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지하철 9호선 객실 안에서 제 옆자리에 앉은 여자가 햄버거 꺼내서 눈치보며 먹네요. 버스와 달리 지하철에는 음식물 반입금지 규정이 없다는데......언제쯤 금지시킬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매너에 의존해야 하는건가......
그래두 비매너 행동은 안되죠
지하철은 기차와 달리 좌석제도 아니고
매우 혼잡한 경우가 다반사고 급정차가 많아 흘리거나 해서 남한테 피해를 입힐 경우가 많아
왠만하면 쳐드시지 마시라고 권고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모르시는거 아니시죠..?
흔들릴때마다 조마조마...
이게 근데 테익아웃이라도 뚜껑이 잘 되어있어서 흘릴 염려가 없게 하믄 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도 그냥 시내대중교통에서 취식은 뭐가되던 불법화 하는게 맞을거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공중도덕 같은건 갖다버렸나봅니다.
안부끄러운걸까요?
냄새때문에 ->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