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저건 100% 옐로카드입니다
다만 넘어진 후에 재수없게 오리에랑 부딪혀서 발목이 돌아간거죠
오리에가 없었으면 100% 옐로고 아무 일 없었을겁니다
손흥민이 역습 끊을려고 무모한 태클했고 옐로 정도 각오했겠죠
근데 그게 또 그렇게 꼬이네요
그건 그렇고 앳킨슨 개객기야 니가 게임을 망친거야
아무리봐도 저건 100% 옐로카드입니다
다만 넘어진 후에 재수없게 오리에랑 부딪혀서 발목이 돌아간거죠
오리에가 없었으면 100% 옐로고 아무 일 없었을겁니다
손흥민이 역습 끊을려고 무모한 태클했고 옐로 정도 각오했겠죠
근데 그게 또 그렇게 꼬이네요
그건 그렇고 앳킨슨 개객기야 니가 게임을 망친거야
이게 이렇게 될 일이야? 아니 그걸 그렇게 처리한다고?
Re) 다시 보니 레드가 아닌 것 같아요... 여러 스포츠 패널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분란글은 아닌데 죄송합니다
아무리봐도 옐로입니다만? 손흥민 태클이 발모가지를 직격하기라도 했나요?
심판이 첨에 옐로 꺼낸거 못보셨나요? 아무리 그 상황이어도 태클이 발목 직격하지 않는이상 레드 절대 안나옵니다.
오리에랑 안부딪혔으면 레드 아닌걸 100% 확신하구요 오리에랑 부딪혔는데 책임이 애매해지니 그냥 손흥민 레드 준겁니다. 백태클은 걍 중심만 무너뜨린건데 레드감 절대 아니구요.
골 근처도 아니었고 직접적 타격도 없었습니다. 레드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다치지만 않았으면 말이죠. 다쳤으니 할말은 없다만 일이 더럽게 꼬인거고 오리에 앙꼬 손 모두 더럽게 재수가 없는겁니다.
그 백태클이 발모가지를 노리지 않는이상 퇴장 줄수 없어요
게다가 역습상황이라 보복이라 하기에도 뭐하구요
태클하기전에 풀악셀로 달려가서 못쫓아가니 다리걸어버렸는데 보복으로 못 볼 이유 있나요
역습 방지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건 그냥 옐로카드죠.
주심도 첨엔 옐로카드 줬는데
이후 발목 나간 거 보고 레드 준 거구요.
실제로 심판도 옐로를 꺼냈다가 상황보고 나중에 레드로 바꾸기도 해구요. 직접적으로 가해를 한건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손흥민의 태클로 벌어진 일이라서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거같습니다.
보복성이라서 분명히 잘못한 일이고 축구인생 최대의 오점을 남겼네요..그나저나 부상당한 선수는 예전 이청용선수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안드레 고메스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그냥 자주나오는 역습끊는 의도적인 파울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심판도 한참동안 옐로카드 만지작 거리고 있었던거 같고요.
그냥 운이 없었을 뿐이죠.
그나저나 후반만 봤는데도 심판은 많이 한심했습니다.
축구 하다 보면 테클도 하고, 부상도 당하고 그렇지만..
이렇게 크게 다친건 셋다 운이 없었던 사고라고 봐야죠.
누구 탓이라고 할 때가 아니라 부상 당한 선수는 부상 회복 잘해서 재활하고,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겠고
부상에 관여된 두 선수는 멘탈 회복 잘하길 바라네요.
부상당한 선수와 괴로워 하는 손흥민과 오리에 보니 저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ㅠ
괴로워한게 그마음이 있었다는걸 스스로 알았기에 괴로워 한게ㅡ아닐까해요.
물론 고의는 아니지만 트라우마 좀 오래가겠네요.....
우리도 이청용을 겪어봤으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잘 회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