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늦게까지 한잔했는데 평소처럼 눈이 떠지는 바람에
근처 24시 국밥집에 들렀습니다.
이른 시각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테이블 차지하고 이미 한잔씩 거나하게 드신 분들도 꽤 계시네요
새벽에 등산을 다녀오신건지 ㄷㄷ
아침부터 손님을 이렇게 많이 받으시다니
괜시리 사장님이 부러워지네요 ㅋㅋ
저는 빨리 해장하고 집으로 기어 들어가서 퍼질러 자야겄습니다.
일요일 넘나 좋은것..
여러분은 오늘 뭐하실 예정이신가요 @.@
간만에 늦게까지 한잔했는데 평소처럼 눈이 떠지는 바람에
맛나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