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동남권 신공항' 유치 뭉쳐 포화·수도과밀 논리 '경쟁력 위협' 송영길 前시장 '옹호' 홍보영상에 정치권 무관심 더해 지역사회 허탈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부산에 신공항 생겨서 인천이 흔들릴정도면 최소한 신공항지을명분은 있다는소리네요?
인천공항이 무슨 신성불가침인가
필요하면 지어야죠.
인천과 부산이면 거리가 극과극인데...
실제로 청주공항이 허브공항 후보에도 있었죠...
주변 공항에서 물량을 받아가도 포화가 풀리지 않을까요?
김해공항도 곧 그렇게 바뀔겁니다.
그리고 부산에 장거리 노선 취항하려고 할때마다 막은 곳이 어디고 막으려고 외치던 이유는 뭐였을까요?
대구사람들 대부분 김해갑니다
동남아가는데 인천가는사람 아무도없어요
김해공항 한시간이믄가는데...
3배는차이납니다
어쨌건 대구는 신공항을 한다고 하니 김해확장후 장거리 국제선은 대구로..
지금당장도 불매때문에 폭망한다는대구인데
대구신공항과 부산신공항이 양립할 수 있겠어요?
지금 대구공항도수요가없는데?
문제는 서병수와 자유당 국회의원들이 503과 합의를 해준데 있는거죠.
부산의 미래를 tk에 팔아먹은거예요...
속터지지만 tk가 스스로 포기하기전엔 어쩌겠어요
대구신공항에 정부예산을 요구하기 위해 가덕도 공항을 반대하지 않을수는 있겠지만
절대 포기하지는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