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얘 틀린말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 맞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요. 우리는 다양한 취미를 갖습니다 그중 하나가 게임일 뿐이고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여자는 좀 다르지만 남자는 진화론적 관점에사 보자면 석기시대부터 지금까지 생존과 번식의 경쟁시대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핵심은 경쟁이죠 ㅋ 그래서 재밌는 게임이 더욱 경쟁을 통헤서 그 중독성이 강해집니다. 스포츠도 엄밀히 말하면 게임입니다. 게임이 별거입니까...
영어로 게임은 규칙을 정해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 입니다. 이글 체계적으로 바꾸고 공정헝괴 스포츠맨쉽을 갖추면 스포츠가 되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임도 이스포츠가 되는 겁니다.
다시 돌아와서 취미에 중독된 사람은 많습니다. 자전거에 중독되거나 노레듣는거에 심취하구나 그림에 빠지거나.. 게임도 그 중에 하나인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안타깝게도 학생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특유의 조직에 도태되는걸 싫어하은 문화끼지 겹치면 더욱 게임에 몰두히게 되는거죠
친구들이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하지않으면 대화가 되질 않는데요. 시간 여유기 없어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도 없습니다. 어린 친구들 학교다녀오고 학원 다니면 시간이 없습니다. 게임 이외에 답이 없죠.
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취미를 늘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의 취미가 나이들어서도 쭉 가니까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Anakinskywalker
IP 14.♡.110.26
11-04
2019-11-04 16:41:07
·
@MentalisT님 좋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취미에 몰입하는 것과. 중독은 엄연히 다르죠 게임 중독이란 말이 잘못되어 있고 엄연히 말하면 과몰입이라 해야합니다. 게임에 과몰입 하는 것에 대한 이유는 글쓴이 의견이 저는 동의 합니다.
멘탈리스트 님의 의견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취미를 늘려주는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은 그게 어려워요. 핸드폰 모바일 게임, 유투브만 주구장창 하는 이유가 저게 유일한 세상과의 창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Anakinskywalker님 그래서 '완전히 틀리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게임에 중독되는 루투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중독'의 정도도 다릅니다. 이런 용어의 정의부터 사실은 다시 해야하는게 맞겠죠. 그래야 서로 어느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얘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기본적으로 '게임'이 '가난한 사람들만의 중독'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가난할수록 '알콜중독'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지요. 그럼 알콜중독은 가난한 자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병일까요? 인과가 바뀐거죠.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해석과 인과가 있습니다. 그걸 톡 찝어서 '하나'로 통칭하려고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원인에 의해서도 게임이 중독될 수 있다. 하면 보다 매끄럽고, 타인들의 공감을 이끄러내기 좋은 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은 거구요.
다만 저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간 특히 '남자'라는 생물은 뭐든지 룰이 있고 경쟁하는 게임에 대해서(여기서 게임은 스포츠를 아우르는 모든걸 뜻합니다.) 거기서 기본적으로 재미를 찾고, 중독이 됩니다.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의 스포츠에 중독되듯.. 게임도 게임을 자주접하는 환경일수록 그런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죠.
그리고 이 중독이라는 표현도 매우 강합니다. 한계를 한정짓지 못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예를 일반화 시키면서 다소 부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있어요.
Anakinskywalker
IP 14.♡.110.26
11-04
2019-11-04 16:50:16
·
@MentalisT님 가난한 사람들의 중독은 아니지요. 맞습니다. 저도 정의가 새로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독은 맞는 단어가 아니지요.
사실 뭐가 되었건 가난하든, 아니던, 인간이 어떤 현상에 빠져든다는데에는 실존적 고독과 외로움이 크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돈 많은 부유층 자녀들은 실제 말을 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게임에서 말을 타는거 아닐까요. 다시 말해서 게임에서 취미를 즐기는 방법도 있고 현실에서 취미를 즐기는 방법이 있는 것이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그 방식을 달리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한 청소년이 게임에서 받는 심리적 위로도 무시를 못하겠지만요, 대다수의 평범한 성인들이 즐기는 게임은 돈 안들이고 하는 시뮬레이터 같은 것이라고 봐요.
석군2
IP 223.♡.11.120
11-04
2019-11-04 23:31:36
·
좋은 글이라는 생각은 인정하는데... 아무런 여지를 두지 않는 댓글에 조금 무섭네요...참고로 전 게임음 안좋아 합니다...ㅋ
CROCE1
IP 106.♡.0.233
11-04
2019-11-04 23:32:03
·
클럽가고 엄마 아빠 카드로 펑펑 써대고 직장인들은 평생벌어도 못 타는 차타고 다니고 술에 마약에 해외여행에 명품에 자고만 일어나도 아파트에 주식에 자산을 늘고 이러면 와우왜함? 롤 왜하겠어요ㅋㅋㅋㅋ
쉴거야이제
IP 211.♡.199.161
11-04
2019-11-04 23:36:46
·
게임 죽돌이.... 백종원....
의문의 1패......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백종원....
거렁뱅이 취급당해.......
삭제 되었습니다.
golddragon9
IP 39.♡.54.119
11-05
2019-11-05 00:15:41
·
@일격님 백종원은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게임을 하니 중독이나 과몰입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요
vega111
IP 211.♡.157.234
11-05
2019-11-05 00:30:54
·
@일격님 게임 좋아하는거랑 게임중독은 완전다른겁니다...
쉴거야이제
IP 211.♡.199.161
11-05
2019-11-05 01:37:55
·
@비밀친구다냥님
백종원은 게임 길드 인원이 취업해서 길드 빠진다고 하니... 본인 회사에 취업시켜서 계속 게임을 하게 한 엄청난 게이머입니다. 사회생활과 게임생활을 구분할 줄 모르시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난지도
IP 1.♡.248.37
11-04
2019-11-04 23:55:50
·
클량중독도 마찬가지 ㅠㅠ 어떻게해야 끊을 수 있을까요? 돈을 많이 벌어야할텐데...
glados41
IP 180.♡.205.194
11-04
2019-11-04 23:59:05
·
쥐공원 실험이라는게 유명하죠 중독의 아이러니를 설명하고 있는데 중독이라는것은 어떤물질이 너무 쾌락을 주기 때문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주위환경이 너무 불우하면 그 하나만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매달리는것이다 주위 환경을 개선해주면 "중독"이라고 불리는 현상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는 것이죠 유익한 실험이고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게 많아도 잃을 게 많아도 마약에는 중독되더군요. 환경이 원인의 전부라면 왜 그럴까요?
"90년대에는 본드", "게임에 안 빠졌으면 아마 알콜중독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우연히 짚고 있듯이, 중독은 중독이고 무엇에 노출되느냐가 달랐을 뿐입니다. 게임 탓만큼이나 환경 탓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중독에 취약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요.
90년대에는 본드였는데 지금은 아니라면, 본드 문제가 해결된 방법은 무엇일까요? 1997년에 본드와 부탄가스를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3442364 본드에는 잘못이 없고 환경이 문제라고 해서 모든 가난을 없앨 때까지 계속 본드를 마시게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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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니탓이니 남한테 구해달라 하지 말라는... ㅠㅠ
공감합니다.
게임이 취미 중에서 상당히 저렴한 축이죠.
가정 환경이 안좋은 곳에서 아이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은 게임일텐데..
그런 관계를 따져봐야지 게임만 때리는건 숲이 아니라 나무만 보는격.
예외도 분명 있다는 점만 주지하면 좋은 분석인듯 합니다.
그래서 재밌는 게임이 더욱 경쟁을 통헤서 그 중독성이 강해집니다. 스포츠도 엄밀히 말하면 게임입니다. 게임이 별거입니까...
영어로 게임은 규칙을 정해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 입니다. 이글 체계적으로 바꾸고 공정헝괴 스포츠맨쉽을 갖추면 스포츠가 되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임도 이스포츠가 되는 겁니다.
다시 돌아와서 취미에 중독된 사람은 많습니다. 자전거에 중독되거나 노레듣는거에 심취하구나 그림에 빠지거나.. 게임도 그 중에 하나인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안타깝게도 학생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특유의 조직에 도태되는걸 싫어하은 문화끼지 겹치면 더욱 게임에 몰두히게 되는거죠
친구들이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하지않으면 대화가 되질 않는데요. 시간 여유기 없어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도 없습니다. 어린 친구들 학교다녀오고 학원 다니면 시간이 없습니다. 게임 이외에 답이 없죠.
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취미를 늘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의 취미가 나이들어서도 쭉 가니까요 ㄷㄷ
좋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취미에 몰입하는 것과. 중독은 엄연히 다르죠
게임 중독이란 말이 잘못되어 있고 엄연히 말하면 과몰입이라 해야합니다.
게임에 과몰입 하는 것에 대한 이유는 글쓴이 의견이 저는 동의 합니다.
멘탈리스트 님의 의견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취미를 늘려주는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은 그게 어려워요.
핸드폰 모바일 게임, 유투브만 주구장창 하는 이유가
저게 유일한 세상과의 창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핵심은 기본적으로 '게임'이 '가난한 사람들만의 중독'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가난할수록 '알콜중독'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지요. 그럼 알콜중독은 가난한 자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병일까요? 인과가 바뀐거죠.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해석과 인과가 있습니다. 그걸 톡 찝어서 '하나'로 통칭하려고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원인에 의해서도 게임이 중독될 수 있다. 하면 보다 매끄럽고, 타인들의 공감을 이끄러내기 좋은 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은 거구요.
다만 저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간 특히 '남자'라는 생물은 뭐든지 룰이 있고 경쟁하는 게임에 대해서(여기서 게임은 스포츠를 아우르는 모든걸 뜻합니다.) 거기서 기본적으로 재미를 찾고, 중독이 됩니다.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의 스포츠에 중독되듯.. 게임도 게임을 자주접하는 환경일수록 그런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죠.
그리고 이 중독이라는 표현도 매우 강합니다. 한계를 한정짓지 못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예를 일반화 시키면서 다소 부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의 중독은 아니지요. 맞습니다.
저도 정의가 새로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독은 맞는 단어가 아니지요.
사실 뭐가 되었건 가난하든, 아니던,
인간이 어떤 현상에 빠져든다는데에는
실존적 고독과 외로움이 크다고 봅니다.
사회의 소속감을 느끼기 어려운 세상.
더 큰 부분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어려운 일이죠
중독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말 공감갑니다.
성인들이나 아이나 여가를 대부분 술 같은 밤문화나 게임으로 해소 하는 것은 결국 시간과 돈의 문제가 큰거죠.
저희집만 봐도 아들과딸...
어휴... 반성해야겠습니다..
문제는 대중들은 나도 환경이 좋지 못한데, 게임 중독에 빠지지 않았잖아? 게임이 문제임. 이런 관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작지 않은 전문가들이 이렇게 분석하고 사회에 경고도 합니다만, 글 쓰신 분 말씀대로 이런 분석에는 언론은 눈 감고 귀 막고 선정적인 기사나 써대죠. 본질을 숨기고 왜곡하는 거짓 기사를요. 이유가 있겠지요.
여유가 없을 수록 즐길 수 있는 취미가 게임등으로 제한되는 것은 극히 공감합니다.
어디 놀러가거나 뭔가 하려고해도 돈이 걸림돌이 됩니다.
게임? 집마다 컴한대정도는 있고 그마저도 없으면 게임방이라는 공간이 있죠.
게임을 때리고 악마화시키는건 돈과 권력이 그기서 나오기 때문이죠.
저는 게임하면서 피시방에서 이천원에 라면 먹을 수 있는게 정말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그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ㅋㅋ
잃을게 많을 사람들이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한 번쯤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네요.
좋은 글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같으면 중독에서 벗어났다는데 그것도 돈이 많아야 가능하니...
가난하면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의문의 1패......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백종원....
거렁뱅이 취급당해.......
백종원은 게임 길드 인원이 취업해서 길드 빠진다고 하니...
본인 회사에 취업시켜서 계속 게임을 하게 한 엄청난 게이머입니다. 사회생활과 게임생활을 구분할 줄 모르시죠.
어떻게해야 끊을 수 있을까요?
돈을 많이 벌어야할텐데...
중독의 아이러니를 설명하고 있는데 중독이라는것은 어떤물질이 너무 쾌락을 주기 때문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주위환경이 너무 불우하면 그 하나만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매달리는것이다
주위 환경을 개선해주면 "중독"이라고 불리는 현상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는 것이죠
유익한 실험이고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원인의 전부라면 왜 그럴까요?
"90년대에는 본드", "게임에 안 빠졌으면 아마 알콜중독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우연히 짚고 있듯이,
중독은 중독이고 무엇에 노출되느냐가 달랐을 뿐입니다.
게임 탓만큼이나 환경 탓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중독에 취약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요.
90년대에는 본드였는데 지금은 아니라면, 본드 문제가 해결된 방법은 무엇일까요?
1997년에 본드와 부탄가스를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3442364
본드에는 잘못이 없고 환경이 문제라고 해서 모든 가난을 없앨 때까지 계속 본드를 마시게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