도 그 정도 언론 수위가 나와야 제대로 리콜이던 소비자 대응을 해 줄듯 한데...
현기차가 삼성 다음가는 규모의 광고주여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런 사실을 소비자들이 주변에 많이 알려서 여론화 해야
눈치보면 분위기 재고 있는 업체의 대응 수위도 좀 더 바람직해질꺼에요
제가 웬만해서는 안하는 양아치 새끼들이란 소리를 현대한테 하고 다녔네요...
기사 내용 발췌하면 아래와 같네요.
"이기훈 현대차 홍보실 뉴미디어팀 부장은 “수리할 당시 고객에게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요청했지만 주지 않았고, 나중에 확인한 명세서에도 차량번호가 가려져 있다”며 “고객이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일반적인 고장인 만큼 세타2 엔진의 평생보증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그랜저는 관리 미흡으로 엔진오일이 부족해져 엔진이 멈춘 것”라며 “현대차의 기본적인 파워트레인 보증은 5년/10만km인데, 이 차량은 해당 보증기간을 훨씬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고객이 제출한 명세서의 일부가 엑셀파일로 만들어져 있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현대 측의 이 같은 입장에 대해 조 씨는 강력히 반박합니다. 그는 “최초에 차량번호를 가린 것은 개인정보 때문이었고, 보험사로부터 엔진오일 교환 내역을 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됐을 뿐 자료를 주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당시 엔지니어가 운행 3년치 내역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보험사에 즉각 요청했고, 엑셀파일도 정비업체 측에서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엔진오일이 소모되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보충해왔고, 입고 당시 엔지니어도 엔진오일의 정량을 확인했다”며 “특히 세타2 엔진의 보증은 평생보증 이전부터 5년/10만km가 아닌 10년/19만km이었고, 국내 이름있는 정비네트워크인 오토오아시스와 스피드메이트 전산망에 엔진오일 교환내역이 남아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고객이 항상 진실만을 얘기한다고 전 생각 안하거든요. 양쪽 주장을 따져봐야지요. 일단 수리당시 고객이 엔진오일 교환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건 사실로 보입니다. 이때 수리 거부는 이해가 갑니다. 나중에 제출한 명세서에는 차량번호가 가려져 있었다는 것도 사실로 보이네요. 고객 답변은 개인정보라서 최초에 가렸다는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답변입니다. 엔진오일 교체 내역 제출하라고 했더니 차량번호를 가려서 낸다라? 여러분은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차량번호가 개인정보라 제출을 안한다니 이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얘깁니다. 그리고 중간에 명세서 일부가 엑셀파일이었으면 그냥 자기가 입력해도 되는거라 이게 증빙으로 효력이 없다고 봅니다.
A6살까 g80 신형 살까 고민했는데,G80은 후보에서 삭제~~
두번째로.. 고객의 문제는 명확한 증거가 필요한데.. 그걸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관리했는지 알 수 없는 차량에 대한 문제니까요.
만약 순정사다가 넣었으면, 순정 구매이력이 있을 것이고.. 그걸 제출하면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이런 고가의 장비는 순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순정이 아닌걸 넣을수록 무리가 가는거죠. 더 좋은거? 차량 테스트 할때 극악의 악조건을 견디는 그 테스트에 넣는게 순정입니다. 다른 외부 파츠들은 그걸 아무도 보증해주지 않아요. 저는 사실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보증기간에 다른걸 넣는 다는 걸.. ㄷㄷㄷ (뭣도 모를때 저도 넣긴 했습니다. ㄷㄷ 근데 어차피 저는 보증기간도 지나서 ㄱ-)
국토부가 강제로 다 리콜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 산타페 급발진 할아버지는 잘살고계신지 모르겠네요.
고객이 차량번호 가린 내역서를 현대에 준게 개인정보라는데 차 수리가 급한데 번호를 가릴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저라도 믿지 못 한다고 하겠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야 자기들이 공인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써서 문제가 된거니 무상수리 불가!라고 하는 듯 합니다. 실제 대다수의 수입차 브랜드들은 사설 정비소에서 교체나 교환하는 순간 그 부분 보증 다 날아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본인들이 결함 인정한거면 좀 해주지..
저도 현차 타고있지만.. 이래나 저래나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ㅠ
검사님들에게도 저러는지
급 궁금하네요 ㅋㅋ
"김영란 대법관의 차가 지난 2005년 급발진 사고를 당했던 사례다. 당시 현대차는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계열 리스사였던 현대캐피탈은 사고차량인 3000㏄ 에쿠스 관용차를 배기량이 더 높은 3500㏄의 신차로 교체해 줬다"
신차 교환은 당연하고 무려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소비자가 다른회사 언급해 물타기하거나 해외 이야기하며 판매 회사를 쉴드치는건 보통은 안하죠.
난 별문제 없다 정도로 끝내죠
외제차까지 비교해가면서 현대차 쉴드해주시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얘넨 엔진이 꺼져서 바꿔주는건데,
논점 흐리기 오진듯..
글마다 댓글이 묘하게 차이가 나네요.
물론 현기가 문제인건 맞는데
매뉴얼 사진을 첨부했던 댓글대로면
엔진오일을 블루핸즈에서 순정품으로 교체하지 않을 경우
엔진에 대한 보증이 제한된다는 문구가 있어서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이는 현기만이 아니고 다른 회사들도 그렇다는 댓글들이
첫번째 글에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_-;;;
그런 얘기들을 저도 들은 적이 있어서
차 사고 보증기간 동안엔 직영점에서만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현기 쉴드가 아니고 당연히 부당한 내용이지만
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거죠.
거기에도 이런 잣대가 지어지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님 말씀처럼, 3년 무상기간동안 정품 갈고,
그후 1,2년 사설에서 엔진오일 가는 사용자가 대부분일텐데..(보험상품으로 할인도 되고 그러니)
그런 사람들 다 날아가면, 이게 무슨 평생 무상수리입니까.. 그냥 사기지.
자사 결함으로 수리해주는건데 말이죠..
뭐가 알아서 쉴드를 쳐줘요 ㅋㅋ
분명히 현기가 잘못한게 맞는데 엔진결함에 대해
평생보증한다고 해도 그것까지 매뉴얼에 따라
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 수 없는게 현실아닌가요?
평생보증이라고 해놓고 저러면
소비자는 욕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있긴 한가요?ㅋ
리콜을 했어야 했는데 안하고 평생보증하는 것도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간 일인데 욕하는거 말고
방법 없잖아요?
여기 타사차사는거 말고 대안이 없는데
현실을 말하면 죄다 쉴더가 되는군요 ㅋㅋㅋ
평생보증이지만 별도로 정해놓지 않으면
그건 제조사 마음대로하는데 제조사에서 매뉴얼에
따른다고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일반적인 계약들도 계약이 연장되면서 별도로 변경하지
않으면 기존의 계약조건들이 그대로 이어지니까요.
어떻게 보더라도 이번 무상수리 불가 건은
불합리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애초에 리콜하면 좋았겠지만 평생보증으로 해버렸고,
직영점만 인정한다는 부분을 명확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의도한 것인지 그냥 지나쳐버렸어요.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은
해당 엔진의 차종 소유자분들이 차를 팔던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직영점을 이용해서
저렇게 뒤통수 맞지 않게 대비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http://inthenews.co.kr/article-23473/
매뉴얼에 정확히 순정품만 써야 된다는 말은 없답니다.
현실 운운하면서 다들 이렇게 현기차 입장에서 다들 이해해주니, 쉴드 소리를 듣는거지요.
메뉴얼 대로 하겠다고 한다고 소비자 입장에서 왜 할말이 없나요. 불공정 거래로 따지고 무상보증을 받아야죠.
현기차 하는 말만 듣고 '아 그럽습니다' 할수 있나요.-_-;
이게 코나나 니로가 했던 배터리 평생보증처럼 마케팅 요소가 아니라,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건데,
메뉴얼 운운, 순정오일 운운하면서 보증처리를 거부하는건 충분히 잘못된거죠.
메뉴얼에 있으니까 어쩔수 없다는 말은 말이 안되죠.
기사 중간에 빨간 네모칸 쳐진 곳 보셨죠?
그 네모칸 바로 아래 직영이나 블루핸즈에서
교체하라는 부분도 보셨죠?
교체한 엔진오일과 필터는 함부로 폐기하면 안되니까
교체시 직영이나 블루핸즈를 이용하랍니다;;;
잘못된걸 잘못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계약 갱신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기간연장으로 계약 내용이 바뀌지 않는다는걸
모르지 않아요. 그리고 그 부분을 잡고 늘어지면
계약 당사자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여기저기서 항의해서 잘못된 부분이
고쳐진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매뉴얼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 부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인거구요.
차주들이 계속 불평만 하는 것과 지금부터라도
블루핸즈 이용하는 것 어느 쪽이 현실적인 대응인지
그 판단은 본인들 몫이겠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쉴드를 치세요. 무단 폐기 하면 안되니까, 교체한 폐오일 문제로 직영에 의뢰하라는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현기차에만 모든걸 유리하게 모든걸 판단하시는거지 모르겠네요.
기사에 나온적처럼 결국 현기가 평생보증이란걸 이유로 자사 직영점 매출 증대에 쓰려고 한다는데,
그 취지에 발맞춰서 얘기해주시는거 보니, 현기차는 참 행복하겠네요.
여하튼, 임시캐릭님님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는 잘 알겠으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나는 상황인데도,
현기가 얘기하지도 않은 매뉴얼까지 찾아가며, 현기 입장을 알아서 대변해주니,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화가 나는거지요.
(무상수리 발표때 구체적인 얘기 없었습니다. 기존 보증에서 어떻게 연장된다거나, 기존 보증 매뉴얼을 따른다거나 등등)
1. 제가 매뉴얼 찾아본거 아닙니다.
원댓글에도 썼지만 동일한 글 세번째 보는데
보는 글마다 댓글 분위기가 달랐고
그 중 첫번째 글의 댓글 중에 해당 내용을
사진찍어 올린게 있어 알게 된 것 뿐입니다.
2. 교체한 후 나오는 폐 오일 문제인데
엔진오일 교체를 직영에서 하랍니다.
솔직히 지금은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 보증을
거부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굳이 찾아서 쉴드한다고 하니 찾아서 확인해보려는
생각도 안 듭니다. 찾아봤는데 다른 부분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하면 그걸 찾아봤냐면서 또 쉴더가 되겠죠?ㅋㅋㅋ
3. 계약기간 연장하는데 별말 없으면 기존 계약 내용과
동일한건 당연한거예요.
솔직히 발표 때 해당내용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것도
현기에서 의도한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만...
받아쓰기하는 기자 입장에서 모르고 의혹제기하지
않은거거나 아니면 그냥 발표한대로만
기사화해달라고 했거나...
4. 당장 문제가 생긴 분이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아직 문제 안 생긴 차주들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가장 현실적인 대응이 그냥 직영 이용하는거더라구요.
이걸 현기가 노렸다고 하셔도 어쩔 수 없는게
차주들 문제 생겼을 때 동일한 사유로 보증 안되면
그건 차주들 손해거든요.
이걸 그분들한테 현기가 매출증대를 노리는대로
하는거니 그러지 말라거나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이 현기 쉴더라거나
그러는건 앞으로 피해볼 수 있는 분들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본인 의견만 내세우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고 다른 대응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죠?
차주들이 꿋꿋하게 직영 안 가다가 결국 손해보면
좋아하시지는 않을거고, 그 때도 계속 비판만 하고
현실적인 대응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쉴더로
치부하실건 아니잖아요?
첫댓이 그냥 이런 글 여러번 봤고
댓글 분위기가 다 달랐고
댓글 중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러면 이럴 것 같다고
쓴 것 뿐인데 순식간에 현기쉴더로 등극하는군요 ㅋㅋㅋ
굳이 찾아본 것도 아닌데 찾아서 쉴드치는 사람되고 ㅋㅋㅋ
관심법 쓰는 사람들 때문에 댓글 잘 안 쓰는데
이번에도 괜히 썼어요 ㅋㅋㅋ
결국 지금 말씀하시는게,
'현기차 시키대로 안하면 손해니까, 그냥 현기만 하라는대로 하자. 이게 최선이잖아. 안그래?'
이거죠. 이게 지금 현기차가 하는 말이고요. 결국 이게 쉘더가 아니면 먼가요?
자꾸 계약 연장 운운하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고쳐주는것도 제조사 약관, 사업자 방침 다 맞춰줘가면서
할 필요없어요. 조건없이 무상수리 해줬던 케이스도 많고요. 이게 잘못된거면 이걸 바꿔야지 자꾸 이게 맞다고만 하시면 어쩌십니까? 직영안가도 손해안보도록 목소리를 내야죠. 무조건 현기말에 따라서 직영으로만 가~~ 이게 맞나요? 현기차 사서 직영에서 오일 바꾸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말이죠.
욕할건 욕해야지. 자꾸 현실적, 지금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피해 운운하면서 얘기하는 게 딱 현기차 상담소 같네요ㅎㅎ 국내 기사에서도 잘못됐다고 까는걸, 괜찮다고 열심히 해명하시니, 쉘더로 보일 수 밖예요.
모바일로 대댓글을 더 쓸 수 없어 집에 와서 씁니다.
1. 저는 이게 맞다고 한 적 없습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2. 손해 안 보도록 목소리? 내세요. 실제로 어디에서 어떻게 목소리를 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설마 댓글로만 목소리 내는건 아니겠죠? 구체적으로 어디에 목소리를 내셨나요?
그 방식이 효과가 있는건가요?
저는 그러지 말자고 한 적 없습니다.
3. 그러면 문제의 차량을 보유한 차주들이 직영사업소에 안 가길 바라시는 건가요????
저는 직영에 가지 않을 경우 차주들 손해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런다고 했는데
차주들 손해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으시네요? 오히려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피해 운운하면서 얘기하는게 현기차 상담소 같다구요?
남의 일이니 그 분들이 손해를 보는건 모르겠고 그저 목소리나 높이자는겁니까?
본인 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항의를 하든 뭘 하든 그거랑 직영가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 반드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직영 가는게 나을 것으로 봤습니다.
제가 해당 차주였다면 당장 직영가서 검사 받고 오일갈고 했을 겁니다.
이건 무슨 모 아니면 도도 아니고 예비피해자는 생각도 않고
제대로 안 됐을 경우는 신경도 안쓰고 그런거 다 고려하는 사람은 쉴더로 몰고ㅋㅋㅋ
기사에서도 잘못됐다고 까는걸 괜찮다고 열심히 해명했다구요?
제 댓글 어디에 이 사건이 이래도 괜찮다는 부분이 있나요?ㅋ
분명 제 원댓글에는 제가 본 댓글 내용이 맞다면 어쩔 수 없다는 거였고
여기에 맞는 반론은 제가 본 댓글이 틀렸음을 알려주면 그만인건데
이건 밑도끝도 없이 쉴더드립.
쓰지도 않은 내용을 상상해서 쓰면서 쉴더드립.
차주들 피해는 모르겠고 쉴더드립.
물론 엔진 수리비 정도 별거 아닌 분들은 굳이 직영 안가도 됩니다만
저는 그렇게 여유있는 편은 아니라 저 같은 사람들 걱정한겁니다.
1. 어쩔수 없는거 아니죠. 왜 잘못은 현기차가 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가 봐야합니까?
현재 피해를 보는 사용자가 원할하게 보상받을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지금 현기가 제시하는 방법은 잘못된거죠.
2.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도 있고, 일반 제품도 있죠. 카페에서 공동으로 소송에 참여한적도 있고, 서비스센터에 가서 결함에 대해서 얘기하고 지속적으로 고쳐달라고 얘기도 했습니다. 효과 있습니다.
3. 원래 현기차 사서 직영만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현기차 판매량 대비 직영 대리점 숫자가 커버하기나 한가요? 현실적으로 직영 이용안하고 엔진오일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 다 붙잡고 가서 이렇게 하며 불이익을 당하니까, 현기말대로 직영만 가자고 말하는게 말이 됩니까?
님 말씀대로 현실적 현실적 하시는데, 현실적 대안을 가져와야죠.
직영 이용안하고도 보상받게 만들어야지, 무조건 현기 직영점만 가자고 말하니까, 당연히 쉴더로 보이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반 보상도 아니고, 하자에 따른 AS인데..
모아니면 도가 아니라, 당연히 무상수리라면 그에 응당 상응하는 조치와 피해보상이 이루어져야지.
언제까지 업체가 정해논 방식만 따라야 하나요? 기사에서도 이런 보상조치는 공염불이 되니,
문제가 되는 자동차 보유자들에게 현실적인 보상과 수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꾸 메뉴얼이니, 직영이니, 현실적 방안이니, 이런거 운운하니까 쉘더 소리가 나오죠.
없는 얘기하면 쉘더 운운한적 없어죠. 다 본인이 쓰신 글만 적었습니다.
멘원글에
'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거죠.'
일단 이거부터 틀렸죠. 메뉴얼에 어디 직영점에서 오일 안갈면 AS거부한다고 한 글자라도 있나요?
그럼 틀렸다 인정하면 되지, 머 계속 직영점 이용안하면 피해간다, 결국 계약은 계약이다. 직영점 안가면 결국 소비자만 피해가 간다. 그런말만 하니까, 쉘더라고 하는거지 다른거 있나요? 드립이 아니라, 누가봐도 현기차 열심히 옹호하고 계시잖아요. 그게 쉘더지 머예요.
저는 이번 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다른 이야기 하시네요.
그래도 행동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보다는 낫네요.
“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거죠”
이 부분은 다른 사람들 의견을 정리한 것인데 제가 주장한게 되었네요?
제가 주장하는거면 어쩔 수 없어요 또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썼을텐데요. 흠...
따옴표를 넣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앞쪽에 “그 분들은”이라고 추가할걸 그랬나요.
매뉴얼 내용도 중간 댓글에
그 부분이 문제가 되어 보증을 거부하는건지 솔직히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매뉴얼이나 지침을 다 본 것도 아니고 남이 사진찍은 한 페이지만 본거라 있다 없다 확신은 없어요.
찾아서 나오면 그걸 찾아봤냐 역시 쉴더다 하실거죠?ㅎㅎ
본인 댓글에 그렇게 쓰셨죠?
제조사에서도 언급하지 않는걸 굳이 찾아서 이야기하니 쉴더라고...
원댓글에도 다른사람댓글보니 그랬다고 썼는데
졸지에 찾아서 쉴드치는 사람 만들고....
저는 직영 이용하지 않아도 보증받을 수 있는게 나쁘다거나
그러지 말자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는게 좋은걸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게 최선이고 더 좋은건 이제라도 리콜하는거구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저한테 주장하실 필요가 없어요.
왜 자꾸 이걸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사고날까봐 병들까봐 보험드는 것처럼 직영점 이용하는 것도
직영 안쓰고 보증받는게 안될 것 같아서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
안될 경우에는 그나마 직영 이용하는게 덜 손해보니까 이용하자는 거였어요.
말씀하신대로 직영 안쓰고 보증 받고 그게 쉬운거면 이런 기사 뜰 일이 없을 텐데
직영 안 쓰고도 모든 사람이 보증 받을거란 확신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는 직영 안 가고도 보상받게 만들 능력 없어요. 그게 된다는 확신도 없고.
저는 제 능력에 맞는 댓글을 쓴거예요.
그래서 차주들은 직영 가지 말고 그냥 버팁니까?
또 똑같은 말만 반복하실 건가요?
직영 안가도 보증받게 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요?
그래도 되게 해야 한다?
'직영 안가도 보증받게 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요? 그래도 되게 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이게 소비자의 첫번째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쓰신분처럼 현재상황에 타협해서 답을 찾는것도 방법이겠죠.
여하튼 의미 없는 논쟁이 계속되니 그만하겠습니다.
와서 기록 남기면서 타라! 하면 되겠네요. 그럼 살 사람들이 줄겠지만.
일본 + 현기는 제외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