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샷은 김용민이 본인 유튭을 통해 공개한 정봉주 판결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유튭 자체는 내용이 길지만 이부분이 사건의 핵심인것으로 보여 이부분만 스샷 찍어왔습니다.
유튭 전체 내용은 출처 링크에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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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는 이 사건 성추행 무렵 자신의 존재감이나 자존감을 높이려고 친구나 지인들에게, 사실은 그런 일이 없었음에도 피고인과 개인적으로 만났다거나 가까운 관계라고 표현하거나 자신이 피고인의 책 쓰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는 등의 말을 하고 다니는 등으로, 유명 정치인인 피고인과의 관계를 과장하는 일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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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의 진술은 앞서 이미 본 것처럼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서슴없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를 신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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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이메일의 일부를 인용해서 추행당한것을 뒷바침하는것처럼 당시에 보도했는데
재판에서 전문이 공개되자 피해자에게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다른 방송에서 말하는걸 들었는데,
그게 저 첫번째 문단에 상응하는 내용인가 보네요.
프레시안은 앞으로 기사 쓸거 많아서 좋겠네요.
저런 사람 제보도 다 받아서 특종이랍시고 때려주는거 보면,
앞으로 자신이 유명인의 숨겨논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사람들 기사 하나씩만써도
프레시안 망할때 까지 특종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미디어 엘리트 프레시안 훌륭합니다 짝짝짝짝
정봉주와의 관계가 가깝다고
거짓으로 자랑하고 다닌거네요
그때 말바뀌는것도
수상하더만
역시나네요
정말이지 먼가 뜬금없는 미투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미국의 바이든처럼, 그런 행동을 자주했다면 당연히 문제가 될텐데...
감옥 가기 며칠 전에, 지지자들 순례하는 행사에서 나온 기억도 못하는 사건 한조각을 가지고,
피해자 존재자체 도 공개 안하고 "미투"라고 기사화 한건, 일종의 언론폭력이었죠....1심 판결이 나왔으니 하는 얘깁니다.
프레시안은 좀 혼나긴 해야 해요...
드루킹 김경수, 강연비 김제동, 후원금 노회찬, 부동산 손혜원...각종 이슈로 꾸준히 진행 중이죠.
자한당 등과 관련 인물들에겐 이런 작업이 없는 걸 보면 상당히 조직적인 정치적 공격이라 봅니다.
문제의 여성이 당시 봉주씨 열성 팬이었던 모양이군요.
하긴 그때 인기가 대단했었죠.
복역중의 면회모임에도 1천명이 몰려왔었다니까요.
일이 참 묘하게 흘러갑니다.
저기 피해자 A씨 같은 사람에게 당해보면 정신 차릴까 싶네요.
금요일 재판은 봉도사는 고소를 철회했음에도 프레시안과 그 친구라는 여기자..서더리였던가...
그 작자들이 고소를 철회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거에요... 이것들 아주 회사를 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재판이 너무 끌어져서.. 봉도사님이 복권을 빨리 못하고 잇잖아요.. ㅠㅠ
소오름.... ㄷㄷㄷ
그러니까 정봉주도 고소 끝까지 갔어야 했는데
약한모습 보인게 아쉽죠.
안젤라...라는 이름. 차~~~~~암, 감상적인 이름을 보고 이거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젤라는 미투 여성. 피해자라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안젤라 이름을 쓴다고 했었습니다.
별명 제대로 만들어 줍니다....엌ㅋㅋㅋㅋㅋㅋ
1인 미디어시대인데..요런 언론들은 굶어 죽게 하고 싶네요..
사람이라면 한두번 당하고 속았으면 깨달아야 하는데..
역시 언론은 부끄럼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
bbk 저격수로 억울한 옥살이 까지 하고 나오자 마자
위 사건으로 서울시장 출마 포기하고...
현재까지 재판 진행중이고...이런일 없었더라면
금번 조국장관 총공격에 중요한 방어막 펼쳐줬을 사람인데...
빨리 돌아오라 정봉주....
지가 모르는 일은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헛똑똑이 양반은 이 판결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